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재테크 입문반에서 수업을 들으며 ‘소저수기’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수강했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축을 50% 이상 하지 못하면 절대 달성할 수 없다니요. ㅜㅜ
그리고 본 저의 저축률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저축률을 개선시키고 싶어 종모기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아끼고 참으면 그게 저축이고 잘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참는 건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더라고요.
명품 구매, 쇼핑 등 큰 소비는 없었지만 한 통장에 각종 고정비, 생활비, 활동비가 모두 합쳐져 있었고 계획 없는 자잘한 소비로 자잘하게 큰돈이 나갔습니다.
그러나 종모기를 듣고 나서 달라진 점은 통장 쪼개기와 소비에 이름표를 붙여 준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비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돈을 쓸 때 체크카드부터 지갑에서 찾아 쓰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소비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요. 아직 안착이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올해 말까지 꼭 안착시켜 저축률 꼭 높이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축 외에 알게 된 것, 저를 좀 더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행복 10계명을 작성하며 정말 내가 행복을 느끼는 점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고 부를 쌓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결코 행복을 포기하지 않아도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나가는 소비와 저축률을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이 과정은 성장을 위한 것이고 그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소득 감소와 큰 소비가 연말까지 많은 해라 아쉽지만 남은 기간 할 수 있는 만큼 돈을 열심히 모으고 싶습니다.
상황이 완벽하지 않아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집중하겠습니다.
너나위님, 잔쟈니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강의에 진심이시고 수강생분들의 상황 공감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저축 시스템을 만드는 것 외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