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모기 1기 2렇게 💰모일 줄은 1도 몰랐지?_행편인_4주차 후기] 드디어 의지가 아닌, 저축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6.09.22 (수정됨)남들보다 2배 빠르게 돈 모으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안녕하세요 :)
편견 없이 행복한 투자를 오래하고 싶은 행편인 입니다.
저는 종모기 1기를 통해 드디어 저축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다시 목표르 위해 달리기 전 신발끈을 단단히 묶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정규 강의를 듣기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을 찾고,
개선할 수 있었던 종모기 최종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강의를 듣게 된 계기 또는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
저는 7월,8월 1호기 투자를 과정들을 겪으면서 1년간 빠짐 없이 들었던 강의를 쉬면서 1호기 블루(?)에 빠져있었습니다. ‘난 오래 할거야 꾸준히 할 수 있어’ 라고 늘 생각해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지난 1년간의 가져오던 자기효능감과 성장의 욕구를 잊게 될까 무섭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으로 정규 강의를 듣기 보단,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어나가는 지출부터 잡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저는 종모기 21조 조원분들과 너나위님, 잔쟈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가장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는 ‘현재 나의 통장 쪼개기의 구분 인지와 예산 선정이 적절한가?, 그냥 쪼개만 놓은 건 아닌가?’에 대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종잣돈을 투자금으로 모두 소진하고앞으로 어떤 식으로 종잣돈을 모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도 알고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운대로 급여일 선저축후 매 달 1일, 쪼개진 통장으로 돈을 보내는 시스템을 갖고 싶었습니다.
2.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듣고 나에게 생긴 변화들
저는 지난 재테기를 듣고, 1일 기준이 아닌 급여일 기준으로 저축과 각 항목별로 금액을 보내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주한 현실은 매달 정해 놓은 저축률만을 달성하고 있었는데요. "네? 목표 저축률만 달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종모기를 수강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배운 활동비, 교육비, 주거비, 비정기 등등 쪼개 놓은 통장 안에서 내 돈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점검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 용도로만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생활비 통장에 연결해놓은 신용카드, '급여 외 소득으로 이 달 축의금을 충당하면 되겠다'라는 안일한 생각, ‘활동비 예산에서 주거비를 어머니께 보내드리면 되겠다’ 등등 자신있게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과 행동이 불일치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활동비가 부족해지는 순간들이 있었고, 자신있게 정해둔 금액안에서만 사용하겠다는 신용카드에서 돈이 새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목표 저축률은 유지될지라도 더 모을 순 없는 상황을 세팅해 놓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천장을 정해 놓았던거죠. 잔쟈니님 말씀처럼 변동 지출을 줄이기 전 고정 지출에서 정말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지 않았던 거죠. 이러한 잘못된 커스터마이징은 저의 저축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했고, 이번 종모기에서 배운 부분들을 즉시 적용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복기해보니, 1일에 돈을 뿌리는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고, 전보다 더 딥하게 단계별로 준비된 강의 덕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저 편한 방법대로 하고 있었다는 점을 회고할 수 있었던 부분이 저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부족했던 구분인지, 예산선정, 체크카드 사용을 적용하고 시스템을 만들고나니, 다음달 1일부터 뿌려질 상황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정말 종모기는 다시 임장지로 향하기 전에 풀린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 맬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다시 이 모든 과정을 왜 하고 있는지 알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정표가 되어 주신 너나위님, 잔쟈니님, 외 톡방에 깜짝 등장하셔서 수강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독려 해주신 튜터님들 정말 감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