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었던 점
4강은 내집마련을 하고 들었던 거라 마음 편하게 들으면서 내 상황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었기에 정말 재밌게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내집 마련을 했어도 이전 상황을 계속 곱씹어 보면서 혹시 내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건 아닌지 단지를 더 많이 보고 비교했어야 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때 제 질문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질문을 보냈을땐 내집 마련 하기 전이여서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단지와 가고 싶은 단지가 차이가 나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단지 조차 시댁, 이모 찬스까지 써가며 중도금을 해결해야 했기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 자신한테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결국 내집 마련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부동산은 정답 찾기가 아닌 방향과 기준에 주목해야 한다” “ 내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에서 교집합에 있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전 그 교집합을 잘 찾은거 같아 뿌듯합니다. 또한, ‘모든 선택에는 득과 실이 있는데 실보다 득이 크면 하는거다!’ 라는 부분을 듣고 '아! 나 잘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동안 내마실에서 했던 과정 하나하나가 내집마련을 위한 최적의 과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많은 매물을 보지 못했던거인데 한정된 예산으로 나올수 있는 매물이 많지는 않았고, 또 다행스럽게도 적은 매물 중에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네이버 부동산에 1순위였던 단지 매물의 호가가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내 선택에 대한 후회를 안하려고 핸드폰에서 네이버 부동산 알람을 꺼버렸습니다…ㅋㅋㅋ)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이제 내집마련을 했으니 뒤를 돌아보기 보단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내집 마련 한 선배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했듯이 내집마련은 끝이 아닌 시작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해 나갈 것들이 무궁무진 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여기서 안주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잡을 기회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겠습니다.
(지출 관리하고 소득 높여서 종잣돈 모으기!)
그동안 배운 입지 분석, 임장, 단지, 매물 비교를 잘 기억해서 다음 갈아타기에서 꼭 써먹고 싶습니다.
아직 정확히 어디를 가고 싶다고 정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자산을 불리기 위해선 상급지로의 갈아타기가 필수 인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비용 관련 내용도 좋았습니다. 샷시, 화장실, 도배, 장판, 타일은 인테리어 할때 최소한의 것으로, 가능하면 실거주 입주 할때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이부분 잘 기억해서 인테리어 알아보겠습니다.
퇴거 부분도 현재 잘 진행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임대인과 잘 얘기했고, 다음 세입자만 찾으면 됩니다. 근데 아무래도 날짜가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컨테이너 보관 이사도 미리 고려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강의가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에 시원하면서도 뭔가 아쉽습니다.
강의 내용을 복기하며 무사히 잔금 치를 때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