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데이] 이렇게까지 도와주시는데 내 집 마련 할 수 밖에 없다 with 적적한투자 튜터님
26.09.13 (수정됨)[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적튜님과 함께한 튜터링 데이는 내집 마련 이후의 단계에 대해 고민하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메모장에 질문을 가득 적어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던 그날의 배움과 깨달음을 정리해 봅니다.
단지 분석과 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선
다른 조원들의 사전 임보를 보며 좋은 점들을 비교할 수 있었고, 튜터님의 설명을 통해 가보지 못한 지역까지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역세권이라는 땅의 가치'에만 매몰되어 있던 저에게 '신축이 가지는 강력한 파워'를 깨달은 것은 큰 수확이었습니다. 멀세권이라 할지라도 신축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여러 지역의 사례를 통해 배웠습니다.
또한, 지역의 히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현재의 상태를 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분임, 단임을 통해는 해결되지 않았던 질문들도 지역의 히스토리에 대한 설명으로 풀리면서, 앞으로는 분임 전에 나무위키나 월부를 통해 지역의 히스토리를 미리 공부하고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리모델링 단지가 많은 지역을 봤기 때문에 궁금했던 과정들, 내가 감당해야하는 리스크와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치열했던 1:1 코칭과 튜터님의 진심
4시간 내내 조원 한 명 한 명과 개별 면담을 이어가신 튜터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후 일정을 함께하지 못하는 조원을 위해 오전 일정보다 더 일찍 나와 코칭을 해주시고, 늦은 밤까지 직접 전임까지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튜터님의 조원들의 내집마련을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을 때는,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제 안의 숙제이자 마음에 앙금처럼 남았던 과제를 튜터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결국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과제라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고, '내집마련은 월부 환경에서 강사님, 튜터님, 조장님, 동료들과 함께여서 가능했지만 이 과정은 온전히 나 혼자 해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섰습니다. 하지만 <원씽>을 떠올리며 하나씩 해나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내집마련의 길도 언제는 그렇게 쉬웠던가요. 이 과제 역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한 스텝부터 다시 찾아보려 합니다.
기버(Giver) 정신과 나누는 마음
월부에서 만난 조장님들과 튜터님은 조원들의 내집마련을 자신의 일처럼 돕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며 '기버 정신'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대단한 조언이 아니더라도 나의 우당탕탕 겪었던 실수를 나누어 다른 이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돕는 것 또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사 일정과 강의, 임장 사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조원들과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우리 조원들 모두 반드시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에 깨달은 스텝들을 차근차근 밟아가며 저만의 과제도 ‘완료주의’로 완성해서 인생의 다음 스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저 역시 언젠가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