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제목 : 저소비 생활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간절하게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을 고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내가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온 과정을 소개하려 한다. 저소비로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p.3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제0장 저비용 생활이란?
나는 저소비 생활로 규모가 작은 삶을 살게 되면서 무슨 일을 언제, 어디서 할지 자유롭게 정하며 생활하고 있다. 나 자신에게도 생활에도 별로 불만이 없고 불안도 느끼지 않게 되자 쓸데없는 지출 자체가 상당히 줄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방식으로 살고 싶은 지는 각자의 자유다. 누가 뭐래도 인생은 자신의 것이다. 억지로 누군가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 p.29
사회에서 다양한 가치관의 파도에 휩쓸리다 보면 분명 나의 기준으로 돈을 쓰는 것보다 타인과 환경에 맞춘 지출이 많아진다. p.32
=>사회 생활을 계속하고 주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며 그때 그때마다 그 수준과 분위기에 어울리기 위해 즉, 주변 눈치를 보면서 생활을 한적이 많았던 것 같다. 브랜드 옷도 사 입고 명품백도 사보고…아이들 학원이나, 과외 등등 크게 낭비하지는 않아도 아끼거나 절약한다는 개념이 없었고 버는 대로 사는 삶이었다.
예전의 나는 스스로를 좋아하기 위해 부족한 점을 집요하게 찾아내서 고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그리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는 그럭저럭 잘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 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집착과 강박, 쓸데없는 소비가 사라져 전반적인 낭비가 줄었다.
‘~을 하면 ~처럼 될 것이다.’는 환상은 빨리 내려놓고, ‘이런 나라도 좋아’ 라는 여유로운 마음을 찾자.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나의 일부 모습을 사랑해야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p.37
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간절하게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대로도 꽤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을 고쳤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서서히 나 자신을 좋아하는 상태에 다가가는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서서히’가 중요하다. p.38
=>음… 워낙 과소비의 삶은 아니었지만, 아끼지도 않았던 내 삶에서 월부에 온 후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 라는 목표를 세우고 난 후부터 돈을 쓰는 것에 대해 통제를 하기 시작했고,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어 갔다. 직장, 육아, 부동산 투자 공부를 병행하면서 세가지 모두 잘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많았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독서를 계속하고 투자 공부도 반복하면서 생활의 일부가 점차 되어갔고, 안정이 좀 된 지금은… 나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너, 정말 멋져, 충분히 잘하고 있어” 라고…
1장 돈을 정리한다
저축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비가 먼저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은 생활비를 고정해야 저축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방법은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비 선점 방식'으로 전환하니 저축 속도는 빨라졌고, 생활비 낭비도 상당히 줄었다. p.55
스스로 생활비를 정하고, 지출을 관리하며, 그 범위 내에서 살아간다. 내 생활의 프레임을 먼저 정하고 살아가는 편이 저축액을 계속 신경 쓰는 생활보다 몸도 마음도 편하다.p.56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 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매월 O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O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그 정도의 마음가짐만 있어도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p.66
=> 지금은 급여가 들어오면 각기 쓰임이 다른 통장으로 자동 이체하여 생활비와 저축을 관리하고 있다. 생활비 항목의 통장에 이체되는 금액이 때로는 모자라기도 하고, 남기도 하여… 사실상 매달 생활비의 금액을 책정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저자의 글처럼 생활비를 고정시키고, 나머지 모두 저축을 한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결국은 스스로 소비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불필요한 일을 줄이기만 해도 쉽게 돈이 모인다고 크게 느낀 것은 돈 쓰는 타이밍에 관한 구조를 만든 뒤였다. 나는 그것을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라고 부른다. 돈 쓰는 타이밍을 대강 정해 놓으면 낭비가 상당히 줄어들고 즐거움은 배가 된다. 이 구조를 도입하기 시작했을 때 매우 놀랐다. 돈을 모을 때 필요한 것은 인내와 절제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p.68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규칙에서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돈을 즐기면서 사용하다는 점이다. 돈을 다 쓰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돌이켜 보면 별로 소비하고 싶지 않은 데도 돈을 썼던 일이 분명 많을 것이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낮은 소비를 잘라내어 돈 쓰는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p.75
=>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할 것 같다. 월초에는 비우고 치우고 정리하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정말 필요한지를 따져 본 후 월말이 가까워 질 때쯤 정말 필요한 소비를 하는 것…사기 전에 가진 것을 정리하고 확인한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소비하는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기분 전환이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 때 우선 수중에 있는 것으로 해결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이미 저소비 생활의 출발점에 들어선 것이다.p.87
갖고 싶어서 소비하거나 필요해서 돈을 쓴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 본인이 게을러서였다거나 기분 전환을 위한 쇼핑인 경우가 많았다고 자각하면, 돈을 쓰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하는 습관이 생긴다. 그러면 저소비 생활을 보내기 위한 기초 체력이 길러진다.p.88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 습관처럼 쇼핑을 할 때가 있다. 요즘은 덜해지기는 했는데… 스트레스 쌓인 나에 대한 보상, 위로처럼 쇼핑을 하고 나면 기분 전환이 되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덜해진 것 같아 다행이다. 독서나 강의, 과제, 임장등 시간에 쫒기다 보면…쇼핑할 시간이 없어지느 것도 한몫했다..^^;;
돈이 필요 없는 환경
저소비 생활은 단순한 절약 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p.106
거창한 삶보다 작은 단위인 자기 손안에 있는 일상을 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요소로 파악하자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아무것도 아닌 산책이나 낮잠 시간이 생활 속에 자리하고 있으면 삶이 우아해진다.
일, 취미, 일상을 지금 자신의 균형에 맞춰 실현하면 낭비가 줄어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면서 저비용으로 살 수 있다.p.112
=> 주변의 현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 겠다. 내가 원하고 편해지는 지점이 어디인가를… 나는 나를 더 들여다볼 의무가 있다.
제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새것으로 사지 않는다
중고 거래를 하면서 느낀 점은 태그를 떼지 않은 새 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중고=오래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은데, 구매해 놓고 착용하지 않은 물품이 상당히 올라온다. 게다가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p.146
=>'당근'을 떠올렸다. 한때 필요한 것들을 당근을 통해 싸게 구매하고 아직도 사용하는 것들이 꽤 있다. 꾸준히 활용할 좋은 쇼핑 방법 같다.
마음 편한 것을 소중히 한다
무엇이 어떻든 마음에 편한 쪽을 의식주의 기본으로 하면 생활 전체 비용이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버리고 싶다', ‘바꾸고 싶다’ 라며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는 물건의 사양이 아니라 마음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진짜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마음의 소리를 소중히 여겨야 자연스레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것은 돈을 들여 물건을 갖추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물품을 처분하는 일도 아니며, 진정으로 좋은 느낌을 발견하는데서 시작된다.…그렇게 ‘좋다’라는 감각을 일상에서 좀더 의식해 보면 그 편안함이 큰 꽃으로 자라날 것이다. p.163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좋다라는 감정을 느끼고 생활 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제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성격이나 취향 같은 본질은 예전부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간의 이상향을 무리해서 좇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지내는 게 훨씬 중요하고, 맞지 않는 곳은 빨리 떠나는 편이 낫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p.174
자기 자신을 능숙하게 칭찬한다
저소비 생활을 보내며 깨달은 것들 중에서도 특히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감의 중요성이다. p.178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가 달성하기도 쉽고, 성취감도 있으므로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다. p.179
꾸준한 칭찬은 나의 내면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내면에서 ‘대단하다’고 느끼는 마음은 어떻게 성장할까? 그곳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즐기는 것이 자신감을 길러준다고 믿는다. p.182
자신감을 북돋는 방법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A여도 충분하건만, B만큼 잘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스스로 부족하다며 일부러 훨씬 자신에게 엄격한 생각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런 사고에 빠지면 언제라도 쉽게 자신감을 잃을 수 있고, 자신을 더욱 압박하게 된다. 아무리 따라 잡으려 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신기루를 좇는 끝없는 지옥이 펼쳐진다. 이러면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감이 부족한 ‘자신감 상실’ 상태가 된다.
자신을 압박하지 않기 위해 조건을 붙이지 않고 그저 대단하다는 감각을 깊이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p.183
‘그럼에도’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기 때문에 추천하는 표현이다.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큰 걸음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정말 잘하고 있어. 나도, 너도.”자신감의 싹이 느껴진다면 좋겠다.p.184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 드는 자신감 부족은 나의 성격일까? 잘 모르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접할 떄마다 움츠러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실제는 그런게 아닌데…잘 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래도 요즘은 차차 나이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목표를 이루고 스스로에게 하는 칭찬을 해보자.. 자신감을 북돋아 보자.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자
생활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떼어내려면 받아들였을 때만큼 시간이 걸린다’라는 사실이다. 조급하게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지속할 수 없다는 사실은 당연하다. 시간이 걸린다는 진실을 중심에 놓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p.212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정리하고 만들어 가는 일은 힘들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다. 재미있어 보이고 관심가는 것이 있으면 그 생각대로 움직여보자. 그것이 어떤 일이든 잘되는 요령이다.p.213
=>나의 주체성을 찾아 조급함을 버리고 행동하는 것… 무엇을 하던 간에 필요한 것은 재미를 느끼며 다가가는 것. 무엇이던지간에 익숙해지고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제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멈추는 연습을 한다
지쳐 있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일수록 불안 때문에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데, 나는 멈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멈추는 일은 나아가는 일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멈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침에 기록하기, 멍하니 있는 시간, 가끔 생활권에서 나간다…항상 걷는 길이나 일상 풍경에서 조금씩 벗어나기만 해도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다.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평소와 다른 일을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일상을 멈추는 방법이 된다. p.239
=>최근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휴일 아침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머무르며 고민거리를 해소하는 순간을 느끼는 경험을 했다. 머릿 속 어지러운 것들을 떨쳐내는 방법은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받고, 떨쳐내는 좋은 방법을 찾은 것 같다^^
맺음말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나는 저소비 생활을 통해 “이게 행복일지도 몰라”라고 나 자신에게 계속 되뇌고 있다…계속 행복한 상태에 머무른다기보다 행복할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삶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p.255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하고, 내려 놓는 연습을 하고, 마음을 다스리며 물건이나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심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이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인생인 것 같다.
느낀 점: 돈을 씀으로서 주변에 보이고자 하는 자기 과시나, 수준을 맞추려 하는 소비에 대한 감정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 준 책이다. 재테크를 위해 절약하면서 저축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지내고 있는데, 남들의 시선이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 답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소비를 줄여 마음을 가볍게 하고,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내 삶의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덜어내는 미니멀 라이프로 충분히 행복해짐을 깨닫고, 앞으로 저소비 생활을 함에 힘을 얻은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 월초에는 주변을 정리하고 살펴보며 필요한 것들을 계획을 세워 월말에 소비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 필요한 게 있을 때 당근 앱 적절히 사용해보기.
- 통장 쪼개기의 생활비에서 낭비되는 부분 없이 줄일 부분 찾아보기(매달 O원으로 살기 시도해보기)
- ‘조금 기분 전환이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 때 소비하던 습관 버리기: 우선 수중에 있는 것으로 해결해 보는 습관 또는 생활권을 벗어나 낯선 곳에서 기분 전환해 보며 해결하기
“…그럼에도 정말 잘하고 있어. 나도, 너도.” : 작은 것이라도 행동하고 있는 나에게,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기! 자신감을 심어주고 용기 주기. 온전히 나를 사랑하고 보살펴 주기.
6. 주변의 필요 없는 것들 덜어내기: 나눔 또는 버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