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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잘 팔리지 않는 빌라 매도 중인데, 부동산의 제안이 괜찮은 제안인지 궁금해요

26.08.07

안녕하세요. 빌라 매도 건으로 고민이 있어 의견을 묻고자 글을 남깁니다.

 

  • 현재상황

    - 기존 주택 : 비규제지역 빌라(10년이상 실거주)

    - 신규 주택 : 같은 동네에 아파트 매매계약 체결(잔금 2026년 9월 예정)

    - 주담대 조건 : 대출발생 후 6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조건

    - 문제점 : 빌라가 잘 안 팔리는 점.

    - 현재 빌라 금액 : 1억 4500만 원(복비 300만원)

  • 부동산에서 들어온 제안내용

    - 매매가 수정 : 1억 5000만 원(복비 800만원) 이유는 부동산 3곳이 껴있기 때문에

    - 매수자 조건 : 주인전세로 거주해주는 조건

  • 궁금한점

    - 복비 800만원은 현재 빌라 가격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이라서 이러한 리스크를 매도인이 안으면서까지 진행할 가치가 있을까요? 매도 후에 위험성을 얼마나 클까요?

    - 주인전세를 원하는 것을 보면 매수자는 빌라 갭투자자 이기에 컨설팅 업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매도 후 전세로 들어앉았을 때 전세보증금을 떼이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위험은 없을까요? 아파트 잔금을 치르는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서 주인전세가 가능하긴 하는데 부동산을 3곳이나 껴서 빌라를 갭투자 하러 온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빌라의 지역에서 빌라의 매매가 잘 안되는 것을 알기에 좋은 조건이 들어왔으나 제가 못받아 들이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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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강파이어
26.08.08 17:07

옥수슈님 안녕하세요~~ 빌라 매도 진행중인데 과도한 요구로 많이 고민이 되실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면 2026년 9월 잔금대출을 하고 6개월인 2027년 3월까지는 기존 빌라를 매도해야 됩니다 통상적으로 계약 후 잔금까지 3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26년 12월까지는 매수자를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부사님이 중개수수료로 800만원을 요구하신것은 법정수수료 80만원 비해서 10배나 비싸서 과하다고 생각되지만 질문에 적어주신것처럼 빌라는 매매가 잘 안된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드릴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대출이 회수되는 비용 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기가 걱정되시다면 주인전세 조건은 거절하고 가격을 낮춰주는 제안을 해볼것 같습니다 옥수슈님 쉽지 않은 상황인데 잘 마무리 되시길 응원합니다

모애옹
26.08.08 17:25

안녕하세요 옥수슈님 대출 발생 후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면 대출금 즉시 회수 등의 조치가 취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옥수슈님의 상황에서 얼마까지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지 계산 해보시구요. 잔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최대한 가격을 조정해서 거래를 성사시켜볼 것 같습니다. 800만원이 과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주택 처분이 1순위이니까 빌라 환금성에 대한 비용으로 생각할 것 같구요. 주인전세는 가격 네고 등으로 조건 협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늦지 않게 매도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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