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향성은 저축률 33%를 달성하고, 해당 저축액을 미국 직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획하는거 맞나요…?)
[서론]
우선 정말 진심으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신 월부와 너나위님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강의 잘 들었다’하고 끝나면 안되고, 가슴 깊이 울림이 있어야 한다(?)는 논지의 얘기를 스치듯 말씀하셨는데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유튜브 보듯 보지 말고 나도 진심으로 수강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까불지 말고 정석대로 가기.
[본론]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진 4주간의 강의를 들으며 자극도 많이 받고 반성도 했다.
너나위님 강의는 스치듯 하시는 말씀도 중요한 내용 뿐이라서 복습을 꼭 해야 할 것 같다.
솔직히 이렇게 좋은 강의를 100%의 전력으로 듣지 않았던 점은 솔직히 후회되고 반성하게 된다.
지난 4주간의 모습 중에 3주간의 내 모습은 맘에 안들어서 ㅠㅠ
매번 강의를 결제해놓고 첫 주와 같은 열정으로 끝까지 달리지 못하는 모습이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도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얼마의 돈을 갖고 싶은지, 내가 왜 비전보드에 쓴 금액의 돈을 갖고 싶어 하는지,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올바른 재테크 방향성은 무엇인지 공식처럼 알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예비부부이고 얼마 전 작고 소중한 1호기를 막 갖게 된 상황이다.
원리금을 갚다 보니 저축률이 20% 언저리가 되었는데,
앞으로 6개월간은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저축액(원리금 갚으면서 ⅓ 모으면 잘하는거다)을 1차 목표로 삼으려 한다.
차츰차츰 저축과 소득을 순서대로 늘려서 저축액 40%도 3년 내에는 달성해보고 싶다.
사실 왜 이렇게 저축이 안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서
9월, 10월에는 종잣돈 모으기 반을 함께 들으며 저축 시스템을 갖추기로 하였다.
(그리고 저축 금액은 매월 90% VOO, 10% QQQ 하락 시 줍줍하기.)
그리고 11월부터는 중장기적인 부부 공동 프로젝트로 블로그 부업을 공부해보기로 합의하였다.
방향성이 확실해지니까 마음이 편하고, 이런 노하우를 논리적으로 풀어주신 너나위님과 월부에 넘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만의 엄청나게 거대했던 NOT A BUT B를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지방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시장 상황은 바뀌었고, 우리 부부의 소득과 저축액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
그동안 서울 임장도 너무나 버겁고 힘들어서 지방 임장만큼은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해야 하니까 해야 한다.
대출이 다시 풀리지 않는 이상 상황 탓을 하며 지방 임장을 미룰 여유가 없다.
(하지만 물론 임장은 앞서 써놨듯이 저축 - 소득 플랜을 어느정도 갖춘 이후에 갈 예정! 하나씩 뽀개자!)
신랑 업무 시간이 기니까, 난 자주 아프니까 등등의 상황 탓을 하다보면 우리가 만든 비전보드는 정말 꿈 속 이야기로만 남게 되기 때문에…
회피하고 싶어도 회피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알려주신 것을 실행하자!
[이번 달에 잘 한 일]
- 짝꿍과 함께 이 강의를 듣기로 결심한 것
- 우리만의 재테크 플랜을 세우고, 함께 합의한 것 (2개월 저축 시스템 만들고, 그 이후로 소득 높이기에 집중)
- 비트코인이 8999만원을 찍었을 때 내 투기 기준(?)에 도달하여 너무나 사고 싶었지만 꾹 참은 점
단톡방에 궁금한 질문 다 한 점
[이번 달에 아쉬운 일]
- 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사람과 루틴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앞으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모임에 참여하도록 하자!
- 작심삼일의 모습을 보여서 짝꿍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한 점, 컨디션 난조를 핑계로 해야할 일을 제때 하지 않은 점, 내 외부의 일에 너무 쉽게 휘둘려서 시간을 함부로 허비한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