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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사] 독서후기 #160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26.07.2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저자 및 출판사 : 라오어 / 시공사

읽은 날짜 : '26.7.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변동성투자, 3배레버리지, 무한매수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어찌되었건 실제로 저자가 투자를 해서 경제적으로 성과를 낸 방법을 가감없이 소개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리스크있는 방법이지만 이를 제어하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인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라오어는 서울대 출신으로 높은 소득을 가지고 있었지만 투자에서는 어려움을 겪다가, 변동성을 활용해서 리스크를 줄이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커뮤니티에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아무리 백테스트로 검증한다고 해도 한번에 너무 큰 자산이 -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

김개미 씨가 20일 동안 무한매수법을 실천한 기록을 표로 정리해봤다. 최초 FNGU를 매수한 금액은 24.5달러였으나 10% 수익률로 주식을 매도했을 때엔 그보다 훨씬 아래인 19.13달러에 평단가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날을 제외하고 19일 중 14일이 하락장이었지만 10%의 수익을 얻은 것이다.

(깨) 기본적으로 무한매수법은 코스트에버리징과 높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하여 우상향하는 자산에 홀짝 베팅을 작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이해된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나, 장기 하락장이라는 상황에서는 대처가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우선 원금을 소진했을 때 10%의 수익권에 달하지 않더라도 수익권이면 모두 매도하는 것을 권한다. 만약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상태라면 -10% 정도까지는 손절을 감수하고서라도 모두 매도하고 다시 ‘리셋’하여 투자하기를 권한다.

(깨) 그래도 좋은 부분은 투자의 원칙과 행동방식을 미리 정해두었다는 부분이다. 원금소진 시 대응 방안이나 -10% ~ +10% 사이는 전부 매도한다는 기준 또한 저자가 경험으로 쌓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 계좌에서 무한매수법을 계속 이어가면 두 가지 상황이 발생한다. 첫 번째는 차트의 상승으로 기존 계좌가 본전에 이르게 되거나, 새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기존 계좌에 남아 있는 손해가 상쇄된다. 손해를 만회하면 새 계좌를 처분하고, 다시 기존 계좌로 무한매수법을 이어가면 된다.

(깨) 손해를 메우기 위해서 새로운 계좌로 이어가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나, 나는 이 부분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양적완화와 지속적 상승을 전제로 하긴하지만, 만약 장기 침체가 한번 오면 한방에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만약 영혼법을 도저히 시행하기 힘들 정도로 남은 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기존 계좌에서 40회 소진 시 전부 손절해야 한다. 다시 수익권이 올 때까지 상승을 기다리거나, 리셋하지 않고 기존 계좌에 추가매수를 이어가는 경우는 더 큰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깨) 그래도 명확한 손절 기준. 원금 소진시 추가 투입이 불가하다면 손절을 아주 명확한 기준이다.

 

필자는 ‘인간은 결국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무한매수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지구상의 누군가는 예측을 할 능력이 있을 수도 있겠다만, 최소한 그 사람이 나는 아니란 건 주식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

(적) 결국 돌고 돌아 시장은 예측 불가하다. 그래서 오히려 예측 불가한 변동성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부분은 대단하다.

 

투자란 내가 일하고 있지 않는 시간 동안 돈을 버는 것인데, 하루 종일 차트를 보고 있으면 계속해서 일하는 것과 다름없다.

(깨) 투자는 한번 수행하고 나면 스스로 일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는 사전 공부와 세팅에 공수가 들기는 하나 그 이후 공수가 굉장히 적다는 생각이 든다.

 

단타는 장타와 비교해 투자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더 쉽게 매매를 그만 둘 수 있다. 하지만 장투는 ‘내가 원치 않는 타이밍에 그만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 장기투자에 대한 위험성을 캐치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원치 않는 타이밍에 그만둬야 할 수 있다는 특성이 나의 국장 투자사례에서도 겪었던 바가 있기에, 추후 사용이 예정된 자원을 주식투자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필자는 장투와 단타 두 가지를 모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깨) 이미 저자는 미국주식의 우상향의 기조하에 전략을 짜고 있으므로, 장투와 단타를 모두 활용하는 부분이 이해가 된다.

 

만약 SPY에만 1억 원을 투자했다면 10년 후 평가금은 3억 6,300만 원이 되었을 것이다. TLT를 추가하여 60대 40 리밸런싱을 했다면 평가금이 3억 2,100만 원이 된다.  대신에 MDD는 SPY 올인 시 ‘-19.43%’인 반면, TLT를 추가하여 리밸런싱을 하면 ‘-6.96%’로 낮아진다.

그냥 적립식 장투와 VR 투자의 결정적 차이는 하락장에 대한 대비다. VR 투자의 장점은 하락장에 훨씬 잘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적) 장투 대비 수익률은 다소 낮아지지만 안정성을 높인 VR 투자도 한번 고민해보자. 이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었지만 미래에 갈아타기 때 사용할 자산은 하락장에서 매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전략을 세워봐야겠다.

 

그렇게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통해 나는 첫 번째 깨달음을 얻었다. 바로 ‘주가는 언제든 내 능력을 벗어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당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수도 없이 파산했다. 그들이 나보다 경제에 대해 더 잘 알면 알았지 모르진 않았을 것이다.

(깨) 리먼 사태 등에서 배우는 교훈은 시장은 언제나 내 능력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현재는 레버리지 비율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디레버리징을 조금 가져가면서 안정성을 키워야겠다.

 

오늘 내가 뭔가를 노력한 것이, 나중에 의미 있는 연결점이 될 수 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믿길 바란다. 오늘 하루가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헛되지 않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깨) 투자 방법은 다르지만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방식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맞는 방향 같기도 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적) 결국 돌고 돌아 시장은 예측 불가하다. 그래서 오히려 예측 불가한 변동성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부분은 대단하다.

(적) 장기투자에 대한 위험성을 캐치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원치 않는 타이밍에 그만둬야 할 수 있다는 특성이 나의 국장 투자사례에서도 겪었던 바가 있기에, 추후 사용이 예정된 자원을 주식투자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적) 장투 대비 수익률은 다소 낮아지지만 안정성을 높인 VR 투자도 한번 고민해보자. 이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었지만 미래에 갈아타기 때 사용할 자산은 하락장에서 매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전략을 세워봐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레버리지와 변동성을 이용한 수익추구 아이디어가 있음이 신기했다. 나에게는 맞는 투자는 아니어보이지만 장투의 분명한 한계도 있기에, 투자금을 조금 더 빠르게 모으기 위해 VR 투자나 다른 방식도 고민해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VR 투자 책도 읽어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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