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조 제이지니]

자음과 모음님의 1강 강의 후기입니다.

그간 혼자서 여러번 임장도 해보았고, 투자도 해보았지만 뭔가 지속적으로 하질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임장을 준비하는 것이 미흡했고, 그냥 현장을 가서 몇개의 단지와 물건들만 보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뭔가 과정에 대한 뚜렷한 결과물이 없었기에,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지 못하고 한번 다녀온 곳 정도가 되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쩌면 제가 여태 했던 임장이 분위기 임장+약간의 단지 임장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가 잘못 됐었고, 어떤걸 더 준비했어야 했는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준비함에 있어서, 계획을 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것들을 하나씩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