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을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재정 상태를 돌아보고 앞으로 재테크를 어떤 방향으로 해나가야 할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면, 2강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을 돌이켜보면 저만의 명확한 기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좋다고 하는 투자처에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뒤늦게 눈길이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엇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많았지만, 정작 나는 어떤 기준으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2강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투자에도 나만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어떤 투자 상품을 선택할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가 왜 투자하는지,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지, 어느 정도의 위험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에 대해 배우면서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찾기보다는 내 상황과 목표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엇을 사야 할까?'를 먼저 고민했다면, 이제는 '나는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세운 기준도 끝이 아니라 앞으로 공부하면서 계속 다듬어가고 싶습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할 부분도 많지만, 1강에서 재테크의 전체적인 방향을 잡았다면 2강에서는 나만의 투자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내용을 하나씩 제 상황에 적용해보고, 주변의 이야기나 시장 분위기에 흔들리기보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 기준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