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실거주와 투자를 구분짓지 않았던 3년동안의 고군분투 성장기 [한다한33]

26.09.01 (수정됨)



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투자자 한다한입니다!

 

오늘은 월부에서의 만 3년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경험한 것과 달라진 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서 잘 마련한 실거주 한 채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을 들여야 하고 

그렇다면 수익이라는 열매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과 함께 월부에 오다

 

저는 21년 회사근처로 자취를 시작한 후, 22년 불장을 겪으며 부동산에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 집 한 채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과, 그것이 돈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부동산을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요,

어떤 것 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무작정 공인중개사 시험도 보고 

유튜브로 청약/재개발/재건축 투자 정보들을 쫒아 닥치는 대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월급쟁이 부자들이란 플랫폼을 알게 되고 

23년 7월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정규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가장 좋은 집을 고르는 기준을 가르쳐 주었는데

수강생의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해 보수적인 예산을 잡는 월부 특성상

1인 가구인 저의 예산으로는 서울의 외곽 지역밖에 살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투자로 눈을 돌려 

어쩌면 내 종잣돈을 불리는 것은 투자가 맞지 않을까? 하며

실전준비반과 지방투자 기초반을 연달아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이 조금 더 앞서있었고 

계속해서 청약을 지원하던 중, 당첨이 되었습니다.

 


 

언제든 올라탈 수 있는 거인의 어깨 - 매물코칭, 투자코칭

 

나름 주변 기축과 비교하고 

그간의 강의에서 배운대로 입지도 분석해 보았을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계약을 하려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내가 세운 자금 계획이 맞는 것인지, 

이 분양가가 적정한 것인지, 

향후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등 을

월부의 매물코칭으로 여쭤보고 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직 초보자인 저의 수준에서 
"몇 억의 주담대를 일으키며 살 수 있는 집 중에

이보다 획기적으로 나은 선택지는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가격은 비싸지 않은 가격이고,

감당 가능하다면 오래 보유할 수 있는 단지입니다. "

라는 말을 듣고 호기롭게 계약을 하고 분양권을 들고 있게 됩니다.

 

그때가 23년 하반기였고 이로부터 24년까지 

많은 분들이 서울에 갈아타기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시기였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경기도 분양권은 참 초라해 보였지요. 

 

청약을 하지 말걸 그랬다. 

차라리 서울에 살걸. 

아니다, 투자를 할 걸.

나는 부동산 계약서를 써본 적도 없는데

나를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내집마련만 하면 끝 아닐까?

살 수도 없는 집들을 보면서 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할까?

 

이런 부정적이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투자코칭을 받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했습니다. 

 

투자코칭 외에도 월부에서 여러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후기 쓰고 조모임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시간을 쌓다보니

조장튜터링, 강사와의 만남, 오프라인 강의 초대, 돈버는 독서모임 등
여러 선배님, 튜터님, 멘토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고 

늘 한결같은 저의 질문 -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에
“저라면 아는 지역을 늘리고 내 자산의 가치를 알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그러면 지킬 수 있거든요”

라고 답해주신 분들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올해 입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의 자산은 분양가 대비 50% 상승했고, 투자금 대비 170% 정도의 수익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을 텐데
앞마당을 꾸준히 만든 것 정말 잘하셨습니다. 

이 정도 투자금에 이 정도 단지를 산거면 이것도 훌륭한 투자입니다. 

실거주와 투자의 경계를 두지 마세요.

더 좋은 자산을 가지는게 중요한 거에요."

- 첫번째 제주바다 멘토님의 투자코칭 


"좋은 자산을 취득했고, 이 한 채로도 시간이 흐르면 10억 달성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상급지 갈아타기도 가능하니 앞마당 빈곳을 채우고 기회를 노려보세요. "

- 두번째 김인턴 튜터님 투자코칭
 

 

규제와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 

 

2년 동안 계약 후 입주를 하기 까지 시장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3년은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정부가 신생아특례대출이라는 파격적 상품을 내놓기도 했고,

24년 초 갑자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풀렸다가 재지정이 되기도 하고,

계엄이라는 국가위기 상황이 생기질 않나,

갑자기 10.15 대책으로 입주해야 할 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되기도 했고, 

매매가별로 대출에 상한도 생겨버렸습니다. 

 

그 시간동안 제가 월부라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이제 부동산은 망해버린 건 아닌지, 

내 잔금대출은 나오는건지, 

대출을 받는다면 어떤 상품을 신청해야 하는지,

규제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수 많은 강의와 라이브 코칭, 월부 유투브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시장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법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과거에 있던 똑같은 일로부터 배웠고 

규제와 변화를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산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자산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반복을 통한 확신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전보드를 향하여

 

무사히 잔금을 치고 입주를 한 후에도 

저는 월부학교 과정을 수강하며 다음 목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투자를 지속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월부라는 곳에서 3년간 제가 배운 것은 

모르면 배우고, 배운대로 행동하고, 필요한 행동을 반복하여 실력을 쌓아

저 스스로 확신을 얻는 과정입니다. 

 

이게 맞나 싶을 때에도 반복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해외 출장이 잡혀있는 달, 실전반 추가합격이 되어서 

해외에서 사전임보를 작성해 제출하고, 귀국하자마자 임장지로 갔던 기억

시간이 없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보이지도 않는 컴컴한 새벽길을 헤메고 다녔던 기억 

꼬박 밤을 세워 임보를 쓰고 출근했던 기억들.

 

"하기로 했다면 발만 적시는 수준으로는 안됩니다. 

머리 끝까지 물 속에 푹 담궈버려요. 

그렇게 몰입해서 해야해요"

- 첫번째 월부학교의 재이리 튜터님 

 

이미 그렇게 같은 길을 간 선배 튜터님, 멘토님들의 경험담을 읽고 

저도 ‘한다면 한다’는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독서와 감사일기를 쓰다보니 

세상에 당연하게 일어나는 일이 없고 

겸손과 감사로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두 팔 두 다리로 임장을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월급을 주는 회사도 감사하고,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도 감사하고,
나에게 월부를 알려준 유투브 알고리즘도 감사하고 ㅎㅎ

 

운좋게 당첨된 0호기를 투자물건으로 바라볼 수 있는 1호기로 만드는 것은 저의 몫이였습니다. 

묻고, 배우고, 실행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앞으로 비전보드 까지 가는 길이 지루할 지 몰라도,

지금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해서

다음에는 10억 달성기에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5

두잇7
26.09.01 10:05

한다한조장님 0호기가 아니라 1호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진짜 쉼없이 열심히 달려오셨네여~👍 월부학교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월부에서 계속 해보려고요~ 조장님 따라가면 되죠? ㅎㅎ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찬스2
26.09.01 00:37

제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청약에 대해 깊이 많이 알고 있는 분이 한다님 같아요 ^^! 정말 청약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 큰 자산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억 달성기 가시죠!!!!!

준삭스
26.09.01 00:43

한다님 10억 충분히 가실듯!! ㅎㅎ 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