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저소비생활(가제노타미 지음)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28P) 저소비 생활은 돈의 흐름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짊어진 억지 노력의 짐을 점점 내려놓는 작업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는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 자신이 짊어진 억지 노력의 짐이라는 구절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해 왔던 소비에 대한 패턴이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소비였는지…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데 난중에 필요할지도 모른다며 구입하지는 않았는지…남들이 좋다고 하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지출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생활을 좋아하고 만족하는지 알지 못한 채 소비했던 것들이 정말 필요 없는 것들이었다는 것을 재태크에 대해 공부하면서 점점 알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내 생활에 만족한다면 굳이 남들따라 물건을 구입하거나 남들과 비교하여 억지로 소비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66P)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 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매월 O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O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그 정도의 마음가짐만 있어도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 <NOT A BUT B> 예전에는 부자들처럼 돈이 많으면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진정한 자유임을 깨달았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저 또한 제가 사고 싶고 먹고 싶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에 돈을 쓰는 것이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돈을 가지고 있더라도 정말 내가 원하고 필요하며 가치있는 것에 소비함으로써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것에 돈을 써야 함을 이 구절을 통해 한 번 더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의 생각이 A였음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B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102P) 좋아하는 주거 환경을 완전히 파악하고 나서는 생활비의 낭비도 줄어들어 만족스러운 생활로 발전할 수 있었다. (106P) 저소비 생활은 단순한 절약 생활이 아니다. 자신이 마음 편히 지낼 주거 환경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생활 환경이 있으면 돈을 별로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 지난 8월 재테입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나의 순자산을 기준으로 해야 할 방향은 <내집 마련>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앞에 놓인 상황에서 가족들의 반대로(전학, 이사) 내집 마련을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어려워 전세 레버리지 투자로 방향을 다시 설정하였지만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기에 위 구절에서 주거 환경이 안정되면 저소비생활 패턴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이 됩니다. 내 집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거주 안정성을 느끼며, 저소비 생활을 지켜나가는 것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75P) 희뿌옇고 형체가 없는 상태였던 나는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려고 노력하면서부터 안개가 점점 걷히듯 서서히 ‘지금의 나도 좋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머릿속이 맑아지고,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면서 생활도 내면도 안정되어 갔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저의 장점을 찾기보다는 단점이 먼저 보였고, 부족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미덕이고, 겸손이라고 생각하며 자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부족한 면을 소비로 채우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작가는 부족해도 어떤가…내가 지금까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것도 내 자신인데…자신감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신감>= 한자로 스스로 자에 믿을 신” 이 세상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해주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해줄까요? “지금의 나도 좋다.”라는 마음으로 남들이 해주는 칭찬을 기대하기 보다 자기 자신을 구체적으로 능숙하게 칭찬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문장이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적은 물건과 돈으로 살아가는 <저소비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히 절약하며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 즉,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9월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수강 중에 있는데 이 책 내용과 현재 수업을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종모기 강의를 통해 저축률 50% 달성을 위한 실행 방법으로 통장쪼개기, 현금 흐름 시스템 구축 등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종모기 강의에서도 저축은 단순히 돈을 아끼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을 충분히 만족하면서 저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내 자신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인내, 저축, 절약을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의 만족을 느끼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저소비 생활로 이어지며 돈이 많아야 혹은 남들과 같이 돈을 써야 만족감, 성취감,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돈을 모을 때 필요한 것은 인내와 절제뿐이라고 작가뿐만 아니라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라는 문구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반대로 하고 있었거든요. 사고 싶은것이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일단 월말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다음달 1일 되면 한꺼번에 구입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별로 나누어 첫째주- 정리, 청소 등에 집중하며 둘째주까지 집안에 있는 물건들로 생활하고, 미리 월말에 구입할 즐거움에 계획을 세우고 셋째주에서 넷째주에 돈을 쓰기 시작합니다. 소비를 참는 것이 아닌 또 불필요한 소비를 한 뻔했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국 <저소비생활>은 나 자산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 생각의 전환, 만족스러운 생활환경 셋팅,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 추구 등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해 가며 <저만의 저소비 생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매일 감사일기에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나름 잘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칭찬하기
- 물건을 사기 전, 집안에 그 물건이 있는지 혹은 그 물건을 대체할 만한 것이 있는 살펴보기(바로 사지 않는 연습)
- 나의 활동비 1일 제출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소비하며 목실감에 지출실적 적기!!!(무지출day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