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강수진)
저자 및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6.08.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최고의노력 #규칙적이고지루한하루의반복 #나자신과의비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강수진의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동양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수석 무용수가 되기까지, 그녀가 써 내려간 치열한 노력과 삶의 철학은 담은 자전적에세이.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을 때, 그리고 내가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때 반복해서 읽어봐야하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책 속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을 때렸지만, 무엇보다 그 문장들을 내 삶과 육아, 그리고 성장의 과정에 비추어보며 참 많은 것을 얻었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 나누었던 생각과 다짐을 정리한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스스로에게 떳떳한 Effort
"중요한 것은 남이 보기에 18시간 연습한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스스로 18시간 연습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내가 생각했을 때 '스스로 떳떳한 노력을 했는가'가 삶의 진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사실 내 삶을 묵묵히 이끌고 나갈 시간이 부족하지 않아서 나오는 한가함일지도 모른다. 비교할 시간에 내 성장에 몰입하자. 요행 없이 내 손으로 직접 쌓아 올린 시간과 노력만이 결코 무너지지 않는 진짜 실력이 된다.
자녀의 삶을 인정하는 부모의 기다림
"자신이 자기 삶의 주인임을 깨닫고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자신을 위해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도록 하는 것"
최근 아이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참 많았다. 어린 시절 많이 신경 써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챙기려 했던 행동이, 어느새 아이를 내 틀에 맞추려는 집착이 되었던 것 같다. "엄마, 나는 밀가루 반죽이 아니야. 엄마 틀에 맞춰 만드려고 하지 마요."라는 아이의 말이 머리를 강하게 때렸다. 아이를 밀가루 반죽처럼 주무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독립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 부모로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은 억지로 틀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자립의 기회를 주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한계를 깨는 절대적인 '양'의 법칙
"자신의 한계를 매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싶다면, 최고 인생을 살고 싶다면 최고의 노력을 해라."
남들과 똑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착각이자 욕심이다. 실력을 바꾸고 한계를 넘어서려면 우선 압도적인 '양'을 쏟아부어야 한다. 성장은 한 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남들이 자는 새벽과 밤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고, 오늘 할 일을 밀리지 않으며 쏟아붓는 '조금 더', '한 번 더'의 순간들이 모여 따라올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 처음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내 노력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단조롭고 규칙적인 일상의 위대함
“어떤 분야든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삶은 공통적이게도 조금은 규칙적이고 지루한 하루의 반복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하루는 화려하기보다 오히려 수행자와 같이 단조롭고 규칙적이다. 매일 눈을 뜨고, 할 일을 하고, 다시 연습하는 반복. 매 순간 한눈팔지 않고 그 시간을 끝장내 본 사람만이 타인을 감동시키는 성과를 낸다.
하루를 마감할 때 단순히 몸이 지친 피로감이 아니라, '오늘 하루도 끝까지 해냈다'는 밀도 높은 성취감으로 채워가는 삶. 세상을 탓하거나 고난에 열정이 식어버리는 사람이 아닌, 묵묵히 하루의 루틴을 지켜내며 내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은 3년 전쯤에도 출퇴근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피곤해서 다른 자기계발서는 졸면서 읽었는데 이 책은 단숨에 읽었다. 임장하는 것, 임보쓰는 것 다 어렵고 동료와의 비교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고, 비교는 나 자신과만 하면 되는 것이고 오히려 타인과의 비교는 내가 해야할 것을 지속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열정을 갖고 하루하루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최근 많이 익숙해지고, 욕심 혹은 열정이 식은 것 같았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반드시 해야한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당시보다는 간절함은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목표는 저 멀리에 있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다.
-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떳떳한 노력을 하는 습관을 배울 수 있다.
- 스스로 들러리라 느낀 순간에도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꾼 것이 실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됨.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고난 앞에서 열정이 식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세상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태도의 사람이 되어보자는 생각이 생긴다.
- 내일의 막연한 꿈이나 화려한 성공보다 오늘을 피로가 아닌 성취감으로 끝내는 삶을 지향하게 됨. 그 작은 하루들이 모여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이 만들어진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결국 내 삶을 최고로 만드는 것은 요행도, 남의 시선도 아닌 오직 오늘 하루 쌓아 올린 나의 노력뿐이다.
오늘 밤, 피로가 아닌 성취감을 안고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