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1기 1조 뷰가공] 자모님 찐팬 될래여❤ (오프 2주차 강의 후기)

  • 24.01.14




https://cafe.naver.com/wecando7/10518360




"안녕하세요. 뷰가공 입니다."

(VIEW VALUE STUDY)

-가치를 보고 공부를 하는 사람-



INTRO

너나위님과 함께한 1주차 오프라인 강의가 끝나고 훌쩍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목표하던 광진구 사임 + 임보특강 + 보험정리

뭐가 제대로 된것 하나 없이.. 우당탕탕 1주가 금방흘러버리고

진짜 순식간에 2주차가 온것 같습니다.

내가 목표한것만큼 다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새벽 06시 40분에 집을 나서며 새벽공기와 함께

오늘을 셀프로 응원하며 자모님과의 만남에 설레는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관악구 푸르지오를 생각하며 푸르지오 스퇄 테마를 입혀보겠습니다! "



#1 ' 나' 의 기준에서 '타인'의 기준으로


자모님의 강의가 시작되고, 딱!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생각해오던 오류들을 먼저 말씀 해주셨습니다.


익숙하고, 무조건 신축, 대장아파트가 짱이쥐

(살던동네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 들어가는데, 제일 비싼집이 제일 좋은..)

(좋은게 좋은거지~~! 내생각이었던... 사실은 안비밀)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위에도 있기에.

이강의 참 듣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아파트라도! 사랑에 빠진 다음에 구매하면 안된다는것!

화폐가치,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갈아타야 한다는 중요한 인사이트도 얻었습니다.

그럼 나만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는가가 중요한데,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한 체크리스트의 기준이 아닌

인문학적(?) 이고 과학적(?) 으로 기준을 세워 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시는 기준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임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지역에 대해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알아야 하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고,


기준들에 의해서 서울의 급지가 어떻게 나뉘게 되었는지도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집 마련을 할때, 자산가치가 있는, 화폐가치를 이겨낼 수 있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고 원하는 곳이여야 한다는것!


그래서 '나'의 기준이 아닌 ' 타인의 ' 기준으로 해야한다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 서울 내집마련


서울 내집마련이라는 강의지만.. 이부분은 서울을 이해시켜주시는 '서울 따라잡기' 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인구의 특징과 내집마련 기준을 연결 시켜 주시면서


기준들이 왜 중요하고, 기준에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호선의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지하철이 왜 우선인지


알려주셔서 임보 입지분석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광역버스도 왜생겼는지, 어떤 의미 인지도 설명해 주셔서

흥미 돋돋 해서 강의를 더 신명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명나게 듣고 있을떄쯤,


자모님의 떠먹여 주기 스킬!


얼마의 가격대에, 어떤급지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세요!!!!!!

이건 정말정말... 그냥 보고 하면 되잖아?라는 생각에

나도.. 저지역에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빨리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였던것 같습니다.



#3 지방 내집마련


지방 내집 마련은 생각보다 조금 쉬웠던것 같습니다.


서울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를 했을때, 해야될것과 안해야 될것이 나뉘면서

좀더 쉽게 선택을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광역시과, 중소도시 안에서 1군~3군을 나누어 주셔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향성을 정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절대가가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4 비교평가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이부분이 가장 재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격 별로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들을 보여 주시고!

기준에 적용시킨 다음! 지도위에 올려서! 비교해서 어느것이 더 좋을까!?

임보 쓰면서도 비교 평가에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론상으로는 왜하고 어떻게 하고 를 알고 있지만

당장 임보에 반영하려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뭐부터 해야 되지 라고 고민은 하는 찰나여서

아 ! 비교평가가 이르케 재미있는 것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비교평가에 대한 허들이 조금 없어 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지별로 비교를 하는데, 내가 임장했던 지역에 대해서 나오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과, 설명해주시는 기준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아 저렇게 해석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비교해보면서 너무너무너~어무 재미있었습니다!

모르는 지역은 사실 감이 잘 안와서.. 이론상으로 아 이렇게 하는 구나,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정도 였는데, 아는 지역에 대해서는 세삼 더 많이 받아 들일 수 있어서

임장지를 많이 늘리면서 나의 강의흡수 그릇을 더 크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5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것


" 나도 좋고, 남도 좋은 " 아파트의 조건


" 로얄~? " 로얄은 이런것이다.


" 지금 당장 강의가 끝나면 해야 할것"


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깊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평소 쉽게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생각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간과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최고의 질의 응답


사실.. 작년 6월부터 만나는 거의 모든 튜터님들에게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저보다 잘하신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께 계속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조건도 많이 없었기에 항상 같은 답이었고,


그 이유도 알고 있었습니다. 해야 한다는 것도 알 고 있었습니다.


투자코칭을 신청할 계획이지만, 마지막으로 여쭈어 보자는 심정으로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을 들으면서,,, 마음이 울컥해서 사실 울뻔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혼나고 뼈맞을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저의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주시고


지켜야 할것들이 무엇인지 말씀 해주시고,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인지시켜 주시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것 같다고


본인 일처럼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스로 수없이 고민한지 1년 6개월 정도 가족과 얘기를 해도 나오지 않았던 답인데,

이렇게 쉽게,,, 나올수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해오던 방향이 다시 바뀌는 시간이 되외서

지난 6개월 동안 쉼없이 해오던 것들이 당장 내게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에

지금까지 해온 시간의 가치가 떨어지는 느낌도 들었고,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야 겠다는 방향성이 조금더 명확해진 것이라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욱 설레는 시간이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버스에서 후기작성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복잡한 심경인데,


좋은 답변을 주신 만큼!

앞으로 잘해나갈 수 있고! 잘해내야 하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나아가보려 합니다!



자모님께.


저의 후기를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스쳐 보실 수도 있기에 용기내어 써봅니다!


강의가 끝나고 정말 힘드신 상태에서도, 뜨거운 마음으로 질의응답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강사님과 만난다는게 저에게는 큰의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사람들은, 제가 힘들때 응원해줄수 있고, 함께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동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오프강의 축하드립니다 너나위님, 자모님 볼수 있겠네요!!! "


라고 다들 축하해 주셨을 때


"전 조원분들이 더 소중하고, 동료분들과 한번더 임장가는게 훨씬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튜터님 그리고 강사님들과 만나도 사실은 함께 하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자모님과 길면 길수도 있지만 짧은 시간을 함꼐 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바뀌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열정과, 진심으로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모님의 질의 응답을 받으면서


오늘이 없었다면 앞으로의 미래도 없었을것 같은 정말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월부은 책을 읽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6개월을 달려 왔는데,


반신반의로 3년만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오늘 강의 듣기 전까지도 3년은 해보자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오늘 자모님과의 짧은 시간에 자모님 처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느려서 진~짜 오래 걸리겠지만 걸어가다 보면 강사님, 튜터님들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함꼐 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 합니다.


응원해주신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꼭 이루어 보겠습니다!


짧지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휘나
24. 01. 14. 00:13

조장님,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무언가 마음의 큰 짐을 덜어내신 것 같아서 저도 보기 좋네요. 정말 다행이고 축하해요. 역시 자모님이 자모하셨다.... 크...

나슬
24. 01. 14. 16:25

뷰가공님 진심이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의 강의 열기와 자모님의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저도 뷰가공님 뒤를이어 인강으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그릿꿈부
24. 01. 14. 19:08

역시나 이번에도 정성 가득한 뷰가공님 후기! 멋져요 👏🏻👏🏻 25개구 지도에 싸인받기 성공👏🏻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답해주신 자모님 최고 !!! 🥰 가공님 고민 꼭 해결 잘되시길 바랄게요!! 긍정적인 가공님 뭐든지 해내실 분이라고 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