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niie입니다😊
소저수기중 소득과 저축을 점검했던 1강이었다면, 2강은 ‘수기’에 집중하며 그 과정에서 해야할 것과 하지 마랑야 할 것을 갈라주시는 강의였습니다.
하나만 알면 된다 (not A)
저는 감사하게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월부에 들어왔는데요
그 당시 월부는 많은 투자 자산 중에서도 부동산에 대해 집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 ‘투자 = 부동산’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투자에 관심을 가질 여력도 (부동산 강의 따라가는 것도 벅찼습니다ㅎ) 종잣돈도 없어서 그 동안에는 다른 종류의 자산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1호기를 하고 종잣돈이 바닥나니 그 다음은 뭘 해야하나 막연함에 부딪혔고 다른 종류의 자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금러님의 강의도 접해보고, 다른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자산의 종류에 대해 알게 되면서 명쾌해지기는 커녕 더 복잡해졌고 계속해서 “그래서 뭘 사야하지?“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혼란스러움은 다른 자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난 지금 때가 아니다’ 하는 마음으로 부동산에 집중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자산의 종류를 이해하고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뭔지 아는 것 (but B)
너나위님께서 규상하상에 대한 개념을 통해 다양한 자산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세상에 떠도는 말들이 어느 정도는 맞았습니다. ”서울에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 “미국 지수 장투는 성공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다“와 같은 말들이요.
근데 그 어디에서도 규상하상의 개념에 투영해서 서울 아파트가 왜 좋은지, 미국 지수를 장투하면 왜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야금야금 정보만 있었고, 일단 하나를 하긴 했는데 그 다음도 이걸 계속 하면 되는건지 아닌지 판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각 자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니 비로소 내가 왜 비트코인을 하면 안되는지, 왜 지금은 분산이 아니라 하나로 모아야 하는지, 앞으로 뭘 목표하고 나아가야 하는지 명확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오르는 다른 자산을 보면서 배 아파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생겼습니다.
돈 벌 수 있는 자산은 많지만 내 상황에 맞는 자산이 있고, 보유 과정이에서의 일상 영위가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나의 자산이 버틸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알파투자 한다면서 주40시간은 했니?
솔직히 1년 이상 꾸준히 강의 들으며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자만에 빠질 뻔 했던 것 같습니다. 말로는 알파투자 할거라고 하면서 나는 진짜 얼마나 몰입하고 있었나 반성했네요..(대략 계산해보니 주에 10시간은 더 채워야..)
난 여전히 초보인데 은연 중에 초보 딱지는 뗏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한채 사고 끝이 아니고 재테크는 평생 하는 것이며 난 이제 시작한 것 뿐이라는 겸손한 마음, 돈보다 실력을 쫓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나의 MAP은 어떻게 그려질까 더 기대가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