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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후기_용감한형제

26.06.24

영어 번역서는 아무리 감정이입해서 읽으려고 해도

좀 멀게 느껴졌는데 옮기신 분이 잘 번역을 했는지 몰라도

책이 참 잘 와닿아서 좋았다

내용도 너무 훌륭하다…

혼나는 느낌? 어떻게 내 생각의 합리화를 잘 읽고 간파하였을꼬

 

STEP1. 책의 개요

돈의 심리학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 모건하우절 지음, 이지연 옮김 

 

STEP2. 책에서 본 것

  • 금융 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다. 소프트 스킬(돈의 심리학)이기 때문에 아는 것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 금융은 과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므로 사람들의 행동을 따른다. 나의 행동이 스스로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여도 당신에게는 미친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 금융위기는 심리학과 역사의 렌즈를 통해서 볼 때 더 잘 이해된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아껴야 잘산다 !!!

 : 난 늘 최고의 수익을 보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헛소망일 뿐

    더 중요한 것은 괜찮은 수익률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내면서

    시간과 복리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

: 장기적 목표를 세우게 되면, 올해의 경제성장률이나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예측 등은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기억할 문구들

  •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우연히 주식시장이 강세일 때 성장한 사람은 주식시장이 약세일 때 성장한 사람에 비해 인생 후반에 가서도 주식에 더 많이 투자했다. 개별 투자자의 위험선호도는 지능도, 교육도, 세상 경험도 아니라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됨
  • 돈 문제에 있어서 남이 보면 미친것 처럼 보여도 나에겐 합리적일 수 있음.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
  • 성공에서 행운의 역할은?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
  •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노력이고, 리스크인지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

    (대담했다 VS 무모했다 라는 것은 결국 같은 출발선에서 다른 결과를 보고 사후 해석한 것일 뿐 )

  •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 질 수 밖에 없다.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1) 부를 만들어내는 것 2) 부러움을 만들어 내는 것 //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하면 삶은 아무런 재미가 없다..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 명성, 가족, 친구, 행복 등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하고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
  • (빙하기 원인)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교훈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워런버핏 성공의 비밀은 “시간”, 복리의 원리.
  • 오랜기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음.. 다만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금전적 성공은 “생존”이다. “부자로 남는 재주”
  • 돈을 버는 것(리스크를 감수, 적극적 태도, 낙천적)과 돈을 잃지 않는 것(검소, 절제)은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
  •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고, 썩 괜찮은 수익률로 중단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면 승리함
  • 소수의 몇몇이 전체를 책임진다 : 꼬리 사건, 투자 수익률이든 행동이든, 비즈니스든
  • 중요한 건 100%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 통제권 :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운이고 행복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고, 돈의 진짜 가치는 여기에 있다.
  •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 부자처럼 느끼는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
  • 우리가 보이는 것은 그들의 소비행태이지 자산이 아니다. 그들의 저축현황, 투자 포트폴리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이 …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남은 것이 축적 된 것 :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 소득 : 더 적은 돈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라? 저축은 돈을 덜 쓰는 것 만으로 가능, 욕망을 줄이고 돈도 덜 쓰자.
  • 자율권 :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 은행에 있는 현금은 우리가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우리가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을때,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과 황금같은 투자기회를 잡기 위함…
  •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이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 철저히 이성적이기보다는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을 목표로 삼아라  >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 의사의 목표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환자가 참을 만하고 적당히 합리적 범위 내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 안전마진 : 아무리 내가 옳다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과 관련한 일에서 실수와 관련된 여지를 과소평가한다.
  • 알려지지 않은 리스크를 피하는 것은 정의에서부터 불가능하다. 여기서 생기는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선 “단일실패점”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 돈과 관련한 가장 큰 단일 실패점은 월급에만 의존해서 단기지출 자금을 마련하고 저축은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내가 생각하는 지출과 미래에 혹시 생길 수 있는 지출 사이에 여유가 전혀 없는 것;;;;

  • 맞을 확률이 95%, 틀릴 확률이 5%일 때 5%의 확률이 파산이라면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사람은 변하므로,,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목표도 욕망도 바뀌게 된다.
  • 매몰비용 : 환불받을 수도 없는 과거의 노력에 얽매인 의사결정을 하게 만든다.
  • 매몰비용은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내가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목표는 질질 끌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이런 결단을 빨리 내릴 수록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 모닝스타에 따르면 단순 주식 6 채권 4 비율의 펀드보다 수익률이 더 좋은 전략적 뮤추얼펀드는 112개 중 9개에 불과했다. 가만히 내버려둔 인덱스펀드보다 하락비율이 더 작은 경우는 ¼도 되지 않았다…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변동성을 피하려 해도 일반 인덱스 펀드보다 수익은 적고, 변동성은 더 컸으며, 가격하락 리스크는 같은 정도로 받았다.
  • 왜 투자수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기를 쓰고 피하려 할까? 시장의 변동성은 벌금이 아니다(먼가 잘못한 것에 대한 벌) 수수료(좋은 것을 얻기 위한 것) 처럼 생각하자
  • (성공을 위한 비용)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수수료로 인식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투자에서의 변동성은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닫자.
  • (나의 게임 vs 너의 게임)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 라는 것은 나쁜 개념이다.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계획을 갖고 있으므로 [데이트레이더 or 10년 or 30년] 누군가에겐 말도 안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 어느 자산에 탄력이 붙으면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 일단 단기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단기수익률 모멘텀이 충분히 많은 돈을 끌어올리면 더 많은 투자자가 모여들면서, 머지 않아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지배적 주체는 시간을 더 짧게 보는 투자자들이 된다.
  • 거품은 가치상승에 대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단기투자자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 투자 후 매도하여 수익을 얻기까지의 기간이 짧아지게 되는 것

   ex) 닷컴버블 때는 하루안에 사고 파는 양으로 계속해서 신기록을 썼음….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 비관주의에 끌리는 이유 : 나쁜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세상이 발전하고 나아지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나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 간절하면 믿게된다 : 매력적인 허구 : 사람들이 날씨 예보관은 믿지 않으면서 돌팔이 금융가를 믿음….
  • 2018년까지 10년동안 적극적 운용전략을 펼친 뮤추얼펀드의 85%가 벤치마크보다 낮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이들 펀드에 투자된 금액은 5조 달러에 이른다….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의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 수록,, 금융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잠재적 결과의 범위가 “내가 옳은 것”과 “내가 아주 옳은 것” 사이에 있었으면 하는 것… 그러나 ……
  • 우리가 계획을 세우거나 과거를 설명할 때… 미래를 예측할 때… “내”가 하고싶은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춤. 내 결과에 영향을 줄지 모르는 남들의 계획이나, 능력, 운의 역할에 대해선 소홀히 함…
  •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모건하우절은 생활수준을 낮게 유지하고, 현금비중을 높게 유지, 저비용 인덱스펀드

>> 투자대상을 잘 선택하는 것보다…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경제가 실제로 발전할 것이라는 낙관적 시각으로 투자. 


 

불변의 법칙을 읽고 난 후에 읽어서 그런지,,, 비슷한 결의 내용들이 좀 스쳐지나가는 것이 느껴졌고, 어느 챕터는 내용이 거의 동일한 것 같다.

최근 노후자금 준비 등의 베타투자는 무조건 국내주식보다는 (지금 코스피가 3배가 올랐든 뭐든) 미국주식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세계의 돈이 모이는 곳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몇권이나 보유한 저자 모건하우절이 낮은 소득수준을 유지하면서 인덱스펀드에 투자한다는 것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겠으나 ^^…..

워런버핏도 사망시에 배우자에게 남길 말로… 인덱스 S&P 투자가 있다고 하니..

나의 투자 또한 이 방향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책을 읽고나니

무조건 적인 저축에 대한 소중함과, 남들이 최고 수익률을 쫒는 이런 때에 

내가 할 일은 나만의 시간플랜으로 자산의 가격을 정하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투자해가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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