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6조 올리브] 1주차 조모임 후기

[조모임 요약/자기소개]

하딸진님: 스스로 나에게 미래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고, 월부에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도전해보아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멋진 이유로 닉네임을 지었다. 

살치님: 늦게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부동산 관련 기회를 놓쳤던 경험이 있다. 그러다가 열반스쿨 기초반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다짐하게 되었다. 살치살 먹다가 샤프한 배를 가져보자 라는 의미로 지었다. 

가족지킴이님: 내마반을 듣고, 다음과정으로 신청하게 되었고, 혼자 강의를 듣는 것 보다는 함께 하는 조편성이 더 의미 있어 신청. 부동산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짓게 되었다.

브랜트님: 브랜트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영어 이름이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셨고, 예전부터 권유해주셨고 월급만으로는 충분한 은퇴자금을 모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느리고 가치있게 움직이는 부동산을 공부해보자 신청하게 되었다. 

루씨님: 올해 큰 방향 없이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더 의미있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서 객관적으로 분석 및 생각해보고자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신청했다. 같이 하면 꾸준하고 멀리 갈 수 있으니 조편성도 함께 하게 되었다. 닉네임은 세례명과 부동산 호수를 합쳐서 좋은 의미로 짓게 되었다.

질링스님: 운영하는 블로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주식쪽으로 관심을 가지다가 올해 초부터 부동산 쪽에 관심이 갔고, 유튜브 여러개를 시청하다가 월부를 알게 되었다. 배워보자 하는 마음에 수강하게 되었다

푸딩아빠님: 월부학교까지 하신 지인의 소개로 오게되었고, 21년 11월에 시작했다. 앞마당 11개째 만들고 있고, 2호기 투자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시 느슨해진 초심을 잡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조모임 요약/강의후기&비전보드]

올리브

*후기: 생각➡행동과 태도가 변한다➡습관을 들인다➡시간을 투자한다➡인생이 바뀐다➡운명

이것은 어떤 업무/되고싶은 것에 모두 다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기억에 남았고, 너바나님이 실제로 회사에서 정말 많이 말씀하신다 일년에 100번은 넘게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해야 정말 바뀐다는 것을 어느정도 업무에서 실감하고 그래서 월부가 성장했던걸 4년차 지켜보았기 때문에 더욱 이 말을 잘 지키려고 하고 있다. 

일단 조편성을 신청한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싶고, 스스로는 매일 목실감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전: 일을 하는게 즐거운 사람이고 사람 만나는 업종에 만족감이 높다. 그래서 앞으로 월부에서 기회가 닿을 때 까지 계속 일을 할 것 같고, 그를 위해 자기계발/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해서 시스템을 구축할 것 같다. 너나위님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산을 모아 돈을 좇아 일하는 직장인에서 벗어나서 일을 정말 즐기는 것이 비전보드 최종 

가족지킴이님: 

*후기-kb금융그룹 보고서를 읽어보았고, 부의 원천이 상속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나도 노력해보면 부를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정신 경제적으로 멘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아서 현실적으로 많이 생각해보아야겠다. 지인들에게 매일 아침마다 경제 기사를 나누어주고 있다. 많이 다른 분들께도 나누고 싶다. 

살치님: 

*후기-솔직하게 가장 많이 기억에 남았던 것은 너바나님이 1000억까지 가셨다는 것이 놀라웠다. 지방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창원을 방문하게 되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임장 가보고 싶다.

*비전-오션뷰의 집을 가지고 와이프와 여유롭게 사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오션뷰 부러워용)

질링스님:

*후기: 대체적으로 많이 들어 보았던 내용. 계속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안에 꼭 투자를 하나 해보고싶다.

*비전보드-개인적으로 물욕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인간관계에서의 자유나 내가 가진 시간을 좋아하는 곳에 쓰고 싶다. 주변 지인에게도 돈 때문에 힘든 상황을 겪지 않게끔 하고 싶었다. 일단 올해 무조건 목표한 종잣돈을 모은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달 살기로 가장 먼저 가보고싶은 나라는 쿠바로 갈 것 같다.

콩냥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앞으로 투자활동을 하게되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질 때가 있을텐데 그럴 때 어떻게 실행하실 계획이세요?

*비전-이번 달에 책 2권 읽고싶다고 하셨는데 혹시 지금 읽고 계시거나 읽고싶은 책 있으실까요? 이유도 함께

하딸진님:

*후기-서행차선에서 만족했었던 것 같고, 2강에서 나는 근로주의로 언제까지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행동에 대해서 많이 중요 표시를 하고 있었다. 타임 테이블을 작성해보는 것이 나의 목표다. 

*비전-송파에 올림픽 공원이 잘 되어있어서 그 지역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집을 가지고 싶다. 과감한 목표인 것 같지만 임장도 같이 많이 다니고 싶었다. 

동해쪽 바다 투어를 해보고 싶고, 멋진 여성의 모습으로 드라이브 해보고 싶다. 

lucy님:

*후기: 유튜브에서 보던 모습이 내면의 진정성이 많이 느껴졌고, 정말 행동으로 실천해야 겠다는 것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당장 하고 싶은 것은. 내가 하고 싶은일과 해야할 일에 대해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전: 정말 열심히 일하거나 투자를 정말 잘하거나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종잣돈을 위해 저축을 많이 해야겠고, 기초를 많이 다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브랜트님:

*후기-이번 주차는 정신교육 느낌이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걸 많이 기억하는 스타일이다. 투자에 대해서 차액 실현, 상급지로 갈아타기로 생각했었고, 30,40대면 1년에 한채씩 투자를 한다는 것과 그 외에 말씀해주신 투자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정말 인상 깊었다. 

*비전-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미래는 잘 투자를 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경제적 여유로 마음가짐을 여유있게 가지고 싶다. 성공하기 전에는 넷플릭스같은거 보지 말라고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올해 가장 많이 바뀌고 싶은 모습은 그런 시간을 많이 아껴서 의미 있는 활동(독서, 공부)에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푸딩아빠님:

*후기-회사에서 13년차 직장인이고, 10년이 지나다 보니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계속해야할 지 생각이 들었다. 육아도 같이 하게 되다보니 소중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 잘 해서 은퇴를 당겨보고자 꾸준하게 해왔다. 

*비전-6개월 정도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중이다. 한달에 한번씩 가족여행을 꼭 가는 것이 목표다. 개선해야할 것이 생활비가 가장 컸었다. 목표한 10년내로 은퇴하기 위해서는 수익률을 많이 내는 시스템을 가져와야 합니다. 

버전보드를 가장 가까이 두고 가시화 시키고 복기한게 가장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습관이고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느낀점]

다들 너무 따수운 분들이셨고, 누구보다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부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잘 노력해야할 것 같고, 끝까지 쭉 모임도 잘 마치고 열반스쿨 기초반 이후에도 뵙길 소망한다. ㅎㅎㅎㅎ 한시간 반동안 너무 즐거웠다. (사실 보내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과제 마감시간으로 인해 보내드렸다)

모두 늦은시간까지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