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34기 3강 오프 후기 다랭구끼끼] 지방으로 떠나는 멋진 투자자들 여기 모두 헤쳐모여 서로를 응원해🫡🌟
26.07.16 (수정됨)지방투자 중급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 투자법
안녕하세요, 다랭구끼끼입니다.
오늘은 좋은 기회로 지투기 3강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받아 인턴튜터님을 뵙고 왔습니다.
올해 1월 이후 다시 시작한 지방투자기초반이었는데요.
아직 지방투자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제게 지방 투자의 기준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배우고 느낀 점, 그리고 적용할 점을 잊기 전에 냄겨보겠습니다.


1.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연코 비교평가 파트였습니다.
그간 1호기 투자를 진행하며 수도권 비교평가만 해왔었는데,
지방 물건을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① 지역 내 비교평가와 ② 지역 간 비교평가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끼리 비교평가할 때 지역 간 위상을 함께 고려하고,
그 안에서도 선호도를 고려하는 내용은 항상 어렵기만 했던 지역 간 비교평가를 속 시원히 긁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앞마당을 늘릴 때마다 계속 반복 해보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C지역의 투자 기준입니다.
- 구별 생활권 정리를 통해 C지역 전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구별 위상을 알고 가격을 붙이니 자동으로 어디가 더 싼지 한눈에 직관적으로 보였습니다. - 또 신축·준신축·구축, 학군지 등 투자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2. 느낀 점
"내가 지방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튜터님이 저희에게 던진 질문에 저는 바로 "그렇다."라고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반은 맞는데, 나머지 절반의 마음에는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 이유를 고민해 봤습니다.
마음만 앞섰지 제대로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호기를 해야 한다는 마음과 조급함만 있었지,
임보를 쓰며 충분히 고민하거나 틈날 때마다 임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다는 마음에서 나온 망설임이었습니다.
투자는 100% 확신으로 할 수 없습니다.
51%의 확신으로 용기 내어 투자하고, 그 투자의 결과로 나머지 100%를 만드는 것입니다.
튜터님은 지금까지 돈을 벌기 위해 한 투자보다,
후회 없이 잘하고자 노력했던 투자의 결과가 달랐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현장만 나가도 안 되고, 책상 앞에만 앉아 있어도 안 됩니다."
확신을 가지고 → 실행하고 → 결과를 만든다.
임보를 쓰면서 확신을 가지고, 확신해야 실행할 수 있고,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특히 투자자라면 반드시 겪어야하는, '투자를 하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는데,
그 버티는 힘은 바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고민하며 썼던 임보와 임장 경험에서 시작한다는 말씀이 정말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3. 적용할 점
- 전임을 어려워하는 우리를 위해 전임 질문 예시를 알려주시고,
하루 1곳씩, 점심을 먹고 난 뒤 알람을 맞춰 루틴대로 하는 방법,
그리고 전임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신 부분을 적용하겠습니다.
- 투자 복기 방법을 KPT 회고 관점으로 알려주신 부분 또한 적용하겠습니다.
- 1호기를 투자하며 했던 것 중 지속할 것(Keep)
- 그만둘 것, 하지 말아야 할 것(Problem)
- 새롭게 해야 할 것(Try)
즉 투자자로서의 실력은 투자를 한 이후가 더 중요하다!
여전히 1호기 복기를 미루고만 있던 저에게 꼭 필요한, 선배 투자자의 귀중한 조언이었습니다.
또 분기별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복기하는 자세 또한 다시 적용해 보겠습니다.

4. 마인드
마지막으로 마인드입니다.
실패하는 투자자와 성공하는 투자자를 설명하며,
"투자는 1등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라, 투자를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사실 올해 들어 회사 일이 바빠지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루틴이 많이 느슨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달 열기를 들으며 만났던 선배 투자자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중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노라 결심했던
몇 달 전의 저와 비교하며 반성하기도 했고,
또 1년 전의 저와 비교하면 그래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위로도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투자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월부와 인턴튜터님,
그리고 재작년 열기 동기로 만나, 이번달 제 지투기 조장님으로
항상 전화로 챙겨주시고 끼끼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응원해 주는
우리 한유니 조장님과 육수조 동료들에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은 7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끼끼로 살아보겠노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