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본정보
책 제목 : 일의 격
저자 : 신수정
읽은날짜 : 2023.1.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핵심 키워드 : #목표의힘 #나의할일을한다 #환경에맞춘유연함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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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어느 시기의 성공이 커 보일까? 그것은 단순했다. 그 시기에 그들이 가장 많은 논문을 내었기 때문이다. 즉, 복권을 30장 사면 1장 사는 것보다 당첨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 슈퍼노말에서도 강조했던 것. 시도를 높이면 당첨횟수가 늘어난다. 운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임장도 임보도 모든게.
37
그러면 이 지루함을 도대체 어떻게 이길까? 훌륭한 선수라고 열정이 무한대가 아니다. 그들도 열정이 식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그 지루함을 지속할 동기를 스스로 찾는다고 한다. 동일한 일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목표를 올려 도전함으로써 즐거움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정을 습관화하여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든다고한다.
→ 매일 똑같이 행동하면 성장이 없다. 조금씩 높은 목표를 도전해야 내가 이 일을 오래 하는데 있어 즐거움과 목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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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 어디나 적용 가능하다. "이것저것 일방적으로 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상대의 필요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기울이라" 물건을 팔려고 하기 보다 사람의 마음을 살려고 노력하라
→ 사람의 마음을 산다는 말이 나에게 너무 어렵다. 어떻게 상대의 필요를 알 수 있지? 결국 관심의 문제인데 관심을 어떻게 가지고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리스폰으로 돌아오게 할지 생각할수록 어렵다. 생각하지 않아도 되면 참 좋을텐데.
50
어떻 사람은 비범한 일도 평범하게 만드는데, 어떤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계 만든다. 일 자체가 평범하거나 비범하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일하는 태도가 평범과 비범을 나눈다.
51
인생은 구체적인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북극성과 목적지는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다. 내게 어떤 미션이 있는가? 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를 정해야 한다. 단지, 그 미션과 목표를 이루어 가는 길은 우연이 개입하고 예촉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시행착오도 있을 수있고 힘든 축적의 시기도 있다. 계획보다 느릴 수도 있다.
→ 목표는 명확하게. 하지만 과정에 시행착오와 더딤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자. 비행기 항로처럼.
54
내가 깨달은 비교적 여유롭게 일하는 세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것은 다 동일하게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고 그렇지 않은 일은 초스피드로 하거나 대충 하거나 타인에게 맡기거나(떠말기는 게 아니면 대가를 주거나 역할로 맡김) 아예 하지 않는다. 리더라면 설계는 자신이 하고 구체화는
맡기는 방식을 쓸 수 있다.
2)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인다. 내가 편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높이는 것이다. 계속 잔소리하고 가르치고 코칭하고 자극을 주고 교육받게 하고 배우게 하여 역량을 키우게한다
3) 내가 할일은 내가 빠르게 하고 남의 일을 대신 고민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할일과 산하 구성원이 할일을 명확히 한다.
57
당신이 고성과자라면? 자신의 차별성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의 비결을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면 당신은 진정한 고성과자가 아니다. 진정한 고성과자는 자신의 비결을 동료들과 공유하면서도 또 다른 자신만의 차별성과 새로운 비결을 창조한다
→ 소프리반장님이 생각났다.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것에 주저함이 없으면서 자신은 또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나는 어떤 단계에 와있을까? 내 것을 나눠줄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아니 가려고 노력하고 있을까?
75
결론적으로, 누군가의 성공을 도와주려면
1) 그가 작은 성공을 하게 도와라.
2) 당신의 실패 경험을 알려라
85
세상의 획을 굿는 성취는 알량한 '머리'와 '효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우직한 '엉덩이'에서 나온다. 특정 분야에 대한 강렬한 관심, 강한 흥미, 인내와 끈기에서 나온다. 틀리지 않는 법.
87
실제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뇌에 새겨져야 한다. 뇌에 새겨지려면.스스로 몸과 머리를 쓰고 기록하고 실습하고 연습하고 자기가 이를 말로 이야기해봐야한다. 그것도 반복해서 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허들을 넘어야 한다.
첫째, '귀찮음'과 때로 '지루함'을 이겨야 한다. (..)또한 반복 연습은 때로 '지루함'을 가져온다. 이 허들을 넘어야한다
둘째, '돈과 시간의 낭비'가 필요하다.
→ 비효율적으로 계속 해나가야 한다는 말의 또다른 표현처럼 느껴진다. 돈과 시간의 낭비!!! 그리고 귀찮음과 지겨움을 이겨내는 꾸준함!!
108
자존심도 상하고 욕도 먹게 되어있다. 과거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걸 뛰어넘는 게 '용기'다. 욕먹을 용기, 과거 잘못된 판단을 시인할 용기, 자존심을 꺾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119
그냥 하시라. 대부분은 당신의 화장이 잘 먹었는지, 옷이 구겨졌는지, 떨리는지 관심이 없다. 발표를 하고 강의를 하고 건의를 하고 부탁을 하고 실례를 하려면 그냥 자신있게하라.
→ 군더더기를 굳이 붙이지 말자. 하라면 하고 해야하면 하고 아니면 말고 말해야하면 말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변명하려 하지 말자.
130
흥미롭게도 흥미롭게도 사람들은 '정보'를 를 습득하는 배움에는 돈과 시간을 쓰는데, '방법과 훈련'의 배움에는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은 미루거나 아까워한다. (이러한 영역은 영역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시급해 보이지 않기 때문) 배울 때도 원리를 배울 때는 집중하다가 연습하는 시간은 대충 한다. 사실 정말 돈과 시간을 쓰는 효과는 후자가 휠씬 더 크다는 것을기억해야 할 것이다.
→ 월부방식은 정보 습득의 과정을 넘어 방법과 훈련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이 내가 스스로 독립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단순히 어디가 좋고 싸고 어떻게 투자하고가 아니라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가 선택을 해나가야 하는지 배우는거니까. 그 안에서 부자그릇을 쌓아나가는게 독립된 투자자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142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공의 법칙을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배우고 알아도 그것을 완전한 변화의 임계점까지 새로운 법칙을 고수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하다. 특히 새로운 변화에 익숙해지기 전까지가 중요한테, 대개 이 기간 동안 견디지 못해 실패하고
원상태로 돌아간다.
→ 새로운 변화를 깨는 과정도 힘들지만, 그걸 내것으로 만들어서 임계점을 넘어 기준치를 높여놓는게 중요하다. 천장을 한번 찍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그 천장이 다시 평지가 되어 다른 천장을 향해 갈 수 있게
153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생각은 자신을 평가절하하고 새로운 시도를 스스로 제한하는 가장 나쁜 핑계 중 하나이다.
→ 내가 가지고 있는 나쁜 사고방식 중 하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중에 제일 잘하면 되고 잘할 수 있는걸 하면 된다. 남들하고 비교하는건 나를 갉아먹을 뿐이다.
171
비둘기 같은 순결함만으로 부족하다.성경의 말씀처럼 비둘기처럼 순결하되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 공자의 덕이 있으되 한비자의 단호함도 필요하다.
187
상사에게 직언을 할 때는 직설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상사의 이익을 섞어야 한다. 이를 통해 상사도 이기고 제안자도 이기고 조직도 이기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기억하시라. '직언은 상대의 이익을 섞어서 해야 한다'
→ 상대방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라는 것과 전혀 다른 의미. 나도 좋고 너도 좋다는 것 중에 너에게 좋다는걸 조금 더 잘 들리게 말해주는 것.
195
결국 변화란 상대의 선택임을 명확히 해주어야 한다. 상대의 삶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삶이 상대의 좋은 삶이 아니다. 단지, 그 앞에 어떤 선택이 있고, 그 선택들의 결과가 어떠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 나는 선택지를 줄 뿐이고 선택은 상대방의 몫이다. 상대방의 변화를 강요할 수 없다.
204
"누군가 동기부여를 위해 회사나 상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 사람은 프로가 아니다. 프로는 스스로 동기부여 한다.리더는 진심으로 설명하되 그래도 구성원이 스스로 동기를 못 찾으면 어쩔수 없다. 동기부여는 상사와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이다"
232
사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니 용기내어 솔직하게 말하자. 그리고 배우고 귀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배움과 성장을 만드는 기회이다
→ 모른다고 인정하고 물어보고 알고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들면 더이상 모르는게 아니다. 오히려 모르는걸 아는척 하는게 더 부끄럽고 나에게 해로운 일이다.
243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인간은 로봇이 아니다. 작은 감정에도 쉽게 흔들린다. 소소한 마음의 결핍과 불신으로도 동업자 간 의가 상하고 죽기 살기로 좋아했던 애인이 헤어지며 조직과 사회를 배신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그러므로 인간과의 신뢰 향상을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는 활동이 필수적이다
→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100%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감정을 잘 챙겨야 한다.
255
'성공'이란 예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디에선가 그저 존재하다가 내게 오는 것도 아니다. 내가 '만드는 것'이다
→ 내가 만들 수 있다. 운으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내 노력과 의지와 행동으로 만들 수 있다.
259
물론,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은 흔들리지 않고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의견은 가지고 있되 가정과 사실과 환경이 바뀌면 과감히 변경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가정이 바뀌고, 사실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었는데도 '일관성'을 부르짓는 것은 '만용'일 뿐이다.
269
살다 보면 '실패'란 당연하다. 겸허한 자세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로 여기고 용기 있게 찾아가서 피드백도 받고 새로운 준비를 한다면 그 '실패'는 인생의 값진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 실패를 내 경험과 자산으로 만들려면 실패상태로 두면 안된다. 내가 거기서 배운게 있고 그걸로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나는 지금 내 실패로부터 무언가 배우고 있는게 맞나? 그냥 넘겨버리는거 아닐까?
273
어떤 삶을 살든 자신이 '선택'하여 사는 것이라면 괜찮은 것이다. 그런데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어떻게 산다면 그것은 괜찮지 않다.
275
'과제의 분리'는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구분하라는 것이다. '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의 일이지 나의 일이 아니다.
누구든 자신의 삶만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다. 타인의 삶을 내가 책임질 수 없다. 그의 삶은 그의 책임이다. 자식의 삶도, 부모의 삶도 자신이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나의 과제를 하고 그는 그의 과제를 한다. 나는 타인의 과제에 끼어들지 않고 타인은 당신의 과제에 끼어들지 않게 한다.
→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고 너는 니가 할 일을 해야한다. 니가 안했다고 내가 어쩔 수 있는게 없다(물론 회사는 좀 다르지만..ㅠ)
285
때로 이러한 정형화는 자신을 어면 형편없는 모습으로 규정하도록 하고 그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실수를 했으면 고치면 되고, 잘못을 하면 꾸중을 듣고, 성과가 안나오면 교훈삼아 다음에 잘하면 되고, 차였으면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된다.
7. 그게 다다.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잘하는 사람 보면 배우면 되고 내가 틀렸으면 고치면 되고 상대방이 알려주는건 잘 배우면 된다.
293
지금 인생이 잘 안 풀린다면? 축적의 시간으로 성각하고 감사하라. 지금 너무 찰폴린다면? 겸손하고 최악의 상황과 미래의 전환을 대비하라.
313
생각의 차이는 이렇게 중요하다 이에. 삶을 보는 자신의 관점을 '감사'와 '희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끈을 놓지 않고 유지하자. 그러면 우리의 삶은 휠신 강해질 것이다
337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려 애쓰지 말라. 환경을 바꾸고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는게 휠씬 빠른 길이다
→ 내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그럴 때는 내 환경을 바꿔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세팅해라.
355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뇌에 심어놓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뇌는 세상을 그 목표에 맞춰 자신에게 인식시켜준다.
→ 목표를 무의식에 심어놓으면 목표대로 세상을 보고 행동하고 사고한다.
깨달은 것
내가 할 수 있는걸 한다는게
나를 위해서 정말 중요하다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내가 할 수 있는일을 해야한다.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여러개다?
목표달성하는데 필요한 일을 한다.
가장 성과와 가까운 일을 먼저 한다.
이건 많이 알고 있었던 건데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밖에 없다는게 새로운 시선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도
진짜 변화는 그 사람만이 할 수 있지
나는 조언을 해주는, 나의 역할까지만 해줄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진짜 할 수 있는건
그 사람에게 필요하다면 조언을 멈추지 않는 것
그 사람에게 필요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
그리고 그런 판단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할 수 있는걸 한다는 말이
쉽게 느껴졌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젠 약간 무게가 느껴지는 말 같다.
BM
목표를 명확하게 기억하기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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