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드디오 오프 조모임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모였더니 간식부터 건네주신 그릿쟁이님😍 (간식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ㅋ)
그릿쟁이님이 주신 간식이 없었다면 저는 중간에 쓰러졌을지도 몰라요~ㅎㅎㅎ
오늘 길을 헤매지 않고 분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봉봉님 덕분이였어요! 맨 앞에서 앞장 서서 길 안내를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특히 봉봉님은 제가 묻는 것마다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너나연님이 안 계셨다면 집에 기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주변 분위기를 왜 봐야하는지, 여기는 얼마일까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진정한 분임이었다고 생각해요👍
3만 보 이상 걷는 대장정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조원들 덕분입니다. 조원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그래서 다음 주 단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댓글
맞아요ㅎㅎ우리 기둥님 너무 든든했네요ㅎㅎ전 돈나무님의 밝은 분위기 덕분에 우리가 조가 더 으쌰으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트 넘치신 돈나무님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돈나무니의 위트가없었다면~으~생각하기 싫어요 좋은 인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