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되라입니다.
자본주의를 전혀 모르던 평범한 사회초년생이 월부를 만나 4년간 모은 종잣돈으로 지방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월부 환경이 없었다면 투자를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 물건은 1년 정도 지난 지금 약 2,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 원금과 현 시점 기준 매도 후 발생할 수익금, 그리고 그동안 모은 저축을 합쳐 약 1억 5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다음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 느낀점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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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무지했던 평범한 사회초년생
저는 자본주의에 정말 무지했습니다.
큰 사치를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남자친구와 거의 매일 외식했고
옷을 좋아해서 매달 50만 원 정도는 자연스럽게 쇼핑에 쓰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경제적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하나씩 정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20살때부터 알바를 쉰적이 없고, 취업하고도 부업을 병행했습니다.
저는 점점 환경만 탓하며 자격지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부모님 걱정, 제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겹치면서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을 보게 되었고, 그 계기로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영상을 만난 것이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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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역시에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다
2022년 9월 월부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돈이 없을 때부터 미리 공부를 해둬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며 꾸준히 아는 지역을 늘렸습니다.
4년간 모은 투자금은 7,000만 원.
당시 제 앞마당은
수도권 - 수원 영통구, 평촌 동안구, 용인 수지구, 동대문구
지방 - 천안 서북구, 청주 전체, 창원 마산/회원합포구, 광주 남구, 대구 중구, 대전 서구였습니다.
지방만 보고 다니다가, 첫 실전반에서 수도권 외곽에도 기회가 없는지 같이 봐보라는 동료분과 튜터님의 말씀에
평일에는 수도권을 주말에는 지방 매물을 봤습니다.
수도권은 무조건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할 수 있는 단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수도권, 지방을 비교하다가 결국 지방 광역시를 선택했습니다.
비교가 어려워서 매물코칭을 통해 조언을 받아 제 상황과 생각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지역이 먼저 오를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고,
당시 싱글 투자자였던 저는 비교적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짧은 지방 시장이 제 상황에 더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가격을 보면 당시 고민했던 수도권 외곽 단지는 약 1억 5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물론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첫 투자라 가치를 제대로 보는게 어렵기도 했고, 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둔 앞마당에 기회가 있는지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꾸준히 그 지역을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실제 투자할 때 일부 지역&단지와 사랑에 빠지지 말고 넓게 보자.
>내 상황을 고려한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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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을땐 아는 지역을 늘리고 실력을 쌓자
현재는 10개가 넘는 지역을 더 알아뒀고, 어느새 앞마당이 25개가 넘게 되었습니다.
무릎이 아파 속도는 느렸지만, 느린 속도를 인정하고 꾸준히 했습니다.
1호기를 투자할 당시에도 앞마당이 적지 않은 편이었는데,
그때 투자를 고민했던 단지만 15개 정도였습니다.
가격을 모두 기록해 두었기 때문에 1~2년이 지난 지금,
각 단지의 가격과 시장 변화를 직접 비교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갈아타기를 할 때도 새로운 지역을 처음부터 공부하기보다,
그동안 알아둔 지역에서 먼저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투자하고 나면 다시 종잣돈이 부족한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이 없을 때일수록 앞마당과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생기는 순간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꾸준히 다니면서 두 시장의 차이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도 기본 입지를 보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선호도가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대형 평형을 선호하고, 어떤 지역은 평지를 좋아하며,
또 어떤 지역은 전국구 학군이나 특정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가 유독 높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권이 하나의 흐름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교통과 직장 접근성이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아는지역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수도권 기회를 놓치면 어떡하지?'라고 조급해했을 텐데,
지금은 '수도권에 기회가 없으면 지방을 보면 된다.'
반대로 지방이 어렵다면 수도권을 보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을 땐 실력을 키우자. (저축은 필수)
>수도권, 지방을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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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투자 후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현재 제 물건은 약 2,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금액만 보면 누군가에겐 작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금 대비 약 28%의 수익률입니다. (2000만원 / 7000만원 = 28.5%)
200만 원씩 10개월을 꼬박 모아야 만들 수 있는 돈입니다.
매일 커피 한 잔도 아끼며 종잣돈을 모았던 시간을 생각하면, 저에게는 결코 작은 수익이 아닙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만약 그때 투자하지 않고 예·적금만 했다면 어땠을까?'
은행 예적금 이자를 연 4% 금리라고 가정해도 약 280만 원입니다. (2000만원 x 0.04 = 280만원)
현재 투자 수익은 은행 이자의 몇 배에 해당하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는 완벽하지 않아도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시작한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 자산을 사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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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가지고 있는채로 금리가 오르는 시장을 바라보며
요즘 같은 시장에 '금리가 오르네? 어떡하지?'라는 불안한 마음보다는
시장은 계속 변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걸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 확신이 마음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1호기 매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투자 원금과 수익금, 그리고 그동안 모은 저축을 합쳐 약 1억 5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다음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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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마음가짐
돌이켜보면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먼저 걸어간 분들의 경험을 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첫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목표 없이 소비하며 미래를 막연하게 걱정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예랑이와도 자연스럽게 자산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음 투자를 함께 준비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투자는 단순히 수익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시각과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까지 바꿔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실력을 쌓으며
목표한 자산에 도달하는 그날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