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하고 있던 것들이 재테크라고 믿었던 어리석은 순간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던 강의
작년 연말부터 흔히 말하는 한국 주식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면 오는 FOMO를 나도 경험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자면서, 한국 주식 중에 코스피200,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투자했었다.
올해 레버리지가 나온다고 했을 때도, “High risk, High return”은 절대 안한다면서 스스로 나름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다독였다.
내 순자산에서 한국 주식은 하는 게 아니었구나. 내 욕심이었구나…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 코스피 지수 추종 etf나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식 같은 것들도 내가 욕심을 부리고 투자했던 종목이라는 거를 깨닫게 되었다.
사실, 깨달았다기 보다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신용대출로 주식 하는 것도 아니고, 레버리지 하는 것도 아니니 나름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강의 중에 내 순자산 별 투자해야하는 종목에 대해서 너나위님께서 여러번 언급해주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혼자 들었지만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부끄러웠던 만큼 이제 내가 뭘 해야하는지 명확해졌으니, 한 편으로는 정말 강의를 듣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 상황, 계속 나오는 정부 규제, 그 와중에 ISA계좌 개편은 또…
시장 상황은 맞춰서 대응하는 것이고, 내가 가진 기준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실제로 실행을 하기에 마음이 쉽지 않았다.
“지금 내가 뭔가를 하는 게 진짜 맞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사실 들었던 것 같다.
명확하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2강에서 계속 강조되는 (1) 올바른 투자의 정의, (2) 올바른 투자 실행 순서, (3) 포트폴리오 비율 이 너무나 인상 깊었다.
당장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거인의 어깨에 기대어 검증받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아가 내가 앞으로 뭘 해야하는지까지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한 강의였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너무나 유익한 강의 내용을 이해가 쏙쏙 되도록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