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강을 듣고 느낀 점
- 지출 관리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다. 돌다리도 두들겨보라는 말처럼 지출 관리도 아주아주 꾸준하게 계속 들여다보며 조정하면서 갈고 닦아야 나의 경제적 미래가 밝아진다. 닦으면 닦을 수록 선명해지는 거울처럼.
나에게 적용할 점
- 혜택을 보고 체크카드 선택하기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체크카드 추천이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혜택이 좋은 카드를 찾아서 사용하셨다고 했는데 나는 그냥 자동 추천되는 기본카드를 거의 사용했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조금이라도 혜택이 되는 카드를 선택해야 더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신한카드 가족카드 발급 기능을 이용해서 남편 명의로 혜택이 조금 더 좋은 카드를 하나 더 발급받았다.
추가로 나의 경우에는 가족 카드에 기대하고 있는 게 있다. 가족 카드의 장점은 남편 명의로 소득이 잡힌다는 점인 것 같다. 왜냐면 지난 5년간의 원천징수 영수증을 조회해보니, 남편의 경우 년도별로 결정세액의 편차가 매우 컸다. 가만히 살펴보니 나와 결혼하고 나서 돈 관리를 내가 하다 보니 모든 결제가 내 명의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남편의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줄어들어 공제가 줄어들었던 것이다. 내 소비는 쿠팡 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것 같아서 남편 명의의 생활비 카드를 발급해서 내년도 세금을 줄여보고자 한다.
2.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수립하기
두번째로 파이어족이 온다 책의 내용이다. 이미 읽은 책이지만 빌려서 읽었기 때문에 지금은 집에 없다.(빌려읽은 책들은 더 기억에 잘 남지 않는데 아마 밑줄을 안 쳐서 그런듯....) 강의에서 보여주신 내용 중에 '우리에겐 바닷가 집은 필요하지 않아'라는 게 있다고 하셨는데 책의 끝부분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게 기억이 난다. 우리는 이러이러한 걸 좋아하는데 이건 각자가 원하는 바가 다르니 독자들이 선택해야할 부분이라고. 책을 간략히 요약해 주셨는데 그 내용은, '고소득자인 부부가 도시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지냈는데, 직장 보다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 파이어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계산을 해 보니 바닷가에 있는 비싼 집도 필요없어서 적당한 집을 골라 이사하고, 차도 중요하지 않아서 팔았다고. 그래서 은퇴시기를 1.5년 당겼다고 한다. 미국 은퇴 플랜인 4%의 법칙에 따라 종잣돈을 채권 50%, ETF 50%에 투자하고 은퇴했다고 한다. (세세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 틀릴 수도...)
지금은 아이가 커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가 충족되는 지역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신혼을 원룸에서 시작했고, 그 생활에 만족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사는 게 노후생활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당연히 아이와 더 오래 함께하고 싶다. 지금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양육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맞벌이를 하는만큼 어떻게든 은퇴를 앞당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은퇴를 앞당기기 위해 어떤 식으로 금융자산을 투자해야 할 것인지는 더 오래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아직 부동산 투자금이 회수되지 않았고, 수익도 발생하지 않았고, 아이도 어리기 때문에 장담할 순 없지만, 이 강의를 통해 적절한 종잣돈을 모으게 된다면, 조금 더 은퇴 자금과 은퇴 시기, 투자 방향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확언
이를 통해, 나는 10년 안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거라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