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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_손웅정] 베리베리링_10월 원씽은 독서_독서후기#3

26.09.11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6년 9월 8일 - 9월 11일 

 

STEP2. 책에서 본 것

 

[1.성찰_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진짜 중요한 것.

 나는 집 안에서도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꼭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의 풍경이다.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각한다. ‘내가 무엇을 소유한다’라고. 하지만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흥윤이와 흥민이는 내 행도이 기분 내키는 대로 감정에 치우쳐서가 아니라 뚜렷한 의도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안다.

 

아들을 바라보는 아비의 마음.

 손흥민의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 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좋은 시절이라고 우쭐댈 필요도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지레 낙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3.기본_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혜성은 없다.

 끊임없는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차곡차곡 밑바닥부터 쌓지 않으면 기량은 어느 순간 싹 사라진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 한다. 우리는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에게만 눈길을 주지 바닥부터 한 단계씩 차분히 발을 딛고 오르는 사람은 눈여겨보지 않는다. 사다리를 타고 높이 오르고 싶다면 한 칸 한 칸 차례로 조심스레 밟고 가야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건너뛰면 위험하다. 기본기 습득 과정에는 중간에 빠진 사다리 가로대, 즉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들어가야 한다.

 

[철헉_죽을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무식한 자의 독서법.

 적어도 나라는 사람에게 책은 단순한 유희의 도구가 아니라 절실한 생존의 도구였다. 어떤 책이든 공부하는 심정으로, 별난 방법을 동원해 읽었다. 

 읽기만 해도 소용없고, 적어만 놓아도 소용이 없다. 머리가 나빠 반복해 읽고 익히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이다. 

 종잇장이 뚫릴 만큼 박박 줄 치고 여백에 빼곡하게 메모를 해둔 책은 독서노트 작성이 끝나면 바로 버린다.

 책에게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매달렸지만…

 삶은 위기의 연속이다.

 삶의 시기, 단계마다 매번 뚜렷한 고비가 찾아온다.

 그때 집어 든 무기 역시 책이었다. 그렇게 내 삶의 고비 고비마다 버팀목이 되어 준 존재가 책이었다.

 

성공 안에서 길을 잃지 말라.

 흥민이가 대중에 노출되어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10월 30일 분데스리가 데뷔 무대에서 쾰른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을 떄다. 멋진 골이었다. 나에게 찾아 온 감정은 잠깐의 기쁨과 길고 긴 두려움.

 감격스럽고 기뻐하고 기록해야 할 그날, 내가 가장 원했던 것은 흥민이가 그것을 잊는 것이었다.

 영원한 것은 없기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따로 있음을 잊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기회_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기회의 신.

 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분명하다. 성공은 10년 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10년 후에든 15년 후에든 20년 후에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 지불을 안 했는데 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파부침선.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손흥민의 아버지로만 남기에는 아까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매 순간, 매 시간을 간절하고 치열하게 살아 오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울 정도로 기본에 방점을 두신 분.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자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배웠다. 그리고 성공하신 훌륭한 분들의 가르침은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력이 아직은 생생할 때 연달아 읽어서 그런지 같은 메세지가 있는 부분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명성을 쌓는데는 10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3분이 걸린다는 부분과 독서를 통해 준비하고 관찰할 수 있을 때 기회가 기회인지 알고 잡는다는 내용, 언제나 실패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라는 내용, 꾸준하고 끈질겨야 한다는 내용 등등.. 상통하는 가르침이 많다는 것이 오히려 반갑다. 훌륭하신 분들이 공통적인 가르침을 핵심을 관통하는 성공의 정수라고 생각하고 붙잡고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삶, 아버지로서의 삶과 가르침이 담박하고 단순하게, 기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행동하는 것으로 정리 되시는 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의 삶과 내 아이들을 훌륭하게 독립시키는데 있어서 많은 부분을 적용해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39-141

좋은 책은 적어도 세 번을 읽는데, 처음 읽을 때는 글자색과 같은 검은색 펜으로 중요한 대목을 체크하고 메모하며 읽는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 펜으로 반복하고, 세 번째 읽을 때는 가장 핵심이 되는 내 용을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고 메모한다. 그렇게 삼독을 한 후, 내 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나 나 자신을 돌아 봤을 때 부족하고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메시지는 독서노트에 옮겨 적는다. 독서노트 한 권이 채워지면 세밑에 다시 그 노트를 읽고, 새 노트로 옮겨 적는다. 읽기만 해도 소용없고 적어만 놓아도 소용이 없다. 머리가 나빠 반복해 읽고 익히지 않으 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이다.
종잇장이 뚫릴 만큼 박박 줄 치고 여백에 빼곡하게 메모를 해둔 책은 독서노트 작성이 끝나면 바로 버린다. 누구에게 빌려주거나 물려줄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해진 탓이기도 하지만, 책장에 꽃 아두고 책 읽는 걸 과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싫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과정이 나만의 책 정리법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노트도 반복해서 읽다 보면, 비로소 내 안에 기억의 궁전이 세워진다.

 

→ 손웅정님의 책 읽는 법 한 권이라도 적용해 보기. 시간없다는 핑계대지 않기.

이번 달 독서 원씽으로 읽은 책 중에 한 권 최종 정해서 10월에 방법 적용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5

우리 삶은 결코 많은 게 필요치 않습니다. 단순하고 담박하게 사는 게 최상의 삶입니다. 매 순간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합니다. 

→ 단순하고 담박하게 최소의 소유를 말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최상의 삶과 삶의 순도를 높여주는 일이라니. 몸서리 쳐지게 훌륭한 진리다. 어제의 후회, 내일의 걱정을 하느라 지금 이 순간에 머물지 못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러지 않아야 겠다. 태생이 계획이 없으면 불안하고 미래의 걱정을 미리미리 하는 성격인데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미리 걱정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p.200

흥민아, 오늘도 마음 비우고 욕심 버리고 승패를 떠나서 행복한 경기 하고 와라.

→ 어린 선수들이 일찍부터 성적에 노출되는 것을 경계했던 지도자. 즐겁게 훈련하고 행복하게 경기를 마쳤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아버지. 배우고 싶은 두 가지 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 보여주고 싶은 화려한 트로피를 갖고 싶었고, 훈련은 고통스럽고 경기는 긴장됐던 나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어떻게 이렇게 반대로 할 수 있었나 싶다. 

앞으로라도, 내 삶과 나의 아이들의 삶에 작가와 같은 자세로 임하고 싶다. 

댓글 2

샐리의법칙
26.09.11 16:08

조장님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부분만 요약해서 읽는것같아요 자녀교육에 기준이될것같아 얼른 더읽어보고싶네요

행가투
26.09.11 18:08

기본에 충실하고 책읽고 계속 배우는 자세가 성공의 비법이네요~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이라 더 와닿네요~조장님 멋진 독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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