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출장지에서 바리바리 노트북을 싸들고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 때 말곤 시간이 없었어요.
침대에서 여유롭게 늦잠자는 사람을 바라보며,
그리고 밤 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침대 위에서 이어폰을 꼽고 강의를 듣는 내가
순간 이게 뭐하는 짓인가도 싶었지만,
모두가 이렇게 외롭게 시작했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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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요브님의 성실함을 지금부터는 항상 따라갈꺼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