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화 전도사가 되고픈 토토르입니다.
어제 라이브때도 자동화 얘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요
얘기로 듣는거보다 글로써 전달하는게
좀 더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
.
.

왜 자동화가 필요한가?
처음엔 저도 글을 강의에서 제공된 프롬프트를 가지고
하나하나 복붙하면서 글을 썼는데요
어느 순간 깨달은게, 이 온라인 수익화라는건
결국 “얼마나 꾸준히, 얼마나 많이 쓰냐” 싸움이더라고요.
근데 본업이 있는 저로서는 일하면서 글을 직접 쓰기에는
꾸준하게 많이 쓰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클로드(Claude)를 활용하여 수동으로
반복 작업을 하는 것을 하나하나 자동화 시도를 했어요.
실제로 자동화 한 것들
1. 매일 아침 7시, 정부정책 키워드 자동 추천
이건 어제 라이브때 보신분들도 많으시죠?
키워드가 정리된 구글 시트를 클로드에게 공유시켜
매일 아침 7시에 중복되지 않는 키워드를 2개씩
제안받도록 해놨어요. 이게 처음에는 컴퓨터를 켜둔
상태에서만 돌아가는 로컬 예약 방식이라 컴퓨터가
꺼져있으면 작동이 안되었는데, 내 컴퓨터 바탕화면이 아닌
구글 시트에 저장되도록 설정하니 결과물이 잘 쌓이더라고요

2. 글쓰기 자체를 “스킬 파일” “글쓰기 지침” 을 만들어 항상 같은 구조, 스타일로
글을 쓰도록 만들어놨어요. 클로드 안에서 스킬과 지침을 지정하면
항상 거기에 저 2가지를 우선 파악하고 써줍니다. 이게 클로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클로드 이전에는 지피티를 활용하여 글을 썼는데
지피티는 같은 요청을 하면 매번 똑같은 글쓰기가 아닌
조금씩 변형되더라고요.
수강생분들이 많이 질문하시는게 있죠.
“강의대로 했는데 강의화면과 제 화면이 달라요”
네. 이게 바로 같은 지시를 하더라도 다 똑같이 나오지 않는
AI의 한계?라고 해야할까요?
클로드는 스킬과 지침이 있기에 그나마 덜 합니다.

3. 네이버 블로그 "임시발행"까지만 자동화를 해놨어요.
여기서 왜 발행까지 자동화가 아닌 임시발행이냐?
우선 네이버가 상당히 싫어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싫어한다는건 뭐냐,, 내 글이 저품질 걸릴 수 있는거에요
신나게 자동화 해놓고 많이 발행해봐야 노출이 안되면
그거만큼 허무한게 없거든요.
그래서 임시발행까지만 클로드에게 맡기고
저는 최종 점검을 통해 이상한 부분은 없는지, 괜찮더라도
제 터치가 조금씩은 들어가게끔 하고 발행을 하고 있어요.

자동화를 하다보니 느낀 점
요즘 AI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 무섭다고 생각도 드는데요.
그만큼 이 AI는 내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똑똑한 친구에요
다만 100% 완벽한 자동화는 없습니다.
반드시 최종 검토는 사람이 해야 해요.
저도 자동화를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헤맨만큼 내 땅이다” 메킷님이 강조하시는거 아시죠?
이러한 시행착오도 결국 내 자산으로 돌아옵니다.
자동화의 목적은 내가 일을 안하는 게 아니에요
불필요한 반복 작업은 최대한 줄이고
내가 판단해야 할 일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쓰게끔
그 시간을 확보하는게 목적이에요.
이런것도 자동화 해야하나? 싶은 사소한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우리의 1분 1초는 너무나 소중하잖아요
결국 누가 더 오래, 꾸준히 버티느냐 싸움인데
불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줄여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고요 우리 😊
자동화를 안해놨던 이전의 2시간과
자동화를 해놓은 지금의 2시간은
저에게 있어 어마어마한 차이를 나타내주고 있어요.
우리 같이 오래해야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