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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9기 2(투)자로 한(1)마음되어 이번 한 달 뽀개보댕2 챠밍타임] 우리가 함께 했음에 숲이되길

26.07.17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시간을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챠밍 타임입니다.

 

지난달 내집마련 실전반에서 담당 튜터님이셨던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초 강의만 듣고 1호기를 했었습니다. 
당시 계약금을 넣기 전, 실전반을 여러 번 수강한 동료가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함께 확인해 준 덕분에 
큰 문제 없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때 동료가 왜 그렇게 꼼꼼하게 챙겨줬는지 이해가 되었고, 
좋은 환경 안에서 투자할 수 있었다는 것에 재이리 튜터님과 동료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저의 1호기 과정을 복기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계약금을 입금한다고 계약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가계약 전 등기 확인, 하자 확인, KB시세 확인. 이 세 가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특히 등기 확인을 통해 남들이 지나친 물건을 내 물건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스크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한 전세를 만들기 위해 시세 확인이 왜 중요한지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약 작성 후 계약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송금하는 과정, 본계약 전에 계약서를 미리 받아 검토하는 습관 역시 투자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잔금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 잔금을 입금해야 하는지를 사례별로 설명해 주신 부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 역시 1호기 때는 '이게 맞나?' 하는 마음으로 중개사님께 계속 확인하며 진행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리 알고 있었다면 훨씬 자신 있게 진행했을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계약이 가장 쉽고, 잔금과 보유가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1호기를 하면서 그 의미를 정말 크게 느꼈습니다. 
다행히 현금 세입자를 빠르게 구해 무사히 잔금을 치를 수 있었지만, 욕심을 조금만 더 냈더라면 제 물건이 1등이 되지 못해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도 충분히 올 수 있었다는 생각에 아찔했습니다. 
전세권설정과 질권설정도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막연했던 개념이 명확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보유와 매도 파트도 인상 깊었습니다. 재이리 튜터님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세입자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결국 투자의 일부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저 역시 세입자 입주 후 거실 등을 조건 없이 교체해 드렸던 일이 있었는데, 그 선택이 좋은 결정이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 매도를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미리 장단점과 체크해야 할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규제와 지방 시장을 보며 막연하게 어렵고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다림에도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무작정 시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 기다리고 이후에는 어떤 선택지를 고민할 것인지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투자할 때 시야를 좁히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위로가 되었던 부분은 좌절감, 두려움, 망설임​을 재이리 튜터님도 똑같이 겪으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지방 투자와 적은 종잣돈으로 자산을 불려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고 느끼는 요즘이었는데, 
튜터님의 경험을 들으며 이런 감정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감정이 찾아와도 '성장판을 자극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소개해 주신 '꽃이 되어줄게'​라는 노래도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네게.'


그 한 구절만으로도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고민이 있었을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함께라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가사를 들으며 다시 한번 월부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성장하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계약 방법을 배우는 강의가 아니라 투자자의 기준과 태도를 다시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려는 재이리 튜터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던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1

재이리creator badge
26.07.17 11:27

울 챠밍님 힘!!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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