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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가치 및 싼지 비싼지 판단 능력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확신과 용기.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가 생각 났다.
'그냥 학군과 주변 상권이 좋으면 아파트 가격은 당연히 오르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아파트를 매수하며 무지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이젠 그 때보다 어디가 더 가치가 있고 비싼지 조금은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신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나는 투자자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공부해 나간다면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더 성장했을 거라는 것은 확신한다.
나는 투자자니까.
임장 지역을 넓혀 가면서 완전히 가슴속에 꽂히는 단어가 되었다.
가치 대비 싼 곳을 사는 것.
여러 임장지를 비교 해보면
'이 가격이면 당연히 여기를 사지!'
라는 생각을 당연히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확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는 단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치 대비 싸게 살 수 있는 폭이
점점 더 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같은 돈 주고 1억 보단 2억 버는 것이 훨씬 좋은 것이니,
이번 달도 앞마당 하나를 만드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지금까지 스스로 꾸준히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다.
다른 유혹에 빠져 항상 편하고 재밌는 것만 찾고 있었다.
그런데 월부에 오고 지금까지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작년 3월부터 묵묵히 나에게 매일 투자 시간을 투입하고 있었다.
스스로에게 너무 놀랐다.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였다.
내가 목표한 5년 안에 10억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들어가고 있다.
될 때까지 달성해보자!!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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