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벽타는뇽집사입니다.🤗
퇴근하자마자 열기 프리미엄 오티하고, 5시간 강의 듣느라 잠이 살짝 부족해진 하루입니다.😴💤
그래도 의지박약인 타이틀을 없애기 위해 완강에 후기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강의 시작 전과 후로 달라진 9월 목표
재테입 한달 코스를 마무리하며 다음 강의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어야지, 라는 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3주차부터 어느정도 재테크 플랜을 세우니 실제로는 거의 3주 가까이 기다린 강의입니다.
열반스쿨 강의를 시작하면서,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컸습니다.
나도 이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건가, 나도 이제 부자되는건가 하는 마음에 공부하는 순간순간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맞아본 적 없는 뉴비의 기분을 최대한 즐기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짝 잘못알고 있는게 있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곧 부동산 알파투자를 하는 강의인 줄 알고있었던 것입니다.
9월 한달동안 전세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우며 앞마당을 늘리고 실제로 살 물건을 바로 보러다니고 할 줄 알았는데, 이것은 저의 착각이자 조급한 마음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에 제 9월 목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앞마당을 늘리는 방법 배우기 (임장 등…)
그러나 1강을 듣고 나니 냅다 앞마당을 만들러 가기엔 제가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도 없는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하면…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는데, 모르는게 뭔지 모른다! 에서 아는게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1강을 듣고 나서 제 9월 목표를 아래와 같이 수정했습니다.
부동산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안목 기르기. 부자의 안목을 나의 안목으로 만들기.
좋은 것, 가치 있는 것은 모두 데이터로 확인한다
제가 이번 1강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강의에서 계속 입지가 좋은 것을 사라고 이야기합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계속 이야기 하십니다.)
그런데 이 입지가 좋은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모두 데이터에서 나왔습니다.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이 4개 중 좋은것이 무엇인지.
일자리가 어디에 몰려있는데, 그게 통계 자료로 한국 인구의 몇명이 있기 때문인지.
그 입지 독점성이 왜 10년이 지나도 유지되는건지, 지난 10년동안 변한 적 있는지.
교통도 실제 대중교통 체류시간, 환승 횟수 등,
심지어는 각 아파트가 어느 학교에 배정되는지, 각 학교에서 어느 대학 진학률이 높은지,
각 중학교의 학급성취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
해당 파트를 들으면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데이터에 있다.
이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할 때, 비교평가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데이터를 나열해두고 비교하자.
그때 확인해야하는 데이터는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이 4가지이다.
여기서 좀 안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제 감을 믿지 않습니다. 원래도 의심이 많고 잘 믿지 않는 성격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한 번 내린 결정도 몇번씩 되돌아보는 편인데요.
몇천만, 몇억씩 쏟아부어야 하는 투자에서 감을 따라야 하는것은 사실 누가 말해도 믿을 자신이 없습니다.
(이걸 믿을 자신이 있었다면 이전에 샀던 주식도 그냥 잘하는 사람이 말했으니 믿어야지 하고 믿었을겁니다. 근데 그렇지 않다는것을 온몸으로 깨닫는 중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보고, 제 눈으로 보고온것도 기준을 정해놓고 데이터로 남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가치관과 잘 맞는 가치 판단 방법을 알려주셔서 남은 2,3주차 오르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느낀점
1,2,3차시는 재테입에서 배운것들 중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내 자산을 어떻게 평가해봐야하는가를 복습하는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이참에 비전보드에 적힌 숫자도 좀 더 내가 그리는 꿈이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날 수 있도록 고도화 해볼까 합니다.
실제로 가고싶은 드림하우스를 지도에서 찾아보고, 얼마인지 적어보기.
과제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가봐야 진짜 뭔가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지는 알았으나, 그럼에도 당장 뭐부터 해야 할지는 감이 안오네요🤔
재테입도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다 보니 어느정도 자산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되었던 것 처럼, 열기도 끝날 때 제가 어떤 것을 알고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9월 한달이 매우 기대되는 1주차 수강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