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튜터 험블입니다.
2022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로 조심스레 듣기 시작했던 열반스쿨기초반 강의가 어느덧 7번째 수강입니다. 그 날 이후 저는 참 많이도 달라졌습니다. 삶의 목표가 바뀌었고, 자연스레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주변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강의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 배운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정리하고 ‘행동’하기 위해서
-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 자신있게 ‘된다’고 말씀드리기 위해서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혹은 온라인에서 목놓아 소리치는 자모님의 말씀이 누군가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 역시도 누군가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집값이 오르는데 왜 불안할까?
사실 저는 강의를 수강하기 전,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집을 한 채 갖고 있었습니다. 돈이 부족해 입주를 하지는 못하고 월세를 주고 있던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가격은 매수한 가격의 두 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었습니다. 분명히 좋아야 하는 상황인데, 실제 제 삶은 크게 변한 게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몇 억이라는 큰 수익이 났는데, 왜 내 삶은 변한 게 하나도 없을까?”
돈을 벌면 SNS에서 보던 부자들의 모습처럼 화려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인생이 조금은 변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뉴스에서 “집값은 거품이다.”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가슴을 졸여야만 했습니다. 지금 운좋게 수익 구간에 있음에도,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막막한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열반스쿨기초반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에서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노후 준비가 먼저라는 것.
그리고 부자들이 성공한 기준과 방법이 있고, 이것을 그대로 따라하면 직장인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날 이후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주하게 된 열반스쿨기초반을 통해 저의 지난 시간들을 조금 더 깊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
아마 열반스쿨기초반을 처음 수강하신 분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다짐’하고 나아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강의에서 자모님은 ‘아는 것과 하는 것은 정말 다른 영역’임을 굉장히 강조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월급 500만원, 1,000만원 더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의 크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가야 하는구나
부자가 되기 전에 노후 준비를 먼저 해야하는 것이구나.(내 노후는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들과 동시에 ‘이제라도 알았으니 꼭 변해야겠다.’라고 다짐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이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얼마 가지 않아 세상은 자꾸 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의 일정, 회사에서의 야근, 친구들과의 약속 등 그동안 살아왔던 나의 일상이 변하려는 나를 자꾸만 방해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정말 중요한 것은 ‘아는 것보다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넘쳐나는 정보들을 들어도, 실제 내 인생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AI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들을 활용해도, 내 인생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저의 인생이 변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잘 몰라도 일단 배운대로 하고자 노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거창한 게 아니었습니다. 퇴근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도 잠시 핑계를 대고 강의를 조금이라도 수강하고 만났습니다. 야근하고 지쳐 돌아온 날에는 단 10분만이라도 과제를 하고자 애썼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니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시는 많은 분들도,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것(배운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작은 행동으로 이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더 깊이 알게되는 것이 분명 많을겁니다.
부의 공식(성과를 만드는 선행지표)
돌아보면 인생에서 대부분의 성과(결과)는 우연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 초반에 소개해주신 <EBS 자본주의>라는 책의 표지에 쓰인 구절처럼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라는 말 역시 자본주의에서 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노후 대비를 위해 순자산 10억을 목표로 하는 과정에서도 단순히 목표만 바라보고(결과만 바라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금은 투자에 미친세상인 것 같아요.
주식 투자하고, 부동산 투자하면 돈 번다니까 사면 다 돈 버는 줄 알아요.
그런데 실패한 사람은 말이 없는 거에요.
실제로 상승장이 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합니다. 운이 좋게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기준이 없이 달려든 사람들은 큰 돈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부자인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까지 명확한 선행지표들이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는 그것을 부의 공식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부의 공식 = 소득X저축X수익률X기간
소득을 늘려야 하는 구간, 저축률을 늘려야 하는 구간, 수익률 높이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구간처럼 나에게 필요한 구간이 어디인지 알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즉, 내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을 알고 시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큰 차이를 만듭니다. 투자금이 아무리 많아도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몰라 실력이 없는 상태라면, 부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나아가 실력이 있어도 오랜 기간 복리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면 마찬가지로 부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살을 빼려면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며 살이 빠지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식단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체중감소가 따라오는 것처럼, 부를 쌓으려면 소득X저축X수익률X기간이라는 선행지표를 충족할 때 자연스럽게 부라는 결과가 따라오게 됩니다.
이것 역시 아는 것과 하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저도 지난 시간동안 저축률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했지만, 여기에 익숙해지다보면 저도 모르게 가끔씩 목표한 저축률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재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내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 다시 한 번 짚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 강의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B(행동)=F(P개인 X E환경)
심리학적으로 행동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개인과 환경의 조합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있는 환경에 있을수록 그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제가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작은 것이라도 ‘행동’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것이 저의 열정 혹은 의지 덕분이라고 생각할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혼자였다면, 내가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을까?”

4년 전과 다를 것 없이, 지금도 그 환경은 유효합니다.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고 오신 분들께서는 평소라면 그냥 잠들었을 늦은 밤까지 강의를 수강하십니다. 이에 힘입어 “오늘 너무 피곤한데 내일 들을까..?" 했던 분들도 조금 더 힘을 내기도 하십니다.
저 역시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들을, 환경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판단을 하려고 할 때도 이를 잡아주는 선생님과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수많은 문제들에 직면할 때도 이를 해결해 본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며 하나씩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환경에 있었기에, 문제가 아닌 목표만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더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4년 전에는 꿈도 꿔보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노후 걱정을 하기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극히도 평범했던 직장인이, 환경 안에서 아주 작은 행동들을 쌓아오며 올바른 방향으로 하루 하루 살아온 결과, 매일 더 나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그 길에서 저 역시 멈추지 않고 성장하며 여러분들의 좋은 환경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열반스쿨기초반 92기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끝으로 긴 시간 인생을 돌아볼 수 있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