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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장 많이 모을 수 있는데, 제일 못 모으는 사람

 

2강에선 가구 유형별로 적정 예산과 저축률을 배웠다

 

내가 해당하는 유형은 미혼 비독립

주거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가장 높은 저축률을 만들 수 있지만, 

오히려 돈을 제일 못 모으기도 하는 유형이라고 한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미혼 비독립의 목표 저축률은 66~67%

 

1강 후기에서 최소 연 2,000만 원만 모으자고 당당하게 써놨는데,

2강을 듣자마자 최고 목표가 상향 조정되며 최소도 그에 따라 상승,.,?!… 아 이거 가능한거 맞나..?

 

주거비가 거의 들지 않는데도 그동안 많이 모으지 못했다는 것은 

소득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많이 썼던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예산은 남는 돈이 아니라 먼저 정하는 돈

 

소비에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정말 해본적도 없는 것 같다

 

지출 예산 = 희망사항 아니고,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항목별로 배분해 놓는 돈

 

예산 주기도 월급일에 따라 애매하게 끊지 않고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맞춰야 사용액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예산을 잘 짜려면, 구분에 따라 지출 파악도 해야한다

회고를 해야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카드값이 나오면 ‘이번 달에 왜 이렇게 많이 썼지?’ 했는데 (다 내 짓이었지…)

이젠 지출을 통제해야하는 것이다 

 

저축률 67%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

 

내 급여의 변동성을 생각 못하고 저축해서 지금 굉장히 곤란한 상황임을 생각해보며,,

 

저축을 먼저 하는 방향은 맞지만, 

급여 변동성과 실제 고정비를 생각하지 않고 숫자만 먼저 정하는건 문제다

 

차라리 가장 적게 들어오는 월급을 기준으로 고정 저축액과 예산을 정하고,

추가로 들어오는 소득은 따로 저축해야겠다고 생각해봤다

알려주신 비율대로 하더라도 급여액, 내 소비패턴, 구분별 고정비 비율을 좀 감안해야할 것 같다

  • 8월 분석한 것
    • 고정비는 한 번 정리했다. 나는 교통비 비중이 좀 높다. 이건 포기모태. 다른걸 줄여.
    • 나는 먹는걸 좋아한다. 생활비고 활동비고 먹을 것 비중이 높다. 그만 ㅊ먹어..
    • 지난달 지출을 보니 미혼 비독립 구분 비율과 유사해서 놀랐다 잔쟈니님 돗자리 까셔도,,,,
    • 신용카드 하나 중지했다. 연회비도 아끼고 코스트코 회원비도 세이브,, 이거로 한 10만원 아꼈다

       

저축률 67%,, 말도 안되는 숫자라고 생각하긴 한다.

그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잘 유지하면 어느새 이뤄내,,겠지,,? 

 

신용카드를 없애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종모기 첫 조모임때, 내가 수립했던 이번달 목표는

현금흐름 시스템 구축 & 3개월 신용카드 정리계획 이었다.

 

진짜 3개월이 걸리긴 할 것 같다. 

기존 카드값을 내면서 현재 생활비도 써야 하고, 다음 달 체크카드 예산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확실히 생각 없이 바로 없앴다가는 허덕이다가 

오히려 나를 놓아버리고, 아 몰라 그냥 써 할 것 같다…ㅋㅋ

 

카드 청구액을 확인해봤는데, 

오늘 9월 10일인데, 10월 1일 청구액에 한달 활동비 예산이 찍혀있다. … . 응??????? 내가 ???????? 

 

…진짜 정리해야겠다

 

특별하지 않은 절약을 유지하기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은

‘특별하지 않은 것을 유지하는 게 특별한 일이다’

처음 한두 달은 통제되는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을 몇 달, 몇 년 동안 계속하는 것이다

 

운동도 힘들게 하는 것보다 오래하는게 더 어렵다고 했다

 

그만큼 오래 유지하는게 힘들고 대단한 일인 것이겠지,, 운동 안하고 있는 것도 반성해보면서,,,,

 

평범한 절약을 오래 유지하면 그게 결국 특별한 미래를 만들어줄거니까 

습관처럼,,, ! 합시다. 

 

이번에는 제발 작심삼일 말고 작심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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