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청포도입니다.
작년 7월 열반기초를 수강하고 1년 5개월만에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열반기초 수강때도 65세 이상의 빈곤층 이야기에 약간 놀랐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역시 두려운 마음의 두근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노후대비를 수치로 정확하게 보여주셔서 현실 파악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뼈 맞았지만 확실히 인지해야할 부분이죠!
실제로 친정어머님께 20년 넘께 아주 쬐~~금의 생활비를 드리고 있고
아직은 괜찮겠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지만 시어머니께도 생활비를 드려야하는 시기가 분명 오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이 싫어
우리 아이들은 가능한 주눅 드는 마음 안느끼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 부부의 노후를 자녀들이 감당해야 한다면 정말 우울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손주, 손녀에게 용돈과 비싼 선물을 줄 수 있는 부자 할머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고3이 되는 운동하는 자녀에게 몰입해야 하는 시기라서 열반기초를 재수강하게 되었는데요~
1년 넘게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도 발전하지 못한 제가 다시금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 이 모든게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거였어~
은퇴하고도 원하는거 하며 살아야지..
월부 환경에 나를 더 밀어 넣어야겠다.
왜 남들처럼 발전하지 못하는지 복기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몰입해서 듣게 되는 너바나님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맞아요! 저도 열반을 12월에 첫 수강했었는데 그때 65세 빈곤층 이야기 보고 머리 쿵 한대 맞은 것 같았어요. 그분들도 30대때 모습은 지금의 나와 별반 다름이 없었는데 나도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구요..ㅠ3ㅠ 현재 고3되는 자녀분께 몰입하느냐고 많이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열반을 1년반만에 다시 수강하시고 환경안에 넣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