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91기 배움으로 48조 건물주로 청포도721] '완벽한 원시인' 도서 후기

26.07.06 (수정됨)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완벽한 원시인

저자 및 출판사 : 자청 + 필로틱 

읽은 날짜 :2026.6.22.~7.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시인 #뇌설계 #자연의 법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양치기 개 보더콜리를 아는가? 하루 60km를 달리도록 설계된 이 개를 25평 아파트에 가두면 어떻게 될까? 밤새 짖고, 가구를 물어뜯고, 제 꼬리를 쫓으며 미쳐간다. 수의사는 행동장애라 진단하겠지만, 녀석은 지극히 정상이다. 지금 당신이 겪는 불안, 무기력, 번아웃도 다르지 않다. 우리의 유전자는 10만 년 전 원시 인류와 99.9% 동일하다.

뇌는 맹수를 피하고 사냥을 하라고 외치는데, 몸은 콘크리트 빌딩과 형광등 아래 의자에 묶여 있다. 알림은 위협으로, 지하철 인파는 포위로, 움직이지 못한 하루는 부상 상태로 인식한 뇌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 속에서 의지로 버티는 것은 스스로를 서서히 파괴하는 일이다.

AI 시대의 진짜 문제는, 그 시대를 버텨야 하는 인간의 컨디션이다

『역행자』로 6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자청이 이번에는 인류의 기원을 붙잡고 돌아왔다. 전작이 전략을 다뤘다면 『완벽한 원시인』은 그 전략을 끝까지 실행할 수 있는 인간의 조건을 묻는다. 같은 전략을 쓰고도 왜 어떤 사람은 끝까지 가고, 어떤 사람은 중간에 무너지는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원시인’을 소환했다. AI는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그 변화는 단번에 오지 않는다. 우리는 수십 년간 바뀌는 중인 세계를 통과해야 한다. 이 시기의 가장 큰 위협은 실직이나 기술 격차가 아니다.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인간의 컨디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쳐 있다. 이는 AI 때문이 아니라 10만 년 전 설계된 뇌가 지금의 환경과 어긋난 채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기술이나 마음가짐이 아니라 지금 꺼져 있는 뇌의 기본값을 다시 켜는 일이다. 『완벽한 원시인』은 구석기의 뇌로 첨단의 시대를 돌파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도 본능적인 ‘인체 복구 매뉴얼’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완벽한 원시인>

 

Ⅰ. START 진단-우리는 왜 고장 났는가

 

  1. 당신의 출발점, 두 개의 아침

P29. 하루 종일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건 본성에 맞지 않는 행동이다.

P30. 원시시대에 하지 않았던 행동은 가급적 하지마라.

P36. 사바나의 원시인

  1. 해가 뜨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알람은 없다.
  2. 10만 럭스의 빛이 망막을 자극하고 세로토닌 합성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아무 노력 없이도 기분이 괜찮다.
  3. 하루 평균 2만보를 걷는다.
  4. 사냥에 성공하면 도파민이 폭발한다.
  5. 불앞에 둘러 앉아 먹을 것을 나눠 먹는다.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6. 해가 지면 블루라이트는 없고 모닥불의 붉은 빛만 있다. 멜로토닌이 분비되고 졸음이 온다.
  7. 이 조건이 충족되면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의지가 없어도 동기가 생기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행복하다.

P38. 10만 년 전부터 당신 안에 존재해온 버튼들, 눌러야 할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지금 당신의 뇌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2. 0.012초의 벽

P42. 마음을 가장 잘 다스려야 할 사람이 왜 무너졌을까? 이유는 단순하다. 그는 끊임없이 생각을 바꿨지만 환경은 바꾸지 않았다.

P47. 원료 창고가 가득 찬 상태에서 ‘생산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순서가 달랐다. 긍정 확언과 자기계발은 2순위다. 1순위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P48. 수면, 물, 호흡버튼. LEVEL 0이다. 엔진 시동을 건다.

 햇빛, 걷기, 영양버튼. LEVEL 1이다. 연료를 채운다.

 불편함, 근력, 고강도 버튼. LEVEL 2는 엔진을 튜닝한다.

 부족, 대면, 기여, 섹스 버튼. LEVEL 3은 사회적 뇌를 깨운다.

 LEVEL 4의 탈집중과 몰입 버튼은 인간을 동물과 구분 짓는다.

 

3. 움직임의 배신

P57. 둘의 차이는 재능이 아니었다. 움직임이었다. 초원에서 달리는 보더콜리와 아파트에 갇힌 보더콜리. 

 

4. 도파민 파산

P70. 수용체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같은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어도 예전만큼 느낄 수 없다는 의미다. 신경회로 자체가 변하는 구조적 변화다, 그래서 더 강한 자극, 더 빠른 자극, 더 많은 자극을 찾게된다. 하지만 이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P70. 베이스라인 100인 사람은 이 ‘지연된 보상’을 기다릴 수 있다. ‘이 보고서를 완성하면 뿌듯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3시간쯤은 집중한다. 하지만 베이스라인 15인 당신은 다르다.

P72. 베이스라인이 낮아진 죄는 ‘느린 연결’에서 오는 옥시토신에 반응하지 못한다.

P76. 첫째, 쓰레기 도파민을 최소화하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라

P76. 둘째, 건강한 도파민을 늘려라, 운동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라

P76. 셋째, 베이스라인을 회복할 시간을 가져라,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확보하라

P77. 이 모든 행동의 공통점은 ‘원시인 모드’다.

 

5. 음식의 배신

P86. ‘원시인의 식단’은 현대인에게도 최적의 선택에 가깝다.

P87. 공격루트1: 혈당 롤러코스터-가짜 음식은 3가지 경로로 당신의 뇌를 공격한다. 첫 번째 공격 루트는 ‘혈당 롤러코스터’다.

P88. ‘누구나 겪는 식곤증’이라고 핑계 대며 하루가 망가지는 정확한 원인도 모른 채 매일 살아간다. 이것은 의지 박약이 절대 아니다. 당신의 뇌가 굶주려서 벌이는 생화학적 발작이다.

P89. 아침에 아이스크림 가공당을 먹으면 하루 종일 정크푸드를 흡입할 수밖에 없다. 어느 순간 폭식을 할 수밖에 없다.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P89. 공격루트2: 장,뇌 축 파괴-당신의 우울과 불안은 뇌가 아니라 장에서 시작되었을 수 있다.

P93. ⓵ 밥 먹기 전 가능한 한 채소를 먹는다.

P93. ⓶ 저녁에 가공식을 먹을 거라면, 낮에는 샐러드나 건강식 위주로 먹는다.

P93. ⓷ 라면, 피자 같은 고탄수화물 음식을 먹을때도 채소를 먼저 먹는다. 실사 후 10~30분 사이에 5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 맨몸 스쿼트 20회를 한다.

P93. ⓸ 일주일에 하루는 자유식을 먹는다.

P94. 이런 음식이 전혀 당기지 않는 이유는 낮에 자연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하게 오르내리지 않고 장내 미생물도 섬유질을 먹고 안정되기 때문이다.

 

Ⅱ. LEVEL0 생존-고장난 엔진을 다시 켜는 법

 

1. 밤늦게 찾아오는 청소부, 수면

P102. 잠을 줄인 사람은 더 오래 깨어 있고 싶고, 더 많은 성취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오히려 ‘덜 살아버린’ 결과지를 받는다.

P104. 인간에게 필요한 평균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다.

P105. 당신이 새벽2시까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청소부는 출동하지 못한다. 다음날 아침, 당신은 쓰레기 더미가 쌓인 뇌를 이고 출근하는 셈이다. 머리가 멍하고 집중이 안된다고 의지력을 탓해서는 안 된다. 청소되지 않은 뇌로 하루를 시작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P107. 수면 필요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중요한 건 내 몸이 몇 시간 수면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 직접 실험해보는 것이다.

P107. 잠은 뇌의 저장 버튼이다.

P107. 잠이 부족하면 뇌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된다. 감정 조절 기능이 먼저 망가진다.

P108. 램수면은 뇌의 정리정돈 시간이다.

P108. 낮잠은 뇌의 리부팅이다. 낮잠은 게으름이 아니라 전략이다.

P108. 꿈은 버그가 아니라 백그라운드 작업이다.

P108. 너무 자는 것도 문제다. 수면에도 적정량이 있다.

P109. 적정 수면 시간보다 1시간 더 자는 실험이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기분이었다. 더 여유롭고 행복해지고 집중도가 높아졌다. 1시간을 더 자면 깨어 있는 시간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 수면은 15개 버튼 중 마스터 버튼이다.

P112. 낮에 햇볕을 15분 쬐자

P112. 유산소 운동을 10분 이상 하자. 

P112. 모든일이 끝난 후에는 ‘전투’나 ‘흥분’을 일으키는 유튜브나 콘텐츠를 자제하자.

P113. 어둠이 내려앉은 곳에서 잠들자.

P113. 스마트폰은 꺼두고 디지털 디톡스 상자에 넣거나 다른 방에 두자.

 

2. 가장 값싼 최고급 연료, 물

P119. 탈수는 조용히 시작되고, 눈치채기 어렵다. 갈증을 느낄 때면 벌써 체내 수분은 1~2% 줄었고, 뇌는 둔해진 상태다. 주의력은 흐려졌고, 반응은 느려졌으며, 판단은 둔해졌지만 본인은 모른다.

P119. 체내 수분이 1%만 감소해도 주의력과 작업 기억, 반응 속도가 눈에 띄게 저하된다. 2%에 이르면 인지 기능 저하는 통계적으로 뚜렷해지며, 잘못된 판단이 누적될 가능성이 커진다.

P123. 물론 당신이 탈수 상태로 쓰러질 일은 없다. 하지만 최상의 상태는 아니다.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야한다.

P125. 그냥 일어나서 500ml 마셔라. 잠자기 전에 500ml. 이 모든게 환경 설계다.

 

3. 5초의 마법, 호흡

P128. 사자에게 쫒길 때나 나와야 할 가쁜 숨(분당 20회 이상)을 평생 쉬고 있다. 이 상태를 ‘만성 과호흡’이라 부른다.

P129. 먼저 호흡을 되돌려야 한다. 호흡은 뇌와 몸이 합의하는 가장 빠른 언어다.

P129. 호흡은 심장의 리모컨이다. 날숨을 길게 쉬면 심장이 느려지고, 심장이 느려지면 뇌는 판단한다. ‘지금 안전하구나’. 감정이 가라앉는다.

P132. 5.5.5호흡은 일상용이다. 5초 들숨, 5초 멈춤, 5초 날숨.

P132. 4.7.8호흡은 긴급용이다. 4초 들숨, 7초 멈춤, 8초 날숨. 날숨을 들숨보다 2배 길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P132. 첫째, 잠이 오지 않는 밤. 4.7.8 호흡을 시작했다.

P133. 둘째, 미치도록 화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1분간 호흡한다.

P133. 셋째,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앞두거나 남들 앞에 섰을 때. 30초간 5.5.5호흡을 한다.

P133. 심장의 리듬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다. 천천히 달리는 것. Zone2 달리기다.

 

Ⅲ. LEVEL1 항상성-뇌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4. 생체시계의 지배자 햇빛

P147. 현대인의 눈은 60cm 앞 스크린에 감금되어 있다.

P147. 눈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안구 자체의 길이를 늘이는 방향으로 적응한다. 이렇게 늘어난 안구는 원래 길이로 돌아가지 않아 근시로 고착된다.

P148. 20분마다 20초간 6m 밖을 보는 것. 가능하다면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가 먼 곳을 보며 걸어라. 

P150. 첫째,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열고 햇볕을 15분 쬐라.

P151. 둘째, 틈날 때마다 6M 밖을 보라.

P151. 셋째, 잠들기 1시간 전, 모든 스크린을 꺼라. 2주면 충분하다.

 

5. 원시인 모드의 핵심, 걷기

P156. 보더콜리에게 2시간 산책이 사치가 아니듯 인간에게 30분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최소 작동 조건이다.

P159. 걷고 있느냐가 아니라 끊기지 않고 이어서 걷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P159. 최소 조건은 이렇다. 20분 이상, 멈추지 않고, 일정한 강도로, 아무것도 들지 않고, 평지에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

P161. 첫째, 출근길에 한 정거장 일찍 내리기. 지하철이나 버스를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회사까지 걷는다.

P161. 둘째 점심시간에 15분 걷기. 햇볕을 쬐고, 몸에 움직임을 주며, 소화도 돕는다.

P161. 셋째, 생각이 막힐 때 즉시 걷기.

 

6. 영양의 본질

P171. 옥스퍼드대는 5만 명을 18년간 추적한 연구 결과, 채식주의자는 심장병 위험이 낮았지만, 뇌졸중 위험은 20% 높았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발병률도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발표했다.

P177. 아침에 먹는 빵, 시리얼, 과일, 커피는 최악의 선택이다. 빈속에 정제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하면 혈당이 급등했다가 급락한다.

P177. 반대로 아침에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면 하루가 바뀐다.

P179.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와 두께만큼의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라. 고기든, 생선이든, 두부든 상관없다. 여기에 삶은 달걀이나 요거트 같은 간식을 곁들이면 총 80~90g이 되니 하루 섭취량으로 충분하다.

P181. 먹는 순서도 정말 중요하다.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다. 

P186. 간헐적 단식이 살을 빼는 데서 끝나지 않는 이유는, 이 시간이 단순한 ‘참기’가 아니라 몸의 핵심 시스템을 하나씩 켜기 때문이다.

P190. 간헐적 단식의 진짜 가치는 살이 빠지는 데 있지 않다. 체중 감량은 보너스다. 핵심은 몸과 뇌가 다시 ‘설계된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Ⅳ. LEVEL2 성장-원시인의 야생성을 되찾는 법.

 

7. 의도된 불편함

 

P202. 첫 번째 불편함:냉수샤워

P205. 두 번째 불편함:사우나

P207. 세 번째 불편함: 24시간 단식

P209. 냉수샤워, 사우나, 24시간 단식. 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전부 ‘안해도 되는 것’이자 ‘불편한 것’이다. 의도된 불편함은 단순한 건강법이 아니다. 삶의 모든 불편함을 직면하는 연습이다.

 

8. 근력운동

P222. 나는 작은 습관 하나가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근력 운동이 바로 그런 습관이다.

 

9. 고강도 운동

P223. 사냥감을 쫒지 않는 원시인은 병든다.

 

Ⅴ. LEVEL3 연결-원시인은 혼자가 아니었다.

 

10. 부족의 탄생

P244. 우리는 연결 속에서 안정되고 기능하도록 설계된 종이다.

P245. 어느 순간부터는 아무리 사람을 많이 만나도 ‘진짜 관계’의 숫자는 늘지 않는다. 처음으로 이 한계를 숫자로 설명한 개념이 있다. 바로 ‘던바의 수’다.

P246. 현대인의 문제는 바깥 원만 비대해지고 정작 안쪽 원은 텅 비었다는 데 있다. SNS팔로워가 1억 명이어도 안쪽의 5명이 없으면, 뇌는 여전히 ‘내게는 부족이 없다’라고 판단한다.

P249. 안쪽 원이 채워진 사람들은 다른 패턴을 보인다. ‘많이’만나기보다 ‘깊이’만난다.

P250. 많을 필요는 없다. 5명이면 충분하다. 한 부족이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결속처럼, 5명의 깊은 관계는 5억 명의 팔로워보다 훨씬 단단하다.

 

11. 연결의 화학작용, 대면

P253.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진화했기에 고립될수록 뇌가 위협 상태에 머문다. 그 결과가 불안, 우울, 무기력이다.

P260. SNS가 진짜 연결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눈 맞춤이 없다. 신체 접촉이 없다. 목소리가 없다. 함께 먹지 않는다. 연결을 구성하는 감각 조건이 빠져 있다.

 

12. 너무나 이기적인, 기여

P268. 기여하는 사람은 오래 살고, 기여하지 않는 사람은 빨리 죽는다. 도덕적 판단이 아니라 생물학적 사실이다.

P269. 기여의 방법은 다양하다. 거창할 필요도 없다. 동료의 일을 도와주는 것,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 가족에게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것. 이 모든 것이 ‘나는 집단에 필요한 존재’라는 신호를 뇌에 보낸다.

 

13. 섹스

P270. 섹스는 단순한 쾌락 행위가 아니다. 섹스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며, 신체 건강을 되찾아준다.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인생 전반의 행복도가 높아진다.

 

Ⅵ. LEVEL4 초월-정렬된 뇌는 몰입으로 도약한다.

 

14. 탈집중

P289. 멍 때리기란 ‘아무것도 안 하는 기술’이 아니라 ‘목적을 잠시 내려놓는 기술’이다.

P291. 나는 20대 때부터 이것을 확신했다. ‘놀아야 성공한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산다는 장점은 덤이다. 그렇게 10년이 지났다. 번아웃은 없었다.

P293. 유튜브 쇼츠는 놀이가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쓰레기 자극이다.

P294. 집중과 탈집중이 교대하는 구조. 낮에 사냥하고, 저녁에 멍하니 쉬고, 위험에 대응하고, 불 앞에서 놀았다. 이 교대가 반복되었기에 뇌는 안정 상태를 유지했고, 창의성은 작동했다.

 

15. 최고의 보상, 몰입

P303. ADHD는 현대 사회의 농부형 시스템과 맞지 않을 뿐이다. 사냥감을 정하고, 몸을 움직이고, 환경을 정비하면 ADHD는 핸디캡이 아니라 엔진이 된다. 축복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완벽한 원시인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아무나 실천하지 않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챕터 생존편에서 잠을 잘 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매일매일 피곤에 지쳐 살던 내가 12시 이전에 잠을 자고 6시간 이상 푹잤더니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수월하고 회사에서 깨어 있는 시간의 질이 달라졌다. 수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

또 맞벌이 직장맘인 나는 바쁜 아침에 아침을 거르는 일이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완벽한 원시인은 아침을 먹으라 하고 순서를 지켜서 먹으라고 말한다.

왜 내가 점심을 먹은 후 미친 듯 졸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건 식곤증이 아니었던 것.

삶을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는 것들을 무시하고 애써 외면하며 살아왔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나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특히 나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영양 챕터는 필수로 다시 읽어봐야 할 부분이다.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닌 기본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하루일상의 질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황금순리
26.07.06 14:42

요거 제 위시리스트에 있는데 ㅎㅎ

멋진시간
26.07.06 15:46

포도님 가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