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실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된 튜터링 데이였다.
처음에는 여전히 질문을 꺼내는 것조차 어색하고 긴장되었지만, 스뎅 튜터님께서 너무나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와 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비교임장
우선 비교임장을 진행하면서 지금 임장지만 볼 때는 알기 어려웠던 입지의 차이를 명확히 깨달을 수 있었다.
직접 상권의 분위기와 주변의 어수선한 환경을 눈으로 확인하고 오르막길을 직접 걸어 올라가 보면서,
현재 임장지가 가진 평지가 주는 안정감과 쾌적함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깊이 체감했다.
#튜터링
이어진 튜터링에서는 현재 겪고 있는 불안감에 대해 진솔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
튜터님과의 대화와 투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말씀해주셨고,
단지 임장을 할 때 실제로 어떤 부분들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팁을 얻었다.
특히 조원분들이 던진,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예리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들으면서 함께하지 못했다면 알지 못했을 상황에 대한 시야까지 넓힐 수 있어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임보발표
마지막으로 동료 세 명의 임장보고서를 보며 앞으로 적용해야 할 벤치마킹 포인트들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다.
임보페이지마다 키워드를 적극 활용해 해당 생활권의 핵심 생활 가치를 파악하고,
무조건 하나하나 직접 시세를 따서 머릿속으로 시세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생활권별 시세 그룹핑을 통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저평가 단지를 미리 뽑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전임을 돌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여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특히 임보를 쓸 때 단순히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을 품고 고민하며 작성해야 한다는 조언이 크게 와닿았다. 시세나 입지 분석 등 보고서의 전반적인 내용 속에서 정답 여부와 상관없이 내 생각을 최대한 녹여내며 지역을 진짜 내 지역으로 만들어 가야겠다.
늦은 시간까지 모든 질문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진심을 다해 답변해 주신 스뎅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