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저자 및 출판사 : 김재철 (콜라주)
읽은 날짜 : 2026.09.12~2026.09.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호기심 #도전 #열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의 에세이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은 가난과 결핍을 딛고 원양어선 실습생에서 대기업 총수가 되기까지의 삶의 여정과 경영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결핍을 도전의 기회로 바꾸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서울대 권유를 받았으나, "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바다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수산대학 진학을 택했습니다.
세상이 정한 정답 대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현장과 경험 중심의 항해
대학 졸업 후 갑종 항해사 자격이 주어졌음에도 무보수 수습 선원으로 원양어선에 올랐습니다.
이론보다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믿고 배 위의 모든 기술과 어장을 읽는 법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인도양 개척)
1960년대 태평양 대신 위험하지만 어획량이 풍부했던 인도양으로 향했습니다.
이 과감한 선택은 동원이 참치 어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끊없는 배움과 시대 통찰
1980년대 하버드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유학 중 금융과 참치캔 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곧바로 증권사 인수와 국내 참치캔 출시를 이뤄내며 변화에 대응했습니다.
리더의 역할과 실천
폭풍우 속 선원들이 선장의 얼굴을 보듯, 리더가 가장 먼저 바람을 맞으며 동료들에게 안전한 항로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식들에게도 원양어선과 현장 영업을 먼저 경험하게 하며 현장의 중요성을 가르쳤습니다.
*출처: Gemini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목표를 "역순으로" 설계하는 법
종착지(먼 미래의 목표)를 먼저 정하고, 그 지점에서 거꾸로 시기별 목표를 세우라고 말했는데, 목표 없이 사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인상깊었고 막연히 열심히 사는 것과 방향을 갖고 사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줘서 제 삶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실패를 다루는 구체적인 기준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실패에도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는 구분이 실용적이었고, "실패의 한계선을 정하고, 안 되면 빠르게 포기하라"는 원칙은 저에게도 무언가를 계속 붙잡고 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 호기심을 유지하는 태도
뇌는 배가 고픈 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호기심을 자극해야 학습과 창조가 일어난다는 관점이 흥미로웠고, "매사에 흥미를 가지면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말은 지금 일상적인 회사를 다니면서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저에게 조금이나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리더십의 기준
"리더의 어원은 앞에서 먼저 바람을 맞는 사람"이라는 해석과, 리더의 조건이 희생과 배려라는 말을 통해서 제가 그동안 ‘리더라면 뒤에서 사람들을 밀어주는 서번트 리더십’이 언제나 맞을 수 있을까?에 의문점을 가지고 참된 리더는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얻은 것
- 도전과 실패를 대하는 구체적인 원칙
- 목표를 역순으로 설계하는 실천적 방법론
- 위기 앞에서 담담함을 유지하는 태도
알게 된 점
- 회장님이 어선을 타며 죽음의 위기를 여러 번 겪으며 얻은 담대함이 이후 삶의 전반적인 결단력과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했던 그 열정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결심이라는 것이 책을 읽는 동안 확고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 열정은 "마음먹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에 힘을 다하면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씀이 특히나 인상깊었는데,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것 같네요…!
느낀 점
- "환경이 성공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몸으로 증명한 사례로 다가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라는 말을 언급해주시니 제가 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월부 환경에서 투자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는지를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제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이 책을 읽고 떠오른 책은 이전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읽어본 ‘그릿’인 것 같은데, 실전반을 두번 경험한 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본다면 느껴지는 점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던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