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네일수현입니다
한 달동안 지투실을 마치고 나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 나는 그동안 정말 치열하게 투자했었나 ? ”
이번 한달은 단순히 임장지에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투자자로서의 태도와 과점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처음이 많았던 지방임장
이번 지방 실전반은 제가 “ 처음” 이 정말 많았습니다.
새벽 첫 기차를 타고 임장지를 향했던 것도 처음
임장지에서 숙박을 해본 것도 처음.
기차 취소표를 잡아가며 일정을 맞추고 ,
동료가 잡아준 숙소에 숙박을 하면서
" 아 지방임장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 를 몸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참 편하게 임장을 다녔구나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경험 덕분에 앞으로는
지방 임장을 준비하는 방법도 훨씬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같은 지역인데 이렇게 다를 줄이야
다행히 이번 임장지는 제 고향이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어려웠습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부산도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니
처음 보는 지역 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장 놀랐던 것은 같은 구 안에서도
생활권에 따라 분위기와 가치가 이렇게 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것
이번 임장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운 부분입니다

수도권 투자와는 정말 달랐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자연스럽게 지하철과 교통부터 보던 습관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달랐습니다.
처음 2주 정도는 계속 수도권기준으로
지역을 바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가이드를 매번 주시는데도 헤맷드랬죠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 지방은 지방만의 특징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 구나 "
강의에서만 듣던 이야기 였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지 임장도, 매물임장도 모두 새로웠다.
저는 항상 시세를 머릿속에 넣고
단지를 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히려 그런 습관이
편견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단지를 보더라도 누구와 함께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것이 달랐고 ,
같은 매물을 보더라도 질문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 이정도면 올수리 아닌가 ?"
“ 왜 내 견적과 짝꿍의 견적은다르지 ? ”
“조금이라도 투자금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 ”
서울에서는 실거주의 관점으로
밖에는 집을 볼수 밖에 없어서 겠지만,
소액투자에서는 투자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구나 느꼈습니다.
불필요한 수리는 줄여서 , 투자금을 줄이고 ,
정말 이 전세가로 전세를 맞출수 있는지 계속 질문하고 ,
정말 투자자의 시선으로 매물을 보는 연습을 한 시간이었던 것같습니다.

결국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
이번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역시 함께 하는 동료들의 힘이 었습니다.
하루종일 단지 이야기로 카톡이 올라오고 ,
서로비교하고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
혼자 였다면 절대 할 수 없었을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환경속에 있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마스터님 5강 강의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남습니다
“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라, 왜 하는지가 분명하면 끝까지 갈수 있다 ”
새벽기차를 타고
하루 종일 단지를 걷고 ,
임보를 쓰고
매물을 보고 ,
동료들과 끝없이 토론했던 시간,
당장은 결과가 보이지 않을 수 도 있지만,
이 과정 하나하나가 결국 더 단단한 투자자로 만들어 줄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에 흔들리는 투자자가 아니라,
시장의사이클 앞에서도 겸손함을 잃지않고 ,
꾸준히 배우며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지방실전반에서 함께해주신 우도롱튜터님
한달동안 너무 많은 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치열하게 함께 했던 빛나도롱즈들
하나하나 다 챙겨 주느라 고생하신 조장님 효확행님 감사합니다
항상 위트 있는 말로 웃음을주던 경제 사노님 감사합니다.
숙소도 기차표도 항상 잡아주시고 세심하게 배려 해주신 김헌터님 감사합니다.
항상 전화로 멘탈잡아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셨던 베니지기님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내공이 넘치시고, 단지들을 새로운 시각을 볼수 있게 이끌어주신 빅쿨가이님 감사합니다.
고체가글 ? 비타민, 초코바까지 만능가방으로 챙겨주셨던 햇살보석님 감사합니다.
장소잡아주고, 결제까지 총무를 담당해주셨던 지니님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임장하시는 모습보고 감동먹었습니다. 부린남님 감시힙니다
이번 한달 동안 정말 많은걸 배워갑니다 .
좋은 동료들이 있기에 또 다시 월부에서 다음달을 맞이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