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허니쮸]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독서후기

26.08.26

 

 

 

 

1.책요약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을 지금 당장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당장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힘들고 원하지 않았던 일이 훗날에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

결국 우리는 삶의 한 장면만 보고 “좋다, 나쁘다”라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조금 더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삶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조급하게 결론 내리지 않고 한 번 더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2.느낀점

나는 이 책을 정말 좋아한다.

침대 옆에 두고 종종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 책이다. 신기하게도 같은 내용을 읽어도 그때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 것은
“내가 어떤 편견이나 프레임을 가지고 모든것을 너무 빨리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것이었다.

살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내가 원하지 않았던 결과를 마주할 때가 있다. 그 순간에는 실패라고 생각하거나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그 일이 오히려 나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준 계기가 되어 있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당장 힘든 일이 생겼을 때도 “이게 정말 나쁜 일일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아직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될지 모르는 일이라면, 너무 빨리 결론을 내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지 나쁜지는 아직 모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것.

그게 내가 이 책을 계속 곁에 두고 읽는 이유인 것 같다 :)

 

3.

앞으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좋다, 나쁘다 / 성공이다, 실패다라고 판단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지?”

라고 생각하기보다,

“아직 이 일이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될지는 모른다.”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일어나는 일이야.”

라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결과를 너무 빨리 판단하기보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앞으로도 이 책은 침대 옆에 계속 두고 싶다.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위로를 받고,
조급한 날에는 잠시 멈추고,
좋은 일이 생긴 날에도 너무 들뜨지 않도록.

좋은지 나쁜지는 누가 알겠는가.
지금의 한 장면만 보고 내 인생 전체를 판단하지 말자. 일희일비하지 말자 허니쮸!!

이 문장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제일 좋아하는 부분) 

 

댓글 0

허니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