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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모으기 기초반1기 35조 강의 후기] 30대 사업 시작 후 막막했던 소득·지출 관리, 시스템부터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6.08.30 (수정됨)

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안녕하세요,  
30대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바쁘게 일하며 지내고 있는 평범한 30대입니다.

사업을 시작한 뒤 소득은 이전보다 늘었지만, 정작 내가 얼마를 벌고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은 없었습니다.

 

그동안은 열심히 일해서 소득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수입원을 단순히 '내가 일해서 버는 돈'에만 의존하지 않고,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고 이를 자산과 투자로 연결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초반에 나온 '부자가 아닌 고소득자'​라는 말이 가장 먼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소득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자산도 늘어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저축을 게을리해서 굴릴 돈이 없다면 내가 바라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라는 내용을 듣고 제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의 Not A But B라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투자와 저축에 있어서 답이라고 생각했던 A가 사실은 정답이 아니고, 실제 답은 B가 아닐까?'

그렇다면 나에게 A와 B는 무엇일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것을 하나씩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것 - 부 = 소득 × 저축 × 수익률 × 기간
 

이번 1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결국 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득, 저축, 수익률, 기간이라는 네 가지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중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저축', 
그리고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는 지출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저도 나름대로 지출을 줄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구체적인 기준 없이 '이번 달에는 이 정도만 쓰자'고 총액만 정해놓고 의지로 아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것은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출을 구분하고 각각 필요한 예산을 정하면서,

'나는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지출에 약한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소비는 무엇인가?'

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예산을 설정해보고 싶습니다.

 

고소득자라고 해서 지출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소득이 늘어난 만큼 지출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알고 있었지만 막상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했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은 강의를 따라가면서 저에게 맞는 저축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강의에서 저축을 '캠핑을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장비'​에 비유한 것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저축이라는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제 목표는 버는 돈의 절반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단순히 저축률이라는 숫자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이 어디로 가는지 내가 알고 있고, 내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는 통제감을 갖는 것.

그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미에서 '저축률에 대한 FOMO'​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다른 소비에 FOMO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기에 최대한 많은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저축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과제는 현재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을 하나씩 분석해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입해놓고 계속 납부하는 것에 가까웠다면, 앞으로는 이것 역시 제 자산관리 시스템 안에서 적절한지 직접 알아보고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바쁘게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곧 돈'​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반대로 돈 역시 내 시간과 교환해서 얻은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소비하는 돈이 결국 내가 일한 시간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면 지출을 바라보는 기준도 조금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축과 투자뿐 아니라 가족과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준을 맞춰가는 소통 능력도 함께 키워보고 싶습니다.

 

아직 1강이라 이제 시작이지만, 이번 한 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많이 버는 사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벌고 제대로 모으고 굴릴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이번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통해 저에게 맞는 시스템을 하나씩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소득은 있지만 정작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거나, 저축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돈 관리 방식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 뒤에는 단순히 '저축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저축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 되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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