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을 달라?'
과연 나는 가족의 동의를 받을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내 성향을 잘 알고 있는 가족들에게 '투자에 대해서', '돈에 대해서', '부동산에 대해서' 중요함을 피력하려면
결국에 돌아오는 메아리는 응원 대신 '갑자기 뭔 돈타령이냐', '돈에 환장 했냐'
그러면 '애들은 누가보냐' 이지 않을까 벌써 들려옵니다.
강의를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 자신에게 맞바람이라는 용기를 불어넣어 꾸준히 맞서고 싶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고
다잡아 주고 싶습니다.
임장, 임장보고서 작성, 투자 그리고 독서, 경제신문 읽기 등 까지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내용 처럼
소소하면서 저에게 맞는 '상'을 찾아가면서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아아.... 제얘기하시나요??ㅋㅋㅋㅋ 가족의 동의, 그 문제 저도 같이 좀 방법 찾고 싶네여ㅋㅋㅋ 오늘 임장완수의 소소한 상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한데요! 개인적으로 충청도권 관심이 많은데 더블투유님 만나게 되서 넘나 좋습니다!! 다음주도 즐거운 임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