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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률 25%에서 32%를 거쳐 51%를 달성한다 [월부제일 저축률 달성 자랑대회]

26.10.02 (수정됨)

 

 

올해부터 열심히 월부활동을 하고 있는 40대 부린이 매버릭입니다.

종모기를 듣고 강의 내용과 완전 동일하게 통장을 나눴고, 자동이체도 다 걸어 놓고, 체크카드도 다 만들었습니다. 신용카드 금액도 모두 갚았습니다. 이제 시작할 일만 남았고 지금 상태는 음.. 10월 1일이 상당히 기대되는 중입니다.

 

수강 전의 나

 

예전 총각시절부터 내 통장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고 체크카드를 써왔다. 결혼 후 아이(아들만ㅋ) 셋을 키우면서 신용카드도 하나 둘 늘어가면서 현금흐름이 통제가 되지 않았다. 다시 체크카드로 돌아가고 가계부도 써보기를 몇번이고 반복했지만 늘 실패했었다. 하지만 지난 재테입과 이번 종모기를 들으면서 확실히 셋업할 수 있었다.

나름 과소비 하지않고 저축한다고 했지만 평달 월급 기준 나의 저축률은 25%였다. 물론 올해는 아이 재수학원으로 줄일 수 없는 교육비가 있어서 저축률이 낮은 건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그래도 내 지출을 돌이켜보니 새고 있는 돈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와이프도 동의했다. 어디 큰돈 쓴 건 없지만 자잘한 쇼핑이 가장 큰 문제였다. 크게 과소비 안한다고 착각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크게 무엇을 과감히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얼 크게 바꾸거나 없애거나 할 것이 아니었다. 새고 있는 돈을 몰랐던 것이다. 이번 기회에 나도 와이프도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로, 마트에 쇼핑하러 갈때 사려고 했던 것 보다 몇배 이상을 샀었다. 물론 다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산 것들이긴 하지만 그당시에 필요한 것만 샀더라면 ¼ 가격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 쇼핑으로 바꾸기로 했다. 필요한 것만 주문 할 수 있는 환경을 셋팅해버리기로 했다.

 

두번째로, 쇼핑할 것이 생겼을때는 바로 주문하지 말고 장바구니에 담고 하루 기다리기로 했다. 또한 서로 물어보기로 했다. 이게 과연 당장 필요한 것인가, 이게 없으면 당장 불편한 것인가를 하루 고민해보고 그렇다라고 결정될 경우 주문하기로 했다.

 

세번째로, 지출을 너무 통제하면 서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므로 서로간 간섭은 최소화 하기로 했다. 각자를 믿고 실행해보고 한달 지출을 리뷰해보면서 본인 스스로 반성하고 칭찬해보는 것으로.

 

 

앞으로 내 저축률은?

 

지금까지 25%였다. 10월달은 목표를 32%로 잡았다. 우선 해보기로 했다. 안되면 다시 조절하면 될 일이다. 나의 목표는 조금씩이라도 저축률을 올리는 것이므로 10월은 25% 이상만 되면 된다. 그리고 11월은 그거보다 조금더.

그리고 재수학원 다니는 아이가 11월에 끝나고 나면 그 교육비 대부분을 저축으로 돌릴 생각이다. 12월의 목표 저축률은 51%이다. 우선 올해는 여기까지 목표로 해본다.

 

 

이 돈으로 뭘할까?

 

올해 1월부터 월부에서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여 7월에 1호기(비규제 지역) 계약서를 썼다. 이후 다시 종잣돈을 모아서 5년 내로 서울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테입을 들으면서 베타투자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저축률을 50%이상이 완성 된다면 기존에 계획했던 종잣돈보다 훨씬 많은 종잣돈을 모을 수가 있게 된다. 1년 0000만원 정도 모아야지 생각했었는데 0000만원 이상 모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2년 이상이 되었을때 그때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부동산 알파투자와 미국주식투자를 다 준비해두려 한다. 저축률 50% 이상 달성이 없었다면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세 달 뒤 나는

 

나는 세 달이 지나야 50% 이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 누구보다 세 달 뒤에 이 시스템이 살아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세 달 뒤 인증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런 강의를 만들어준 월부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마이PT
26.09.23 00:02

와우~ 매버릭님 글 잘 쓰셨네요~ 저축률 목표와 내집마련 계획까지 다 계획이 있으시네요~

로이브로
26.09.23 07:06

매버릭님 글을 읽고 저도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짐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같은 조가 되서 매우 반가웠어요👏👏

따뜻한계절
26.09.23 16:33

매버릭님~~~! 재테입이어서 통장쪼개기해서 저축잡는 모습 너무 멋지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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