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팔기 죽음(4)은 없다! 삼(3)세번 두드려서 투자해내조 하스S]실전준비반 1강 : 노원구....너무넓어 힘들지만 배울점이 많은 동네.... 한번 뚫어보자고

26.07.12 (수정됨)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임장보고서로 고르는 법

이전 열기반을 들으면서 사실 조급한 마음에 산본하고 구리쪽을 막 방문했었다.

그때 열기반 조장님들과 조원분들이 모두 나에게

 

"실준반 듣고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배우고 나가세요!"라고 했는데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첫 강의였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여기저기 임장을 다니기 했는데,

막상 돌아오면 항상 비슷했다.

“여기는 역이 가까워서 좋았고, 저기는 학군이 괜찮았고, 또 다른 곳은 주거환경이 좋았는데…”

장단점은 어느 정도 보이는데 그래서 어디가 더 좋은지, 얼마라면 살 만한지까지는 결론을 잘 못 내렸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그동안 임장을 아예 잘못한 건 아니지만, ‘보고 오는 것’에서 끝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앞마당의 의미였다.

그냥 한 번 가본 지역, 길을 걸어본 지역이 앞마당이 아니라 그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이해하고, 다른 지역이나 단지와 비교해서 투자 판단까지 할 수 있어야 진짜 앞마당이라고 했다.

생각해보면 나는 가본 곳은 꽤 늘어나고 있는데, 막상 “그럼 여기에서 제일 선호되는 동네가 어디야?”, “이 가격이라면 어떤 단지를 사는 게 제일 나아?”라고 물으면 명확하게 답하기 어려웠다.

사진도 찍고, 역까지 직접 걸어보고, 상권이나 분위기도 열심히 봤지만 결국 기록만 남고 순위와 결론이 없었던 것 같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는 임장할 때 단순히 좋은 점과 나쁜 점만 적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분위기 임장에서는 어느 동네를 사람들이 더 좋아할지 순위를 정하고, 단지 임장에서는 같은 지역 안에서 어느 단지가 더 선호되는지 비교하고, 마지막에는 실제로 얼마라면 투자할 수 있는지까지 적어봐야겠다.

특히 나는 그동안 단지마다 다른 기준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지역마다 특징은 다르지만, 이렇게 매번 판단 기준이 달라지면

결국 모든 단지가 “다 장단점이 있지”로 끝나게 된다.

앞으로는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직장 접근성, 가격, 투자금 같은 동일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한 표에 놓고 비교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지역을 계속 늘리는 것보다, 이미 다녀온 지역에서

제대로 결론을 내는 게 먼저인 것 같다.

노원구, 산본, 신내동, 만안구, 다산 등 궁금한 곳이 계속 생기다 보니 지역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그렇게 계속 지역만 추가하면 아는 곳은 많아져도 실제로 살 수 있는 곳은 오히려 더 불분명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노원구를 3번 정도 나눠서 임장하려고 했으니,

이번에는 정말 노원구 하나를 앞마당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첫 번째 임장에서는 동네별 분위기와 선호도를 정할 수 있었다.

노원구가.,...정말 너무 커서.,...

분위기 임장만 거의 7시간 걸렸고

더위도 먹었지만.... 그래도 모르던 동네를 뚫었다는 뿌듯함은 남았다.

 

임장로그

임장로그

임장로그

부동산 임장 기록, 단지 분석, 임장 루트, 시세 매트릭스, 지역 분석까지 한 곳에서.

imjanglog.com

그리고 정말 천재적인 사이트 덕에 정말 입장을 잘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고수 조장님의 깔끔한 분임지도 정리와

같이 함께해준 조원분들 덕에 힘든 8시간의 강행군을 잘 견뎌낼 수 있었다

 

정말...간단하게 적어본 후기긴하지만

다녀와서 나름 생활권순위를 정했다.

 

사실 임장가기전 가격만 봤을때는

하계동이 매력적이라 생각헀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왜 사람들이 노원구에서는

중계동을 선호하는지 대번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과는 거리가 멀지만

마들역 인근도 정말 살기좋은 생활권의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교통이 가장 우선시 하는 기준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는 두 번째에는 괜찮았던 생활권의 단지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세 번째에는 상위 단지들의 매물을 보면서 실제 매수 후보와 목표 가격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산본, 구리와 같이 이전에 방문했던 곳들을

직접 단임까진 가보지 못하더라도

저번에 분임으로 봤던 곳들과 비교해서 볼 생각이다.

 

우선 그걸 위해서 월요일부터는

임장보고서를 하루에 1시간씩은 붙잡고 써 볼 생각이다 ㅎㅎ

 

결론적으로는 임장보고서를 결론! 까지 완성하는게 이번달의 목표다.


지금까지는 “여기 괜찮았다”, “저기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정도로 끝났다면 앞으로는

 

']“이 지역에서는 이 동네가 가장 선호된다.”

“이 단지보다 저 단지가 가격 대비 낫다.”

“이 가격까지는 살 수 있지만, 그 이상이면 다른 단지를 보겠다.”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겠다.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려고 미루기보다는 일단 끝까지 작성하는 연습부터 해야겠다.

처음부터 정확한 결론을 낼 수는 없겠지만, 틀리더라도 순위를 정하고 가격을 판단해보는 과정이 쌓이면 조금씩 내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ㅎ

(제발 그러길.,..내가 자모님 처럼 임장보고서에 재능 있는 사람이길...)_

 

이번 실전준비반에서는 단순히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적어도 한 지역만큼은 내가 실제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노원구를 정말로 살지

아니면 서울의 첫 공부단지로 삼게 될지

아직도 갈팡질팡 하고 있지만

 

내 기준을 만들고

실력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아자아좌 하이팅구!

 

 

 

 


댓글

그냥여리
26.07.13 07:44

결론까지 담긴 임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