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손실을 자산 증식의 기회로 삼아라.>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하락기에 싼 가격에 매수하면
반듯이 상승기에 자산이 증식한다.
우상향하는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눈을 만려면
공부와 손품(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부동산 뉴스, 독서 등) 발품(임장)을 통해
좋은 입지와 싼 가격을
알아챌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한다.
<현실을 부정하고 비판하려고 하는 내 사고방식을 뜯어 고치자.>
현실(정부, 세금, 종잣, 현금흐름 등)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현실에 맞는 방법을 찾고
그 현실에서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낼 방법은 찾을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
비판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은 이제 끝이다.
살아남을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모니터링하며
모방해 보자.
쥐구멍에서 볓들날이 있고,
호랑이 굴에서도 살아 나갈 방법은 있다.
<내 상황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자.>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집의 가격이 왜 오르지 않는지
한탄만 하며 14년을 살았다.
그런데 이제야 이유를 알았다.
학군이 좋은 것도 아니고,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강남까지 자차로는 40분 정도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로는
1시간 이상인
섬과 같은 이곳은
우리 집은 나에게만 좋은 집이었다.
그러니 지하철이 생긴들
코로나 시기에 돈이 아무리 많이 풀린들
집값이 오르겠는가. . .
모두가 좋아할 만한 단지를 고르는 눈과 경험이
절실하다. (인구가 감소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입지 센스(훨훨)-정독하기
<내가 감당 가능한 자금의 정확한 액수를 알아야 한다.>
너나위님의 책을 보며 우리 집 현금 흐름과
지금 가용 가능한 현금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는 해 봤지만
대출을 염두 두지 않았다.
한 달에 300만원 이상씩 적금하고 있음에도
이 돈을 대출금 이자로 내는 건 아깝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내 뇌는 단단하다 못해 딱딱하다.
300만원의 적금이 만드는 종잣돈의 액수보다
300만원을 이용한 대출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자산이
더 크다는 이 간단한 이치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14년전 8000만원에 20만원 정도 대출이자의 체감이
그동안의 물가 상승과 연륜이 쌓아준 경험으로 인해
한 달에 150~200 정도의 원리금균등상환이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다니!!!!!
나뿐만 아니라 신랑에게
"여보! 한 달에 우리가 300만원 적금을 드는데
이 중에 150~200을 이자와 원금으로 내고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다면 어때?"
라고 물었더니
"음... 부담은 되는데 감당은 될 것 같아"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심지어 다음 날 아침
"이자는 내가 감당해 볼게.
당신은 지금 하던 대로 적금 들어 봐"
라는 대답을 들었다.
물론 우리는 자영업자이고,
아이들 교육에 가성비를 꽤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도 재능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출가능액은 보수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역전세 또는 다른 좋은 투자처가 생겼을 때
가용할 수 있도록 남겨 두고 싶어서이다.
<부동산 사장님은 집을 못 산다.>
나는 알고 있다.
금리가 2%였던 시절을
전세가율이70~80% 였던 시절을
분당 아파트, 하남 아파트가 우리 집과 비슷한
가격에 시작했던 시절을...
하지만 이건 모두 옛이야기 일 뿐이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을 아무리 이야기하면 뭐 하겠는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다.
물론 복기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시간에 갇혀서 허우적거릴 수는 없다.
나는 현재를 살고 미래를 살아가야 한다.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만 고민하고 생각하자.
-퓨처셀프- 독서하기
<내가 관심있는 지역과 매수가능한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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