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46조 연두나무7]

첫 주 과제로 세이노의 가르침.

두껍다는 것. 약간의 선입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는 것. 다소 표현이 거칠었던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나 스스로를 객관화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독서 습관 중에 책을 너무 깨끗하게 보는 것은 오늘까지만 하기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26~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시간이 돈이 되게  #좁은 문 #부자들은

돈에 대해 솔직해져야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나는 아직 마음 한구석에서는 명분을 찾고 있다. 크로노스, 카이로스를 떠나 ‘돈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것. 하지만 돈은 쉽게 벌 수 없다.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야한다. 충분히 행복한 운 좋은 사람이 되자. living에 얽매이지 않는 life! 당연심리, 비교심리, 주변인식을 버리자.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대비하며 산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 그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야망을 갖지 말자: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 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행동지침 세우기, 지침에 따라 실제로 행동하기

2. 여유자금: 보통사람들의 생각으로는 6개월 후 집을 옮길 자금 같은 ‘미래의 어느 날이 오면사용하여야 할 용도가 있는 자금’,  ‘. 세이노의 생각은 ‘미래의 어느 날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 

3. 책 몰두해서 읽고, 내것으로 만들기. 취미로서의 책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독서해야 한다. 몸은 쉬어도 머리는 돈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고 기민할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 돈? 돈은 그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 

1. 독: 추천도서 읽기.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10쪽 읽고 움직이기

2. 강: 강의 꾸준히 듣기. 생각할 거리를 놓치지 않기

3. 임: 손품/발품 생활화 하기. 점심먹고 네이버 부동산 확인하기. 주말에는 꼭 한 군데 가보기

4. 투: 돈이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종자돈 모으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255p.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자 일을 하면서도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은 꺼려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미화시키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로는 아름답다. 프로선수는 돈 때문에 뛴다. 또 돈 때문에 뛰기에 프로가 되게 된다. 더 많은 돈을 받고자 더 많이 노력한다. 프로 선수에게 돈은 그 노력에 대한 대가이며 자기만큼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차별을 원하는 자존심이며 명예이다. 돈을 적게 바으면 당연히 그것은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명예에 금이 간다. 

256p. 월스트리트 금융기관들에서 신입 사원 면접을 볼 때 지원 사유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모조리 불합격이다. 돈을 벌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만 합격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그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260p. 기억해라. 교양인에게 돈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그 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딱 1년만 미친 듯 하면 장담하건대 내년에는 벅찬 가슴을 갖게 된다. 교양이니, 영혼의 양식이니 하는 것들은 그 다음에 해결해도 되지 않겠는가.

330p.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 돈? 돈은 그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