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꿈꾸는사피엔스입니다.
어제 갱지지 튜터님과 독티 1조 식구들 다 함께 '순서 파괴'를 읽고 독서모임을 가졌는데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하면서 독티 식구분들과 갱지지튜터님께 배운 핵심 인사이트를 휘발되기 전에 얼른 올려봅니다.
이번 도서는 투자자 개인의 성과는 물론, 독서TF라는 조직 안에서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지 벤치마킹하기 위해 선정되었는데요.
리더란 자리가 나랑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적도 많은데, 스스로를 위한 셀프리더쉽도 필요하다라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에게 리더쉽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결과(아웃풋) 대신 '통제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라
우리는 종종 원하는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아 조급해지거나 흔들립니다. 하지만 결과는 통제할 수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통제 가능한 인풋'을 명확히 정의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잘한다', '조직 운영을 잘한다'는 모호한 개념을 구체적인 행동 지표로 쪼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막연한 미안함보다는 '주 2회 온전한 시간 보내기' 같은 절대적인 인풋을 투입해야 변화가 생깁니다.
또한, 조직 내에서 진정한 '기버'가 되려면 관계를 위해 그저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을 넘어, 때로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날 것의 피드백을 건넬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1.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s): 철저히 상대방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우리가 무언가를 기획하거나 누군가를 도울 때, 흔히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What)'에서 출발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방식처럼 철저히 고객(대상)의 경험과 목표에서 거꾸로 생각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반원이나 동료를 대할 때도 내 기준의 성과에 꽂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고 궁금해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얼라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대상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기술적인 부분만 접근한다면 결코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STAR 프레임워크와 문제 진단
행동이 나오지 않거나 성과가 막혀 있는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그 문제의 본질이 상황 인지(S), 과제 파악(T), 행동(A), 혹은 결과(R) 중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스스로 벽을 깨부수고 성취해 본 경험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솔루션을 줄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안부 묻기를 넘어 상대의 성장을 돕겠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을 때, 비로소 집요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진정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3. 선행지표를 장악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목표가 뚜렷하다면 대전에서 서울을 갈 때 기차를 타든 자동차를 타든 상관없듯, 상위 목표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과 방법은 얼마든지 유연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조회수나 최종 수익금 같은 후행지표에 매몰되기보다는, 오늘 당장 쪼개서 실행할 수 있는 '선행지표(매일의 글 소재 고민, 임장 등)'에 집중하며 스스로 성취감을 채워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바쁘고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주말까지 반납하며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어주신 계갱이들, 한 분 한 분의 나눔 덕분에 서로가 서로에게 훌륭한 거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저희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성과 핵심을 찌르는 조언을 아낌없이 주신 갱지지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애쓰고있을 모든 분들이 스스로 통제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며 각자의 멋진 플라이휠을 힘차게 돌려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