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0조 둔촌동휴그랜트]

세이노의 가르침

참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세이노님은 제 이상향에 가까운 분이십니다.

사업도 하시고 한 회사의 대표도 하시고 말도안되는 노력을 통해 자수성가 하신분인걸 느꼈습니다.

많은 문구중에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를 뽑아 봤습니다.

1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던간에 미친듯이 피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라

• 회사를 다니면서 제가 아는 지식으로만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어떤것을 배우든 정말 미친듯이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세상에 배워서 버릴 일은 없고 언제든 도움이 된다는걸 30년 조금 넘는 삶을 살면서 정말 많이 배워야 한다고 느꼈는데 실천을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한번더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2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일이 반복적이면 개선점을 찾아라
•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맞는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라
• 실수하지 말라 (체크리스트)
•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지식과 비례한다.
•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실제 회사에선 생산적인 일보다는 반복적인 일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순간 저도 거기에 빠져서 매너리즘에 점점 도태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바라 볼때 반복적인것을 보면 어떤 개선점이 있을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고 질문하면서 조금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실제로 볼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꼭 적용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3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

새로운 배움은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사람의 본성에 반대되는 행동이죠 그래서 저도.... 배우고 하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새로운 일들이 생기면 먼저 한숨부터 쉬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은 성장을 동반해주고 이러한 성장은 누구도 뺐을수 없는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거나 하기 싫은 일들을 진행 할 때 나는 지금 성장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더 적극적으로 공부를 하고 알아보고 배워나가는것이 재미있게 느껴 집니다.

전체적으로 책을통해서 마인드를 다시한번 다지고 투자자로서 한 월급쟁이로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다시한번 책을 읽어보고 복기를 하면서 꾸준한 투자를 할 수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