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에 대한 정리로부터 시작해서
마포성동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두 지역은 월부 처음 들어왔던 약 2년 전.. 맨 처음 무지렁이 시절에 둘러본 곳들이라
아직도 기억이 꽤 남아있습니다.
원래 가장 처음 본 게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그런거니까요 …
그때 뭐라도 사뒀으면 어깨 펴고 살 수 있을텐데… 라고 아쉬워해보며…
나는 저 두 지역을 어떻게 알고 있지?
그리고 내가 갈 지역은 어디일까? 라며
비교해보고 감정 이입해보며 열심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왜 서투기에서 변두리 지역을 자꾸 소개하는걸까? 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약 일년 전… ) 경기도 지역인데 강남 한시간이면 서울이냐! 나는 행정구역 서울을 원해 !
라고 철없는 생각도 했었는데
일년여 만에 다시 들으니 서투기 내용도 많이 새롭게 느껴지고..
내용은 그대로인데 받아들이는 제가 달라진 것인지..
(25개구 당연히 그릴 줄 알고요 .. 강북구 도봉구는 헷갈리지만.. )
나름 제가 동경하던 (-.,-) 상급지 마포성동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습니다.
마포나 성동이나 환승 2번해서 30분 대에 강남 끊을 수 있다고 해도
실제로 2번 환승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계속 생각도 해보고
(if GTX로 1정거장이라면 그 깊숙한 땅굴로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까지 포함했을 때 일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이 체력적, 비용적으로 이득이라는 계산과 비슷하게 @_@)
수요와 그래프… 지역이 변화 하는 상황 등을 대입해보며…
그래서 저 지역에는 지금 어떤 수요가 몰리고 어떤 사람들이 저 돈을 주고 저 지역에 들어가려고 할까?
그래서 더 좋은 곳은 어디일까? 라는 지양해야 하는 투기꾼적인 마인드로 궁리도 해보고..
마포는 2인 모두 광화문여의도 수요이고… 성동은 1인 도심 1인 강남의 수요일거야~ 2인이 강남이라면 성동구 외 다른 선택지도 있겠지.. 그래서 내가 다음에 갈아타기 할 곳은 어디일까…?.. 뜬구름 잡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정리된 생각으로는
마포는 선호생활권 별로 가격대가 뚜렷하게 나뉘는 것 같았는데… 이는 한강뷰가 선호지역(동마포)에서만 특히 두드러지게 개발된 것 같고… 성동은 생활권 순위별로 가격이 뒤죽박죽인 이유가… 한강변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언덕이 마포보다 두드러져 한강뷰 강점을 지닌 아파트가 마포보다 많기 때문인 것 같다 .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
재개발/리모델링/주상복합… 늘 의문스럽게 남아있는 궁금증이 좀 정리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리모델링 한다는 걸 매수하는게 재개발 보다 운신의 폭이 더 있으니까 좋은 걸까? 싶고.. )
독점적 가치를 지닌 한강변 구축 복도식이냐,,, 2호선 평지 뉴타운 육각형이냐의 비교평가에선.. 이것도 사람별로 선택지가 다 다를 수 있겠구나… 다음 스텝의 시기와… 개인 상황 등에 따라..
그리고 지금 4-5급지가 늦게 나마 더 상승하며 상위급지와 가격차이를 좁히는 것을 보고
누군가는 참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기임을 알았고,
그것이 다음번에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도 품어 보았습니다.
적용할 점 : 일단 3강을 빨리 듣고 단임 못한거 마치고 임보도 채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