안녕하세요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약장속의 금은화" 입니다
지투반의 설렘 가득했던 1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투반을 수강하면서
매주 목요일 마다
나눔글을 작성해서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리즈 이름은
지투반을 통해 투자를 하고 싶은 동료분들의 마음을 담아
1호기 싹쓰리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주제글은
2년 동안 학생에서 첫 번째 지투반에서
실전투자자로 성장 할 수 있었던 3가지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구체적인 목표
지투반을 수강하는 동료분들 중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난 18기에서 1호기 투자를 열망하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감사한 기회로 지투반을 수강하게 됐습니다
당시 저는 1호기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전세보증금을 못 돌려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업무적인 문제도 있어서
무기력 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지투반을 끝내기 직전 매물코칭을 받고,
1호기 투자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방법은 구체적인 목표였습니다
막연하게 '1호기 투자를 할 것 입니다'가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크레이프 케이크를 쌓듯이
매일 해야 할 일을 해나갔습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내 기분과 상황에 안주하지 않게 됩니다
선수들이 시합을 앞두고 ,
아프다는 핑계로 훈련을 빠지지 않듯이
매일 해야 할 일에 집중 하게 됩니다
투자자도 비슷하다 생각 합니다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정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오늘 해야 할 목표를 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이룬 목표가
작은 성공이 될 것이고,
작은 성공이 모여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
시합장에 들어 설때 코트에서는
선수와 코치님
둘이 들어가게 됩니다
시합을 하는 사람은 선수이지만,
선수가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거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면 ,
코치님께서 코칭을 해줍니다
선수의 플레이를 코치님께서 극대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지투반에서는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투자판에서
혼자서 부딪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지만,
그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험 있는 선생님께 배울 수 있습니다
1호기를 할 당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1호기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자신감도 없었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
튜터님께 용기를 내 많이 여쭤보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가르침뿐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기 때문에
첫 지투반에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생각 합니다
동료분들도
지투반이라는 감사한 환경에서
마음껏 배우면서 1호기 투자까지 연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기 위한 노력
제가 투자를 오래 지속할 수 있고,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함께 하는 동료의 힘이 컸습니다
함께 하는 지투반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임장팀장이었는데,
임장지를 자주 가서 들여다 보고, 임장지의 모습과 사람을 찍어서 보내드리고,
제 생각을 전달 해드렸습니다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던 임장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거리 임장으로 다져진 임장체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1호기를 찾으러 간 매물에서
'사람'이 보였습니다
'이런 곳에 투자를 하지 말아야지 ' 에고를 갖던 단지에서
'사람'을 보게 되니, 이 단지가 내가 생각 한 것과 달리
가치 대비 저평가인 단지이겠다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투반에서 다시 한번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2년 동안 학생에서 첫 번째 지투반에서
실전투자자로 성장 할 수 있었던 3가지 방법
첫 번째, 구체적인 목표
두 번째,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
세 번째,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기 위한 노력
1호기가 보이지 않아, 막막하던 때
양파링 멘토님께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양파링멘토님께서 한 이야기 있습니다
"처음부터 질적으로 가는 사람은 없어요
양을 넣어보니까 질을 고민 할 수 있는 거에요
양을 넣어야 질적으로 높일 수 있고
그 과정안에 시행착오는 당연한 거에요
은화님이 선수로써 좋은 스윙을 가지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을 거 아니에요?
하나하나 좋은 스윙을 만들었을 때
시합에서 발휘되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해요
앞만 보고 간다 생각해서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잘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양파링멘토님
이 글을 읽고 있는 동료분들께서
이미 다 알고 있고,
잘 해나고 있을 방법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 듯
혹여 저처럼 1호기가 생각만큼
보이지 않거나
잘 풀리 않는다 생각 한다면
잘하고 있다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해낸 오늘이 모여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해줄거라 생각 합니다
이번 지투반을 통해
1호기 목표를 하는 분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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