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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저소비생활 독서후기 [Geniie]

26.09.07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제목: 저소비생활
  • 저자: 가제노타미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본 것

 

1장. 돈을 정리한다

  • 66 p. ‘매월 O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O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 67 p.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 79 p. 일단 써놓은 뒤에 시간을 두고 재검토하는 것이 요령이다. 그러면 왜 갖고 싶어졌는지 모르는 물품이 나오거나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발견되어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목록이 꽤 나온다.
  • 86 p. 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오래 보유할 수 있는지,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리스크인지 파악하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
  • 103p.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다 → 어떤 디자인이면 마음에 들까?” 위처럼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고, 불만족스러운지 모른다면 그 점을 해결할 물건을 찾아낼 수 없다.
  • 106 p.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한다는 것은 저소비 생활의 최강 키워드다.

 

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 125 p.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한순간에 쓰지 않는 물건이 된 적이 있지 않은가? 아마 많은 사람이 진짜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별로 필요 없는 물건을 자꾸 사는 함정에 빠져 있을 것이다. 그래서 먼저 사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필요하다.

 

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 174 p. 세간의 이상향을 무리해서 좇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지내는 게 훨씬 중요하고, 맞지 않는 곳은 빨리 떠나는 편이 낫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 179 p.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가 달성하기도 쉽고, 성취감도 있으므로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다.
  • 192 p.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많은데, 관점을 바꿔보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가 등잔 밑에 있기도 하다.
  • 197 p. 저소비로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위해 ‘이쪽이 좋다’라고 느껴지는 감각을 소중히 여기자.
  • 200 p. ‘나는 이쪽이 좋다’라는 생각을 솔직하게 실행하는 데 익숙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망설이게 된다. 생각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면 상관없겠지만,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꼼짝 못 하는 사람도 있다. 이때는 논리가 과잉한 상태라서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생각하게 된다.
  • 203 p. 최선의 판단을 하려면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부차적인 수단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는 힘들다고 확실히 깨달은 후,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정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일단 멈춰야 한다.
  • 205 p. 반대로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자가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면 → 에너지가 솟아나지 않고 → 이를 돈으로 보충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한편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 → 그 대상이 더 좋아지고 → 더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면 → 기분이 좋아서 또 잘 맞는 일을 한다. 이런 선순환이 생긴다. 나는 이 순환을 나만의 자가소비 시스템이라고 부린다.
  • 209 p. 보통 특기라고 하면 숨 쉬듯이 쉽게 하거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지속하는 일이라고들 하는데, 그 말에 정말 공감한다. 주변에서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바로 그 특기인 경우가 많다.
  • 213 p. 실행 전에 이런저런 생각이 지나치면 행동으로 못 이어지는 사람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단 해보면서 쌓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깨닫는다고 생각한다.
  • 224p.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었을 때 갑자기 가슴 깊이 답답해진 적이 있진 않은가? 그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답답함이며, 그것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 240 p. ‘이것밖에 없어’라고 믿고 있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진다. 그래서 포기를 잘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기회도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 243 p. 사람의 의식은 참으로 신기해서 이미 가진 게 많다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면 많다고 느껴지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느껴진다. 그렇다면 자신이 만족하는 쪽을 선택해야 마음도 가벼워지고, 불필요한 일도 줄어든다.
  • 250 p. 3장에서도 소개한 ‘그럼에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괜찮다. “귀찮아. 그럼에도 하려고 하는 나는 정말 대단해”라고 스스로 칭찬하면 생각보다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 254 p. 2억 원짜리 네잎클로버가 있는데, 그것을 사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다. 더 저렴하거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을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
  • 그런데 우리는 어느새 권리를 박탈당한 것처럼 생각한다. > (공감이 잘 안됐던 부분.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정말 일, 취미, 일상의 비율을 조절할 권리가 있을까?)

 

깨달은 것

  • O원으로 살기라는 키워드에 공감이 많이 됐다. 남편이랑 혼인신고 안한 상태에서 소비 관리를 해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에로사항이었던 게 통장을 합칠 수가 없다는 거였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 정했던 방식이 OO원으로 살기였기 때문이다.
  • 일단 써놓은 뒤에 시간을 두고 재검토하는 것이 요령이다. > 이것도 공감이 많이 됐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한달 정도가 지나니 잊혀지는 물건도 있었고, 계속 아른거리는 것들도 있었다. 계속 아른거리는 것들은 결국 사면 아주 잘 사용하게 됐던 경험이 있다.

 

적용할 점

  •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 좋게 생활하는 것, 저비용으로 산다는 것은 결국 내 취향을 아는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월에 재테입 비전보드를 쓸 때 보상 파트에서도 생각했던 내용이었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지 아는가? 라는 질문에 확신 있게 YES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음식 취향, 옷 취향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나의 취향도 찾아나가야 저비용으로 살면서도, 억압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 나는 어떤 걸 할 때 에너지 충전이 되는 사람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해봐야 된다고 나위님께서 말씀하셨었다. 그 동안은 뭔가 새로운 걸 해도 이런 생각 없이 하다 보니 에너지 충전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제 무언가 할 때 나를 소모하는 일이었는지 충전하는 일이었는지에 대해 기록해둬야겠다.

 

논의하고 싶은 점

  • 240 p. ‘이것밖에 없어’라고 믿고 있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진다. 그래서 포기를 잘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기회도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 무언가를 포기해서 시야가 더 넓어진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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