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50기, 5늘의 땀방울이 미래의 0광이 되겠조 유니bomb] 1강 강의후기 : 임장을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신다고요??

  • 24.01.14

안녕하세요. 유니bomb입니다.

작년 마지막 강의에 이어 올해 첫 강의도 자모님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서기반의 라이브코칭을 복습하면서 챕터1도 자모님이랑, 1강도 자모님이랑

이정도면 혼자 자모님과 함께 1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ㅎ


이유없이 하는 해야하는 일은 없다.


내가 하는 투자에도 이유가 있듯, 내가 하는 공부에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냥은 없었습니다. 그 전에 다 이유가 있었고, 목표가 있었고 그래서 하는 모든 것에는 결과가 있는 것이였습니다.

자모님 강의에서 중간중간 정리해주시는 모든 내용은 숙지해야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투자를 하고,

직장을 가고, 독서를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모든 일에는 결과가 있고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먼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이유를 인지시키는 것이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기본적이 본질부터 설명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첫 강의부터 마음가짐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투자자는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사야한다' 그려려면,

'가치와 가격을 판단하고 비교평가 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많은 지역을 아는게 유리하다.


BM: 내가 앞마당을 다시 만들어가는 이유를 파악하고 꾸준히 전진한다.


내가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람들


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한 달동안 그 지역에 부욱~ 젖어 있으면

앞마당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수박 겉핧기였습니다.

내가 앞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 지역, 그 단지를 왜 좋아하는지였습니다.

부동산을 안다는 것은 그 지역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아는 것이였습니다.

그 지역에서 회사는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학교는 어디로 보내고 어느 학교를 선호하는지

마트는 어디로 가고, 백화점은 어딜 선호하는지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은 몇명이 놀고 있는지

등등 다 사람사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람사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미세하게 퇴근하고 오는 길이 어두운지 밝은지,

도로가 넓은 길로 오는지 좁은 길로 오는지, 학교 가는데 도로가 있는지 없는지

그 도로 폭이 큰지 작은지까지.... 다 세밀하게 관찰해야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단지 임장은 여러번을 나가되 꼭 시세지도를 만들어서 갑니다.

내가 짠 시세지도가 맞는지, 시세지도에 있는 아파트의 묶음들 중에 어디가 선호되는 아파트인지

내 임보에서 익히고 가격도 그 안에 있으니 찾기 익히기가 유용해서였습니다.

그 방법이 아나로그 같았지만,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 임장 3단계에 시세지도가 등장!!!

(기쁨의 환호~~ㅋㅋㅋㅋㅋ)


BM: 임장에서 내가 느끼고 보고 알수 있는 것을 충분히 겪고 그 기억을 잊지 않기


1강을 들으면서 실전준비반 시작을 잘했습니다.

마무리를 잘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1강후기를 마무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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