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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맞벌이면서 초딩과 유딩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빅캐롯입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도 큰 소비는 하지 않고 핫딜만 찾으면서 합리적 소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남는게 없었을까? 단순히 한도를 정하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니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잔쟈님이 호텔계 등 지출을 위한 저축을 했기 때문에 남는게 없었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이제는 자산을 쌓기 위한 저축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돈이 잘 모일거라 생각합니다.

 


  • 왜 1일인가

현재 배우자와 월급날이 20일로 같고 아이들 학원이 전달25~30일에 결제가 많이 되기 때문에

전달 20일~20일로 예산을 굴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각자 활동비로 50만원씩 쓰고 있는데 말일말 되면 벌써 바닥이 보이는 용돈…

달이 바뀌고 아직 20일은 멀었는데 왜 자꾸 활동비가 마를까.. 했는데

1일과 말일이라는 직관적인 체계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은 생활비도 마찬가지..

마침 이번달에 명절 상여금이 들어오므로.. 20일 → 담달 1일로 예산 시작주기 바꿔야겠습니다!

 

  • 교육비 고찰

작년 초 아이들 다니던 학원들을 다 정리하고 저축률 올리기에 매진했었는데

올해초에 투자를 하고 나서 3학년이 된 첫째 학원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니 이전에 다녔던 것들은 다 소용없는거 같고.. 

아이는 본인이 진도가 제일 느리다고 기죽고 했지만 결국 학년 찾아가는 보며

둘째는 3,4학년까지 최대한 늦게 학원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똑순이 둘째 미안…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고학년까지 곁에서 공부를 봐준 잔쟈니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나의 교육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 주2~3회 야근 +  주말 임장 하는 엄마, 엄마와 교대로 야근하는 아빠

바쁜 부모님 밑에서 궁금한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첫째는

방과후나 지자체 운영수업으로 최대한 많이 집어넣고 학원 스케쥴이 빡빡한데도 더 배우고 싶어하는데

아이가 원하고 있고 좋아하니 지금을 유지하는 것으로..! 

 

  • 소득이 들쭉날쭉한게 어려운게 아니라 지출이 들쭉날쭉하다

뜨끔…. 몇달 아끼다가도 보상이란 명목으로 가끔 사는데.. 

활동비(용돈)으로 안하고 남편과 합의하에 생활비로 살때가 있습니다. 

살짝 스포(?)해주신 탕진통장이 나오는 3주차 강의 넘 궁금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우당탕탕 지켜온 예산 지출 시스템에 구멍이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몇군데 보강만 하면 가끔 한심해하던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축률이 한자리대이던 제가 재테기를 듣고 30%까지 올리고 투자도 하면서

다음 투자를 위한 종잣돈 모으기 첫단추를 잘 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쟈니님 강의 오프로 듣고 싶어서 1주차 과제도 후다닥 했는데

오프에서 우물쭈물 말도 못하고 넘 아쉬웠습니다ㅠㅠ 후기 다 보신다고 하니까 남겨보아요 ㅎㅎ

좋은 강의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1

영화가치
26.09.10 16:40

주 2-3회 야근+ 주말임장까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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